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이입니다. 카공족이나 코피스족, 디지털노마드에게는 빠질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같은 전자 기기인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휴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노트북거치대를 하나 소개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해 볼 제품은 글로벌 사무용품을 제작하는 펠로우즈社 브레이타 노트북 받침대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 중의 기본 노트북거치대라고도 할 수 있을 듯. 만원대 중반 가격이라 상당히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이유는 일단 얇습니다. 1.4cm의 굵기에 235 x 268cm의 길이 제품이라 노트북과 함께 들고 다니기엔 안성맞춤이겠죠. 노트북 받침대는 12.6cm 높이부터 20.4cm까지 (17도부터 최대 50도까지) 총 1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글로벌 브랜드 제품이기에 미국이나 유럽, 영국, 멕시코 등의 전화번호도 보인다는..gee
구성품은 사용 설명서와 본품 두 개가 전부! 뭐 노트북받침대라 레그만 들어 올려주면 되기 때문이겠죠. 설명서에는 14인치 노트북까지만 사용하라고 권장 하던데 저는 15인치 노트북을 거치하고 지금 이 포스팅을 쓰는 중이랍니다 -_-;;; 17인치 크기라면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으니 이 부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깔끔하게 로고만 우하단에 박혀있으며 무광택과 광택 부분을 적절히 섞어 포인트를 준 모습. 노트북을 얹었다 내렸다 할 때 긁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광택을 사용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앞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논슬립 패드는 2단 레그를 올렸을 때 밀림을 방지 하는 역할도 하며 1단 레그 사용 시 노트북이 거치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뒷면도 심플 그 잡채인데요, 프론트 레그를 올렸을 때 노트북이 거치되는 부분에는 큼지막하게 논슬립 패드가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그를 여는 방법은 상단 홀을 움짤처럼 그냥 잡아 당겨주면 된다는.. 1단으로 노트북거치대를 사용했을 때 거치되는 부분의 논슬립패드가 딱 맞물려 잡아주고 있더라구요. 중간에 위치한 센터 레그를 세워 자신이 원하는 각도로 셋팅을 하면 사용 준비 완료!
1단 레그를 이용한다면 31도부터 36도, 40도, 44도, 48도, 50도까지 각도가 6단계로 변경 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사용하면 되겠죠. 보통 앉은 자세에서 모니터 윗부분 끝이 눈과 평행을 이루면 적절한 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자동으로 허리가 펴지는 자세가 되는…흐흐
프론트 레그, 즉 2단 레그는 한바퀴 돌려만 주면 되는데요, 이 경우 17도부터 22도, 27도, 30도, 34도, 37도의 각도로 셋팅이 되니 참고하시길.
제가 사용하는 15인치 게이밍 노트북을 준비하고 펠로우즈 브레이타 노트북받침대에 거치를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더 견고하게 거치가 되더라구요. 사진을 소파위에서 찍었는데도 거의 떨림 없이 완벽하게 거치가 가능했습니다.
2단 거치도 문제 없이 거치가 된 모습. 사용하기 참 간편한 모델임에 분명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펠로우즈 브레이타 노트북 거치대를 한 번 알아봤습니다. 개방형 구조로 노트북의 발열을 확실히 줄여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영국 가구산업연구협회 FIRA에서 인체공학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그런지 포스팅을 하는 도중에도 허리를 딱 피고 바른자세로 사용하는 마법이.. -_-;;;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사용할 노트북 받침대 찾고 계신 분이라면 가성비 끝판왕 브레이타 거치대 눈 여겨 보시는 것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20000!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