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배터리 잔량을 알기 쉽게 표현해 주는 LED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는 

브리츠 Broad7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ANC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브리츠 Broad7 플라스틱 하우징이지만 코팅처리로 매트한 느낌을 주면서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숫자 및 배터리 아이콘으로 충전 케이스, 무선 이어버드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USB-C 포트를 사용한 충전과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꽤 편리성이 남다른 제품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 스펙 정보         

               

패키지에는 제품의 이미지와 무선 충전이 되는 이미지로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고요.

패키지에서 강조하는 내용으로는 블루투스 버전 5.3,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앰비언트 사운드(주변소음 듣기) 지원, 무선 충전 지원, 충전 케이스 충전 이용 시 

최대 20시간 사용, LED 디스플레이 지원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스펙 정보로는...

블루투스 버전 5.3 / 지원 코덱 SBC / 드라이버 유닛 13mm / 배터리 : 이어버드 30mAh x2, 

충전 케이스 300mAh / 충전시간 1.5시간 / 사용시간 50% 볼륨 사용 시 5시간 ANC 사용 시 

4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요.

재품은 브리츠 Broad7 충전 케이스 (무선 이어버드 내장), USB-C to A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브리츠 Broad7 충전 케이스 무선 이어버드 양쪽 8g, 충전 케이스 36g 등 총 43g 무게로 착용 및 

휴대 시 부담이 없는 편이며 플라스틱 하우징이지만 UV 코팅 처리로 매트한 느낌을 주는데 표면이 

뽀송뽀송한게 좋더라고요.

충전 케이스는 뭐랄까 조약돌 느낌이고 바닥면에 USB-C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 뚜껑을 오픈하면  무선 이어버드를 수납 및 충전하게 되는 크래들 구조로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는 각인이 마킹되어 있습니다.

무선 이어버드는 인이어 타입으로 터치 컨트롤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으로 앰비언트 

(외부소리 듣기) 사운드를 지원하고요.

무선 이어버드의 헤드 안쪽과 바깥쪽에는 노이즈 캔슬링 관련 마이크 홀 그리고 스틱 끝부분에는 

충전 단자와 음성 통화용 마이크 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틱 상단에 볼록 튀어나온 터치센서가 

내장된 컨트롤 부는 LED 인디케이터가 내장되어 페어링 상태 및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선 이어버드를 충전 케이스 넣어 충전을 하게 되면 전면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충전 케이스

 잔량 (숫자), 무선 이어버 배터리 잔량 (배터리 아이콘 가로 칸)의 단계로 표현되는 잔량 그리고 

충전 시 점등하면서 차오르는 효과 충전 상태로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제품 특징     

 

▶ 충전과 사용

300mAh 배터리를 내장한 충전 케이스는 충전 수 숫자가 점멸하면서 % 숫자를 보여주며 

완충까지 약 1.5시간이 소요됩니다.

완충 후에는 50% 볼륨으로 사용 시 약 5시간 ANC 기능을 사용하면 4시간 사용 그리고 

충전 케이스를 이용 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기에 직장인들이 출퇴근하면서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을 거 같네요.

5W 출력의 무선 충전도 지원하기에 유선 또는 무선으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충전 시 LED 디스플레이가 점멸하면서 완충 시 100%으로 표현되는데 특별하게 변화되는 거 없이 

100% 숫자로 고정되어 표현되니 참고하세요.

 

 

▶ 블루투스 페어링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작동하는데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기 리스트에서 " Britz Broad7 "를 선택하면 페어링이 완료되며 최초 페어링 이후에는 

무선 이어버드만 꺼내면 오토 페어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컨트롤 방법

무선 이어버드는 TWS 진원으로 좌우가 독립적으로 작동하지만 일부 기능에서 좌우가 다르게 

작동하는 만큼 각 기능에 대한 특징을 숙지하시고 싱글모드로 사용하는 경우 선택적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특히 ANC 노이즈 캔슬링의 기능은 좌우 구분 없이 2초가 눌러 사용이 가능하며 앰비언트(주변음 

허용)/ANC On, Off 순으로 순환 선택이 되는데 전자 회로로 작동하는 앰비언트 사운드나 

ANC On으로 사용 시 배터리 소모가 많은 만큼 장시간 사용이 필요한 경우 비언트 사운드나 

ANC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아이폰 배터리 아이콘 제공

아이폰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사용 느낌    

 무선 이어버드의 헤드 부분의 디자인 조금 큰 편이라 귀에 착용 시 꽉 차는 느낌을 주며 

이어버드 뒤쪽 부분의 돌출된 디자인은 약간의 이어훅 느낌으로 고정하여 전체적인 착용감에 

안정감을 줍니다.

아마도 기존에 사용하는 이어폰의 음색에 적응되어 조금 다른 사운드에 대한 적응 안 된 상황이라 

그런 거 같은데 다양한 록 음악과 발라드 음악을 들어보았을 때 고음이 선명하지 않고 그렇다고 

중저음이 파워풀하지 않은 살짝 무거운 사운드를 들려주는데요. 

 

이 부분은 브리츠 Broad7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ANC 블루투스 이어폰 사운드에 적응이 필요한 

부분이 거 같네요. 

 

 

     마무리   

지금까지 브리츠 Broad7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LED 디스플레이가 내장된 브리츠 Broad7 디지털 숫자와 눈금으로 표현되는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덕에 그동안 좀처럼 알기 힘들었던 배터리 상태를 정말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제품인데요.

 

개인적인 취향의 사운드는 아니었지만 하드웨어 노이즈캔슬링(ANC)과 앰비언트 사운드(주변소음 

듣기)를 지원하기에 음악 감상에 집중 또는 주변 소음을 들으면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이동할 수 있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이기에 국내에서 A/S를 받을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브리츠 브랜드를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22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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