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충전의 고민도 있는데요.
하나하나를 다 충전하려고 하니
디바이스 개수만큼의 충전기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런 수고를 덜기 위해 3in1 충전기 찾아보다가
그릭폴딩 맥세이프충전기 알게됐습니다.
단순하게 3개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함에 그치지 않고요.
별도 보조배터리도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여행 갈 때나 출장 갈 때도 무척 요긴해 보입니다.
제품이 아담합니다.
제품은 거치대 + 보조배터리로 구성돼있습니다.
거치대랑 보조배터리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무게는 274g이 되고요.
크기는 133 x 76 x 41mm가 되겠습니다.
단순 보조배터리의 경우 무게는 154g이고요.
사이즈는 98 x 66 x 22mm입니다.
제 손바닥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네요.
보조배터리 용량은 5,000mAh입니다.
이 정도면 스마트폰 하나 정도는 완충할 수 있을 정도네요.
보통은 10,000mAh가 기본이긴 한데요.
5,000mAh의 장점은 그만큼 가볍고 크기가 콤팩트 하단 거네요.
거치대는 눕히거나 세울 수 있습니다.
보통은 세워서 사용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맥세이프가 가능하기에
세워서도 맥세이프 충전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맥세이프 기능이 없다면 거치대를 눕혀서
무선 충전을 하면 되겠네요.
무선 충전의 경우 출력은 스마트폰의 경우 5~15W입니다.
이어폰은 5W 고요, 워치는 1~3W 정도 되겠습니다.
그릭폴딩 3in1 가장 큰 특징이라 하면
3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은 가운데 맥세이프를 통해 거치하고요.
보조배터리 위쪽 부분에 애플워치 충전 부분이 있습니다.
요걸 들어 올리면 애플워치 충전이 가능합니다.
뒤쪽에 보면 무선 이어폰을 위한 충전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 무선 이어폰을 올리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저는 에어팟프로가 있는데요.
집에 오자마자 에어팟프로를 저 자리에 올려줍니다.
그러면 외출할 때 딱 완충이 돼있더라고요.
이는 애플워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덕분에 필요할 때 배터리가 없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더라고요.
그릭폴딩 3in1을 연결하면 은은한 무드등이 켜집니다.
오른쪽에 보면 led를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요.
필요에 따라 led를 켜고 끄고 하면 되겠네요.
맥세이프충전기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세워서 거치를 하니까
유튜브 같은 거 보기도 좋더라고요.
유튜브의 경우 가로로 보면 더 큰 화면이 가능한데요.
스마트폰을 가로로 눕혀서 시청하면 되겠네요.
시청하면서도 계속 맥세이프 충전이 되니까 문제 없겠어요.
보조배터리는 이렇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요것이 일반 다른 3in1 충전기와의 차이점이라 생각해요.
외출할 때 보조배터리만을 분리해서 가져가고요.
스마트폰이라던가 애플워치를 틈틈이 충전하면 되겠어요.
보조배터리 뒷면 아래 보면 스탠드가 있는데요.
스탠드를 펼쳐 스마트폰을 세워 거치할 수 있네요.
역시나 유튜브 같은 콘텐츠 시청에 딱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집이나 사무실에는 스탠드를 거치해서 두고요.
필요시 마다 외출시 마다 보조배터리를
분리해 가져가면 되니 말이지요.
그릭폴딩 3in1 맥세이프충전기도 되고
보조배터리로 활용도 되니 요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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