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진
상자엔 제품 특징과 마닉 파워의 모습이 인쇄돼 있었으며,
밀봉 스티커는 따로 없는 포장 방식입니다.
본품은 완충제 및 비닐 포장으로 돼있으며,
케이블도 따로 포장하여 케이블로 인한 손상도 방지한 모습입니다.
본품 외 구성품은 사용 설명서 및 전원선, 조립에 필요한 나사가 들어있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PCIE 5.1)의 전체적인 형태입니다.
검은색 팬과 제품으로 깔끔한 형태에 마닉로고가 자리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쪽 면엔 제품 정보가 기재돼있고, 후면엔 열 배출을 위한 타공이 돼있는 모습입니다.
제품 한 쪽엔 보증을 위한 밀봉 스티커가 붙어 있으니 잘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정 플랫 케이블이 기본 적용된 형태에 24핀 및 ATX 3.1 케이블은 슬리빙 처리로 더 신경쓴 모습입니다.
18AWG 규격 전선을 사용했으며 24핀 및 ATX 3.1 케이블은 16AWG 규격 전선 적용으로 부하가 더 걸리는 곳에
안정성과 효율, 발열에 대비해 신경을 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드웨어 장착
미니 타워 케이스에 조립을 한 모습이며,
플랫 케이블로 간섭이나 무리 없이 편하게 선 정리를 할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모습입니다.
테스트
AIDA64로 약 30분간 부하를 준 결괏값입니다.
3.3V, 5V, 12V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칼 전압을 보여줘서 좋은 쪽으로 당황스러웠습니다.
( 사용자 PC 사양 및 환경에 따라 테스트 결괏값은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로 팬 모드가 적용돼 있어 테스트 초기에는 팬이 돌지 않아 소음이 없고
테스트 중 50도가 넘어가면 팬이 돌기 시작하는데,
그마저도 최소 21.8 dB, 최대 27.5 dB, 평균 24.3 dB로 상당히 정숙한 편이라 소음 걱정은 없을 듯합니다.
마치며,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 3.1 (PCIE 5.1)은
ATX 3.1 (PCIE 5.1) 대응은 물론 작성일 기준 79,960원으로 가성비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제로 팬 모드로 일반적인 사무 환경이나 50도 이하에선 소음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운 점과
무상 7년 보증과 애프터 쿨링 기술로 파워 수명을 관리해 주기에 7년 이상 마음 놓고 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압도 안정적이라 동급 제품 중에선 신뢰하고 선택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마칩니다.
'이 체험기는 (주)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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