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동차 블랙박스에서 가장 관심 있어 하시는 화질을 살펴보겠습니다. 파인뷰 X550 CLOUD 블랙박스는 2채널 QHD 블랙박스로 전후방 HDR 지원 및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블랙박스 입니다. 그리고 오토 나이트비전까지 적용하여 터널이나 야간에 좀 더 밝게 촬영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인뷰 X550 CLOUD 블랙박스의 화질 중, 먼저 주간 영상 화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차량은 아반떼AD 2017년식 디젤 차량이고, 전후방 모두 레이노 S9 35% 썬팅이 시공되어 있습니다.(시공일자 2020년 1월)
아래는 골목 서행 중 녹화된 영상 캡쳐 이미지 입니다.
주간 20km/h 내외의 속도에서는 번호판 포착이 쉽습니다.
역광 상태에서 전방에 있는 차량 번호도 잘보입니다. 이때는 HDR 의 효과가 큽니다. 1차선에 있는 트레일블레이저 번호판도 보입니다.
보행자 신호시 대기하고 있을 때 앞차량과 옆 차선의 주행 중인 차량 번호판 모두 포착이 가능했습니다.
주간시 70km/h 정도로 달리고 있을 때 옆차선의 번호판 포착 매우 쉽습니다.
비 오는 날 약간 흐렸을 때 주행시 번호판 포착 가능
비 오는 날 약간 흐렸을 때 신호대기시 전방 및 양쪽 차선 번호판 포착 가능
양쪽에 불법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 번호판도 쉽게 판독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위에서 살펴본 전방 영상과 동시에 촬영된 후방 카메라 영상 캡쳐 이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세단 차량은 해치백 스타일의 차량과 다르게 열선 때문에 후방 영상은 영향이 많은데요. 그래도 밝은 주간에는 무리 없이 번호판 판독이 가능합니다.
골목을 빠져 나와 좀 더 넓은 도로로 나왔는데 후방의 어린이차량도 번호판 확인이 가능합니다.
신호대기시 후방에 있는 차량들 번호판 확인 가능하구요. 급가속 할 경우엔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역광시 후방 차량의 탑승객 사진도 잘보이고 옆 차선 번호판 확인도 가능했습니다.
우회전 대기시, 다른 날 영상인데 거치대 각도가 살짝 틀어졌는데 번호판 확인에는 무리 없네요.
60~70km/h 정도 속도에서는 후방도 잘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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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review_ocer/223507975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