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개봉기에 이어서 ASUS 젠북 듀오 OLED 2024 UX8406M을 실제로 사용해 봤는데요. 휴대성이 강조된 인텔 노트북에서 이 정도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니 여러모로 놀라웠습니다.
우선 무게는 1.65kg으로 슬림 베젤이 적용된 14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사용자의 부담을 줄여 준 스펙 입니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마감이 프리미엄 노트북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죠.
키보드는 분리가 가능하여 1.3kg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숨겨진 디스플레이를 가상으로 변환하여 활용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 인텔® 코어™ Ultra 9 프로세서 185H
UX8406MA-PZ153W 에이수스 ASUS 젠북 듀오 OLED 모델의 강력한 퍼포먼스의 원천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 Ultra 9 185H에 있는데요. 인텔 아크 그래픽과 더불어 게임은 물론 영상편집에 특화된 퍼포먼스를 보여 줍니다.
아무래도 단일 다이에 2개 코어 마이크로 결합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구동이 되다 보니 전체적으로 쾌적한 성능을 자랑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전문가는 물론 신규 유저에게 향상되고 높은 수준의 몰입도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로지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NPU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일종의 AI Boost 역할을 해주어 각종 AI 프로그램에 특화된 Intel만의 고유한 기술력이죠.
한편 2023 Evo 에디션 기준이 기존보다 까다로운 조건이었는데요. 에이수스 젠북 듀오 OLED는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며 당당하게 Intel Evo Edition 인증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프리미엄 노트북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모델임에 틀림없죠.
■ ASUS UX8406MA-PZ153W
아무쪼록 AI에 특화된 NPU 기능을 적극 활용해 보기 위해서 실제로 사용해 봤습니다. 요즘 제일 자주 쓰는 기능 중 하나는 포토샵 AI 생성형 도구인데요.
확실히 강력한 Ultra9 프로세서 185H 퍼포먼스가 적용되니 잘 구동 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작업을 지시한지 몇 초 지나지 않았는데도 물체가 감쪽같이 사라졌죠.
이제 포토샵뿐만 아니라 라이트룸, 프리미어 프로 등 다양한 생산성 프로그램에서 AI가 적용될 예정인데요. 이 때문에 이제는 NPU 엔진이 탑재된 인텔 노트북이 크리에이터들에게 요긴한 도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함께 동봉된 전용 스타일러스 펜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를 구동해 봤는데요. 양쪽 디스플레이 모두 400nit 밝기, 화면 주사율 120Hz, OLED를 지원하기 때문에 반응 속도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순 필기 수준이 아니라 드로잉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에게 특화된 디바이스임에 틀림없죠. 다른 모니터에는 레퍼런스를 띄워두고 작업하기에 너무 편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즐겨 하는 게임인 롤을 구동해 봤는데요. 게임 플레이 중에 음악을 듣거나 웹서핑을 하는 등 멀티태스킹에 능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한타 중에 조금이라도 프레임이 떨어지면 정말 스트레스인데요. ASUS 젠북 듀오에서는 단 한순간도 저하되는 일이 없어서 플레이 내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게임에서 지더라도 장비 탓이 아닌 오로지 저의 실력만 탓하게 되었죠.
비단 듀얼 모니터는 가로뿐만 아니라 세로로 세워서 배치할 수 있는데요. 자동 회전 기능 덕분에 브라우저나 동영상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TUV 라인란드 및 SGS 로우 블루 라이트 인증을 취득한 모델이라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눈의 피로감이 적은데요. 이렇게 세로로 세워서 독서하기에 적합한 기능이죠.
■ 그 외 편리한 부가기능
랩탑을 쓰면서 사용하기 좋은 디바이스로 좌우되는 요소는 바로 디테일입니다. 에이수스 랩탑에는 사용자를 고려한 편리한 부가 기능들 다양한데요.
따로 분리되는 키보드의 경우 우선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느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타이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라인업답게 사운드에 특화된 퍼포먼스를 보여 주는데요. 돌비 비전 및 애트모스를 통해 풍부한 사운드는 물론 다양한 EQ를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패널을 따로 커스텀 하여 원하는 컨트롤을 구성할 수 있는데요. 듀얼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문가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다양하게 세팅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상 키보드와 배치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더욱 높을 수밖에 없죠.
한편 FHD 웹캠 화질도 꽤 선명하고 쾌적합니다. 디테일 표현이 깔끔해서 화상회의에도 적합해 보였는데요. 각종 스튜디오 효과, AI 노이즈 캔슬링 등을 통해 쾌적한 음성 전달은 물론 자연스러운 해상력을 자랑합니다.
확실히 디스플레이 하나가 늘어나니 생산성 영역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이게 단지 화면을 늘린 게 아니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접목되어 그 수준이 남달랐는데요.
휴대성이 높은 랩탑은 필요한데 작업 환경이 너무 답답한 유저분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디바이스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여기까지 에이수스 젠북 듀오 실사용기 대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추후 각종 테스트를 통한 벤치마크 결과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