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사람IN출판사, 나를 말하는 1인칭 영어 표현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사람IN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7월 초가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너무나 빠른데요. 최근들어 더 빠른 듯 합니다. 제가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독서가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1인칭 영어 표현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영어 책을 보기 시작한 지도 40년 넘어갑니다. 아직 영어 한 번 제대로 공부해 보지 본 사람입니다만 그 영어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여전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최근 드는 생각은 영어공부를 한 번 제대로 해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쓸 만한 영어 책, 그리고 제대로 갖추어진 학습법으로 공부를 한다면, 그래서 영어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늘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만 제대로 되지 못헤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7월 독서의 컨셉은 영어에 대한 진지한 학습을 통해서 영어 관련 교재 및 서적에 대한 소개를 해 보기로 하고 많은 책에 대한 소개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영어 책을 보다보면 저마다 다른 컨셉으로 되어 있는 책이 많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도서는 이런 특징이 있고, B도서는 저런 특징이 있는 책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 특정한 문법에서 표현되는 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은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부정사, 동명사, 분사, 형용사, 대명사 등 영어에는 품사도 많고 사용법도 많습니다만 지금 소개해 드릴 책과 같이 툭정 품사에 대한 표현에 대해서 살펴본 책은 제가 도서소개를 시작하고는 단 한 건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관심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여러분은 "나" 를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지요? 필자는 이 책을 알기 전까지는 "나" 를 영어로 표현하기가 조금 애매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른바 "영어 울렁증" 이라는 것을 필자도 오래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영어를 배울 때 큰 장애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을 본 다음 "어느 정도는 지독한 "영어 울렁증" 에서는 어느정도 벗어니긴 했지만 여전히 영어에 대해서 배움의 갈망은 남아 있는 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려는 책은 "나를 말하는 1인칭 영어 표현들" 이란 책입니다. 이 책은 "나" 를 가장 잘 말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영어로 의사소통할 때 나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표현에 대해서 다룬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나를 말하는 1인칭 영어 표현들" 은 우리가 짧은 대화를 통해서 가볍게 말할 수 있는 표현부터 자신의 인생관, 가치관 등의 ’관‘을 말하는 표현들을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필자가 준비하고 있는 시험인 토익과 토플, 텝스 등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특히 토익의 리스닝시험에서는 더욱 그 중요성이 큰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