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을 탑재해
태블릿 모드일 경우 불편함 없이
아주 편하게 사용가능하고요,
속도도 좋지만 터치감이 상당히 부드러워서
버벅거림을 잘 느끼지 못했어요.
시네벤치 R23에서 멀티는
처음에는 7978,
두번째는 9844로 측정되었는데요,
예전 세대의 인텔CPU와 비교했을 때
앞서는 성능을 보여주어
차이를 느낄 수 있었어요.
노트북의 생산성, 창의력, 반응성에 대한
성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크로스마크 벤치테스트의 종합 스코어는
1,172점으로 측정되었어요.
창의력 점수가 1,381점으로 가장 높고
생산성과 반응성은 비슷비슷 하네요.
게임을 즐기기 보다는
기본적인 이미지 메이킹 또는 편집,
영상 작업이 많다보니 확실히 디스플레이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었고요,
배터리 사용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고화질 파일을
다루는 작업이 많다보니 조금 빠르다 생각되었지만
65W의 고속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비전 부스터 기능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맞춤형 화면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니까 공간의 잦은 이동에도
시각적인 걸림돌이 없어 작업하는 데 편했어요.
다이나믹 아몰레드가 적용되어
리얼한 컬러톤을 표현하며
풍부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가 더해져
영상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작업 결과물 or 영상 감상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좋았답니다.
평소 작업창을 많이 띄워두지는 않지만
자료 서치 및 이미지 수집 부분에서는
파일이 열리는 속도전(?)을 즐기기도 하는데
갤럭시북4 프로 360의 경우에는
창이 열리는 로딩시간도 상당히 짧아
정말 스피드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어요.
NPU 최초 탑재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
갤럭시북4 프로 360.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155H 탑재로
고성능 및 휴대성까지 챙긴 제품이라
활용면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