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우스패드 좋아하는 에몬입니다.
이번에 리뷰 할 마우스패드는 (스페이스패드)SpacePad에서 나온 (카를로스)CARLOS입니다.
마우스 패드 스펙
◆밸런스 타입의 컨트롤 패드
◆베이스 : SCR(XBOX)
◆표면 : 부드러운 재질
◆균일도 : A
◆접착력 : C
◆펴짐 : B
◆오버로크 : B
◆사이즈 : 490x420mm
위 등급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격 : 42900원 -> 29900원
마우스 패드 패키징 모습
상자를 개봉해보면 얇은 비닐안에 한번 더 패키징 되어있는 모습이네요.
기존 가진 마우스 패드중에 처음 느껴보는 베이스이며 포론처럼 접착력이 강하진 않습니다.
저감도 유저가 마우스를 쌔게 흔들면 패드가 흔들려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버로크 부분입니다. 균일하게 잘 되어있지만 , 재질상으로 실밥이 나올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오버로크 부분 많이 건드시는 분이라면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봉을 한 후에 눈이 제일 간 곳은 왼쪽 하단에 스티치 엣지 부분입니다.
표면과 재질이 달라 감촉이 느껴지는 스티치 엣지입니다.
저는 고감도 유저라서 왼쪽 하단부분까지는 마우스가 가는 일이 별로 없어 괜찮지만 저감도 유저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우스와 같이 찍은 샷
정리
가진 마우스 패드중에 생각나는 마우스 패드는 새턴 프로 XSOFT와 NPC 컨트롤패드가 제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순 CARLOS > NPC > 새턴 프로 Xsoft
x축과 y축의 감도가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y축이 조금더 브레이킹한 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이스 접착력은 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고밀도 합성 고무 소재라서 부드러운 경도입니다.
가볍고 무취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포론 재질에 비해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이고 SOFT정도의 경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버로크의 높낮이가 마우스 표면과 비슷한 위치로 걸리적거림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재질로 인해 많이 닿을 시에 실밥이 조금 나와 , 많이 닿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까칠함이 하나도 없어서 맨살로해도 쓸리지않네요. 팔토시 또한 걸림 없습니다.
요즘 마우스패드들이 비싼게 많아 , 그에 비해 저렴한 가격편입니다.
'본 사용기는 JohnsonGaming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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