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 여러 전자제품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키보드 하나로만 사용을 할 수 있으면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거치가 가능하고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가 가능한 제품을 찾아보다가 발견을 하게 됐습니다.
지클릭커 WK40인데요. 지클릭커 제품을 써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만족했는데요. 이번에도 쓰면서 역시 좋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떤 장점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고려했던 부분이 휴대하면서 쓰고 싶어서인데요. 작고 가벼운 부분을 보게 되더라고요.
크기가 312 x 165 x 19(가로 x 세로 x 폭) mm이고 무게는 549g으로 휴대하기 딱 좋아요. 작고 가벼워 가방이나 혹은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노트북이 무거울 때가 있는데 키보드와 태블릿 들고 다니면 딱 좋아요.
10.9인치 태블릿보다 조금 더 크고 전원 On, Off도 있어 쓸 때만 전원을 On 하면 됩니다.
건전지 방식으로 충전기나 혹은 충전을 할 필요도 없이 키보드와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만 들고 다니면 됩니다.
아무리 휴대성이 좋다고 해도 키보드의 중요한 타건감과 무소음인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카페에서는 키보드를 치고 있는지도 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
팬터그래프 방식을 적용해서 비싼 키보드의 타건감과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깊게 키가 눌리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WK40도 눌리는 느낌이 확실히 있어 좋아요.
마지막으로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기본적으로 블루투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블루투스를 켜고 연결하면 끝입니다. 목록에 뜨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연결할 수 있어요.
Fn+BT5.0을 3초 정도 누르면 파란불이 뜨는데 이때 목록에 뜹니다. 그때 연결을 해주면 끝이에요.
노트북에는 USB 리시버를 연결하고 Fn+2.4를 눌러 전환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IOS 등도 전환도 있어 호환성도 좋습니다.
또한 멀티미디어 키도 사용 가능하니 필요하실 때 쓰시면 됩니다.
미니 키보드 지클릭커 WK40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강력한 휴대성에 키보드로서의 기능도 충분하게 가지고 있어 제가 원하는 부분을 충족했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클릭커 제품 좋다고 얘기할 수 있고 태블릿 키보드나 휴대하기 좋은 키보드가 필요하시다면 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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