요즘에는 노트북의 경량화로 인해 포트가 줄어들고 충전과 화면 확장, 데이터 전송 등 다양한 방면으로 쓰이고 있는 C 타입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줄어든 포트로 인해 멀티 허브는 필수 아이템이 됐는데요. 저도 여러 개의 포트가 있으면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필요해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됐습니다.
아트뮤 8in1 4K60hz 허브인데요. 아트뮤답게 써보니 역시 좋았고 왜 필수 아이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C 타입 허브를 사용하다 보니 포트가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그림을 보면 USB-C 포트가 두 개나 있어 다양한 C 타입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데요.
확실히 포트가 많으니 다양한 제품들을 연결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포트가 많아서 그런지 어떤 걸 뺐다 넣었다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포트가 적어지다 보니 고속 충전 기능도 빠질 수 없습니다.
100W 충전까지 지원을 하기 때문에 포트가 많이 없는 맥북을 쓰시는 분들도 걱정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 잘됩니다. 충전 포트가 따로 분리가 되어 있다 보니 C 타입 제품의 활용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허브지만 4K 60hz 고해상도 화면을 제공합니다.
허브 하나만 있으면 웬만한 고해상도 화면을 볼 수 있으니 안 쓸 이유가 없겠죠.
이뿐만 아니라 갤럭시 S24를 쓰는데요. 멀티 허브는 삼성 덱스도 지원해 고해상도 화면을 즐기고 있습니다. 화면을 크게 보고 싶을 때 연결해서 보고 있습니다. 마우스랑 키보드도 연결하면 덱스에서 편하게 쓸 수 있어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평소에는 노트북에 연결했다 스마트폰으로 보고 싶으면 허브 위치만 변경해서 봅니다.
그리고 10Gbps 데이터 전송도 지원하니 장점이 많습니다.
이렇게 아트뮤 8in1 허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위 내용뿐만 아니라 각 기능에 맞는 독립형 칩 설계를 했고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회로 시스템 및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케이블은 패브릭 재킷으로 마감 처리를 했고 25cm 길이를 제공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했습니다. 무게도 66g으로 굉장히 가벼워 휴대성도 좋아요. 장점이 너무 많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 다른 아트뮤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왜 아트뮤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됐습니다. C 타입의 멀티 허브가 필요하시다면 아트뮤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