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용으로 혹은 좁은 원룸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뷰소닉 미니 빔프로젝터 M1 Pro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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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뷰소닉 M1 Pro와 케이블들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증정되는데요. 미니 빔프로젝터답게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친구집에 가져가거나 캠핑용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이렇게 손잡이까지 달려있어서 어디든 가져가기 좋아요. 저는 여행갈때 숙소에 들고갈 계획입니다.

파우치를 열면 뷰소닉 M1 Pro와 리모컨, USB C to C 연결 케이블이 들어있네요.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들어있어서 충전어뎁터로 미리 완충하고 휴대하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오래 사용하신다면 충전어뎁터를 챙기시는게 좋겠죠.

USB-C 케이블을 화면 입력기기와 뷰소닉 빔프로젝터에 연결하여 영상을 감상할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리모컨이 있어서 메뉴나 스트리밍 앱을 조작하기 너무 편해요

뷰소닉 빔프로젝터 M1 Pro의 가장 큰 외관 특징은 바로 고급스러운 메쉬 커버입니다. 만져보시면 알겠지만 메쉬 특유의 촉감이 매우 좋고 혹시모를 흠집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또한 고출력에 하만카돈 사운드시스템을 채택해서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없이 빔프로젝터 하나만으로도 웅장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이 정도 크기에 빔프로젝터에서 나오는 소리라고는 믿지 못할만큼 스피커 퀄리티가 좋아요!

옆면에는 초점 조절 노브와 팬 배기구가 있고요. 아래쪽에는 입력포트 단자 덮개가 있어서 아래로 열수있습니다.

왼쪽부터 전원 DC, 충전되는 USB-C, 오디오 아웃, USB -C, HDMI, USB A 단자입니다.

이제 원룸, 가정용 M1 pro 뷰소닉 빔프로젝터를 켜봐야겠죠? 사용법은 간단하게 정면에 덮개형 받침대를 그대로 내리면 프로젝터 불빛이 켜지면서 자동으로 OS가 시작됩니다.

빔프로젝터를 벽을 바라보도록 위치시켜줍니다. 처음에 초점이 안맞아 화면이 흐릿해보일수 있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옆면에있는 노브를 돌려 초점을 맞춰주세요. 한번만 맞추면 됩니다.

보통 자동키스톤 기능을 이용해 평면으로 화면을 쏴주지만 이렇게 설정메뉴에서 수직/수평 키스톤과 4코너 키스톤 조절을 통해 빔프로젝터를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없이 최적화된 화면을 투사할 수 있습니다.

매번느끼는 거지만 뷰소닉의 빔프로젝터 OS는 스마트티비를 다루는것처럼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리모컨 상단에 맨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입력신호를 바꿀 수 있습니다. HDMI, USB C, 로컬 저장장치, USB A가 있네요.

HD 해상도에 600안시와 120,000 : 1 명암비를 가진 M1 Pro의 화질이 놀랍습니다. 마치 TV를 보고있는것만 같아요 어서 넷플릭스가 보고싶네요 !

내장앱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설치할 수 있어서 번거로울것 없이 로그인 후 바로 영상콘텐츠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혹은 아이폰에 앱바를 내려 스크린 미러링 아이콘을 클릭해서 에어플레이로 아이폰에 화면을 빔프로젝터에서 미러링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 점은 미니 빔프로젝터 뷰소닉 M1 Pro는 블루투스 스피커로서도 훌륭한 음질을 선사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휴대폰과 연결해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화면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좁은 원룸에서 사용시 1석 2조인것이죠!

반대로 헤드폰을 빔프로젝터와 연결해서 소음 걱정없이 영화의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도 있겠습니다.

내장 유튜브앱에서 뉴진스의 Right Now를 감상해봤습니다. 빔프로젝터 밝기가 높아 카메라에 빛번짐이 있음에도 선명한 색감과 뛰어난 화질이 느껴지는데요. 영상 소리간에 딜레이는 1도 없는것은 물론이고 풍부한 하만카돈 사운드 스피커까지 더해지니 마치 나만의 작은 영화관에 온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https://brand.naver.com/viewsonic/products/7656076273

이제 밤마다 팝콘과 제로콜라를 준비해서 재미난 넷플릭스 영화나 시리즈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가끔 친구들도 초대하고요 !

가정용 원룸 혹은 휴대 캠핌용으로도 딱이면서도 화질과 사운드가 훌륭해 깜짝 놀랐던 미니 빔프로젝터 뷰소닉 M1 Pro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