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색빛고을 입니다. 요즘 노트북들은 더욱 슬림 하게 더욱 가볍게를 가동하다 보니 조금 불편한 점이 발생하기 시작했죠.
바로 여러 가지 확장 연결 포트들이 부족해지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USB-C 포트를 통해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했지만, 그래도 물리적인 수량 부족은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오늘은 노트북은 물론 닌텐도 스위치에도 사용 가능한 USB C타입멀티허브 아트뮤 MH320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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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스펙 |
아트뮤 10Gbps 지원 C타입 멀티허브 MH320 제품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펙 · 최대 연결 속도 : USB 3.2 Gen2 10Gbps · 연결 포트 : 3 x 10Gbps, 1 x 480Mbps, 1 x HDMI 2.0b · 외부 디스플레이 최대 해상도 : 4K 60Hz · PD 충전 : 100W (20V 5A) · 호환 : Windows, macOS, 닌텐도 스위치, 안드로이드 · 사이즈 : 117 x 40 x 12.2 / 67g |
구성품은 특별히 추가 제품 없이 6 in 1 C 타입 멀티허브하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어 일반적인 허브의 케이블들에 비해서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으며 내구성이 좋습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 보면 패브릭 소재의 외관으로 선이 쉽게 끊어지거나 마모되지 않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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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특징 |
아트뮤 6 in1 USC-C 멀티허브 MH320은 총 6개의 포트로 구성되어 있어 요즘과 같이 노트북들에 연결 포트가 부족한 경우에 사용하기 좋죠. 다양한 장치와 USB 메모리 등을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HDMI 2.0 포트를 통해서 최대 4K 60Hz 해상도의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어, 노트북 하나로 부족한 작업 화면을 확장하여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필자의 포터블 모니터 연결도 쉽게 가능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허브들은 USB 포트들의 대역폭이 USB 3.0의 5Gbps밖에 사용하지 못하였는데, 아트뮤 MH320은 최대 10Gbps를 지원하여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남는 NVME를 활용한 외장 SSD를 활용할 때 기존 제품들보다 더 빠른 대용량 파일 전송을 할 수 있었으며, USB 2.0포트도 있어 키보드 마우스 리시버 등 빠른 속도가 필요 없는 제품들의 연결 호환성도 뛰어납니다.
노트북과의 연결은 USB-C 포트로 연결이 되며 1번 포트를 이용해서 최대 PD IN 100W의 스마트 기기 충전을 지원합니다.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데이터 전송과 모니터 확장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충전과 확장 모니터를 통해 편리하게 오랜 시간의 작업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노트북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혹은 닌텐도 스위치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모니터에 연결하면 미러링 모드나 DEX 모드를 이용해서 휴대폰의 화면을 크게 보며 OTT들을 시청할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의 게임 화면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역시 충전과 같이 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해도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저 발열 설계를 해서 안정성도 높였죠.
여기에 아트뮤 MH320은 KC 인증과 2년의 워런티를 제공해서 품질과 안정성을 보증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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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
여기까지 노트북에 다양한 제품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USB C 타입 멀티허브 아트뮤 MH320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아트뮤 MH320은 성능과 편의성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노트북에 연결하여 충전과 데이터 전송, 모니터 확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매우 편리했으며, 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는 대용량 파일 전송 시 도움이 되었습니다.
노트북 사용하면서 USB 포트가 부족해서 불편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