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서 다양한 타입의 제습제를 소개를 했었습니다.
이런류의 제습제들은 1회 사용후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작은 공간을 지속적으로 제습하는데 있어서는 제습제의 사용성이 좋지 못하기는 합니다. 서랍을 제외하고 원룸이라든지 화장실 작은 옷장 같은곳에서는 교체의 불편함이 있죠
이런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작은 미니제습기를 사용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매일 물먹는하마 같은 제습제 수준의 물용량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폐기에 대한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대형제습기처럼 수십리터의 제습능력을 보여주는건 아니지만, 작은 공간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디셈 미니제습기 공구로 가지고 왔습니다.
미니제습기인만큼 용량이 엄청 크지 않습니다. 대신에 저소음과 부피가 작아서 데스크라든지 아이들 방에 놔두고 지속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방안만 보더라도 온도도 높고 습도 자체가 높습니다. 50~55% 수준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건강에도 좋은데요
거실에서는 대형 제습기를 이용해서 하루종일 가동을 하면서 제습을 하고 있지만 장마철이라든지 여름철에는 못따라갑니다.
이왕 전체적으로 제습이 불가능하기에 옷장과 서랍 작은 공간에는 제습제 여러개를 놓기도 합니다.
이뻐요 작고 펠티어 방식으로 제습이 되기 때문에 구조 자체도 단순하고 소음 발생도 적습니다. 무드등 기능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마치 없는듯이 동작하는 생활 가전이 저는 가장 좋은 가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걸어둘 수 있게 가죽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하루 최대 220ml 수준의 제습능력을 보여주며 실제 하루종일 가동하게 된다면 2/3 수준까지 물이 차오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펠티어 소자는 열을 한쪽으로 보내고 다른한쪽은 급격하게 냉각이 되면서 물기를 흡수하는 방식입니다. 이 에너지를 어떠헥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발열체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냉각을 통해서 습기를 흡수하기도 합니다.
요리를 하는 주방에서 지속적으로 습기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화장실에서도 습기가 빠지지 않기 때문에 항상 문을 열어놓는데 미니제습기를 설치하고 나면 문을 열어놓는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제습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면 곰팡이 발생 빈도를 낮출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원룸과 사무실 아니면 작은 작업실에서 사용할때 근처에 수분을 가져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상부에서 모인 수분은 아랫쪽으로 떨어지는 구조이며 물이 가득차면 동작이 멈추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LED 무드등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저녁을 제외하고는 큰 의미는 없을것 같아요
이틀에 한번 정도 물을 비우면 됩니다.
집에 미니제습기 동시에 사용을 시작했는데 하루정도 지나면 물을 비워주는것이 좋았습니다. 물론 습기가 워낙 많은 시기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틀에 한번 정도는 물을 비워내면 되겠습니다.
안방에 놔두고 사용하기로 결정했어요 거실에는 대형 제습기가 돌아가고 있습니까요
소비전력을 20W 초반수준으로 비교한다면 전구나 작은 모니터 1대 정도를 사용하는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먹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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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먹는 하마와 같은 케미컬방식의 일회용 제습제에 비해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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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제습이 필요로하는 장소에서 사용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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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음과 일정한 제습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작은 작업공간이라든지 옷장등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구 날짜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판매자와 협의해서 가격을 더 낮추어볼려고 노력했는데 이 가격이 한계였네요 ㅠ.ㅠ..
공구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제습제가 아쉽다면 작은 미니제습기 사용성이 더 좋기 때문에 여름 한철 지나가면 이미 구입 가격이상의 가치를 하는 제품이 아닐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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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브랜디드커넥터를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