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들여 벌써 6개월째 사용 중인 스팀에어프라이어! 찜, 구이, 건조, 튀김요리까지 모든 요리가 가능한 풀무원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덕에 집밥 해먹는 빈도수가 늘었거든요
에어프라이어로 집밥부터 아이 반찬, 간단한 술안주까지 자신감이 붙은 김에 건조 기능을 사용해 말린과일 칩을 잔뜩 만들어 보았어요.
사실 올해 들어 푸석푸석한 피부..에 몸도 붓는 것 같고 물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에어프라이어 건조 기능으로 말린 과일 칩 잔뜩 만들어서
생수, 탄산수에 넣어먹으니 물도 잘 먹혀서 요즘 일할 때 항상 넣어서 상큼하게 수분 충전하는 중이에요. 저희 집 꼬꼬마도 상큼하다며 잘 먹는 중♡
제가 6개월째 사용 중인 풀무원 스팀쿡 플러스 15L는
찜, 오븐 , 에어프라이, 스팀프라이, 오븐, 건조 최대 230도 열풍과 115도 직분사 스팀까지 모든 기능 다 갖춘 주방 이모님이에요.
에어프라이어를 추천 받아들이고 나면 항상 아쉬웠던 기능이 하나씩 있었거든요. 하지만 풀무원 스팀쿡 플러스 15L는 아직까지 아쉬운 부분이 거의 없다 해도 무방해요.
(약 6개월간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해 봤는데, 아직 못한 딱 한 가지는 빵 굽는 오븐기능..! (쿠키는 사용해봄) 조만간 아이와 함께 해보려고요 :0)
그리고 넉넉한 15L 270 x265x200mm 사이즈라 4인 가족사용하기 충분하더라고요.
생수, 탄산수에 넣어먹는 과일칩이라 껍질도 사용하는 터라 깨끗하게 세척해 주셔야 해요.
베이킹소다, 굵은소금 등으로 과일 하나하나 신경 써서 세척해 주어요.
전 제가 좋아하는 상큼한 자몽, 레몬으로 말린과일 칩을 만들어두려고요.
건조 기능을 사용해 말린 과일칩을 만들 때, 자몽은 특히 레몬보다 더 얇게 썰어주셔야 해요. 건조, 에어프라이를 해보니 생각보다 자몽이 수분이 굉장히 많은 과일이더라고요.
풀무원 스팀쿡 플러스에는 자동메뉴에 24번 건조과일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요. 영양을 최대한 손실시키지 않게, 5중 열선 100도 미만 저온으로 건조해 주어요.
에어프라이모드로 바삭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 전 건조과일모드를 사용했어요.
온 가족 다 함께 생수, 탄산수에 넣어먹으면 좋을 것 같아 아래위 트레이를 다 사용해 두 번이나 만들었답니다.
15L 에어프라이어의 위엄.. 양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ㅋㅋㅋㅋ :-0
건조과일 모드를 이용해, 100도에 1시간 30분 세팅으로 두어 번 돌렸어요.
제가 과일칩을 건조해 보니, 레몬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바삭하게 건조되더라고요.
*자몽은 수분이 많아서 건조과일모드를 한 후 , 에어프라이로 조금 더 바싹 말려주면 드럭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과일칩이 만들어집니다 :)
에어프라이 기능으로 애플민트도 같이 살짝 돌려준 후, 바삭하게 말려서 함께 넣어주고 있는데 탄산수에 함께 넣어 먹기 정말 추천해요. 입안이 상쾌해지기도 하고 구취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인스타 @pulmuone.cooking <풀무원 요리 가전> 에서주1회 풀무원 에어프라이만의 레시피가 업로드되어서 저도 가끔 참고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기능이 좋은 에어프라이어라도 세척이 복잡하고 쉽지 않다면 자주 사용할 수 없겠죠?
풀무원 스팀쿡은 세척 기능이 참 좋아요.
스팀 물통에 물만 담아주시고, 세척 버튼만 누르면
115도 고온 스팀으로 세척을 시원하게 해주어요.
세척모드에 내부 배관에 남아있는 물까지 빼주는 기능이 있어서,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니
오래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평소에는 이 세척 기능만 사용해도 충분하지만 삽겹살 구이나 양념 및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조리할 때는, 식기세척기에 돌려주고 있어요.
부식에 강한 스테인레스 STS 304 소재라 그런지 변형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6개월째 사용하며 만족스러운 풀무원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추천해 보아요.
이 포스팅은 풀무원건강생활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제작비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