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젠북 S 16 OLED AI노트북을 통해본 라이젠 AI CPU 성능과 과연 이 AI 기능을 업무에 활용하거나 아니면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어서 효율 개선이 이루어지는지 .....앞으로 2주일동안 10여개 이상의 글로 해서 집중적으로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앞선 테스트에서는 간단하게 젠북 시리즈의 변화와 라이젠 AI CPU에 대한 소개였다면 국내에서 라이젠 AI CPU 인 300 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기 때문에 성능 테스트 위주로 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게임종류가 있었다면 조금더 드라마틱하기는 했겟지만, 제품 특성상 경량노트북의 장점과 전력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만큼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의 활용성과 상황을 재현한 테스트 위주로 진행하겠습니다.
라이젠 AI300 시리즈 플랫폼이 들어간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ASUS 제품이 공식 유통으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 아닐까도 하는데요 2개의 썬더볼트 포트를 이용해서 디스플레이 2대를 별도의 전원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1개의 HDMI 포트까지 활용하면 최대 3개의 디스플레이를 이용이 가능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충전을 하면서 외부 디스플레이 확장이 가능합니다. 경쟁 제품군으로 삼성의 갤럭시북시리즈와 맥북프로 시리즈와 경쟁할 제품군이 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라이젠 AI300 시리즈 플랫폼이 적용이 되면서 NPU가 드디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장점은 CPU가 담당해야할 일을 소비전력이 적은 NPU활용통해서 배터리 사용시간과 작업 로드율을 전반적으로 낮춰줄 수 있는것이 AI CPU 사용한 제품과 적용되지 않는 제품군과의 차이가 되겠네요
터치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4k 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해도 DPI를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2k 수준의 해상도와 높은 디스플레이 품질을 적용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딱 맞춘 디스플레이네요 10비트 심도에 QHD+ 120hz OLED 조합...완벽합니다.
제가 브랜드마다 OLED가 들어간 제품에 대해서 평을 완전히 달리하는 편인데요 보급형 제품에도 OLED가 들어간 상황에서 고급형 제품군으로 들어간 젠북 시리즈도 품질이 안 좋은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되었을가 했는데....젠북 이름값을 하기는 하네요..
경쟁사와 동일한 수준의 디스플레이 관리 품질과 색상 반사도 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한번더 다루겠지만, 모든 노트북들은 화면 크기 정하고 디스플레이 품질을 정한 이후에 성능 지표를 저는 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데스크탑 모니터는 이제 일정부분 성능이 대부분 나오는 반면에 노트북의 디스플레이 색상재현력과 품질을 극과극을 달린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뭐다 제품 고를때는 디스플레이 품질이 일정수준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고 사양을 보는것입니다. 왜냐 업그레이드 안되니까!! 교체할수 없어~~제품 폐기할때까지 나쁜 화면 볼께 아니라면 좋은 제품으로~~~~~
안면인식 지원합니다. 윈도우 헬로 통해서 안면인식통한 보안로그인등을 모두 지원을하고 있습니다.
우리 툭 까놓고 현재 AI CPU라고 말하는 인텔 AMD 모두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NPU를 활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특정 프로그램에서 관련 플랫폼을 고려해서 개발된 소프트웨어 일부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을 빠르게 보급하고자 제조사들마다 자사의 프로그램과 자동화 기능에 대해서 AI 를 일부 활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게 되면서 온디바이스로 구현이 되는 AI 기기들이 많아지게 되면은 노트북의 성능은 크게 달라질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전에 사용자가 직접 체감해볼 수 있는 ASUS 젠북만의 AI 기술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조금더 지능화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하드웨어 방식을 넘어서 회의중이라든지 외부 소음에 대해서 끊고 맺음이 가능하도록 지방방송 켠다고 하죠 오디오 겹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스피커도 관련 기능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은 제가 한번더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화상회의를 하거나 할때 아웃포커싱 기능이라든지 센터스테이지 같은 중앙 포커스 맞춤 기능등을 CPU가 할당하는것이 아니라 자체 라이젠 NPU가 부담을 하게 되면서 전력소비와 연산에 다른 부하를 상당 부분 줄이게 되었습니다.
줌이라든지 아니면 자체 카메라를 이용하드닞 관련 기능 활성화에 따른 부하를 최소화하게 되었습니다.
번들 프로그램중에 쓸만한 기능이 사진 관리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애플 아이폰이나 삼성 갤럭시 등에서도 구현이 되고 있는 기능인데요 노트북도 AI 코어가 들어간 만큼 시스템 부담 없이 인물별 주제별 분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능이 왜 필요하면..바로 모바일 기기간의 연동성이 좋아지게 되면서 파일 백업과 활용에 있어서 미디어허브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점에서 손쉽게 콘텐츠를 분류하고 즐기고 활용함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초 인물 분류시에만 NPU을 중간중간 사용을 하는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경쟁사만 된다고 생각했는데...ASUS가 더 좋습니다...
삼성이나 맥북이나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성을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들을 상당부분 사용자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ASUS도 있었네요 파일 공유부터 미러링 키보드 마우스 입력도구 공유기능등을 제공을 합니다.
저는 이 기능등을 활용할때 문제가 사용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2가지 브랜드에 대해서 글을 남겨었고 갤럭시와 맥북이였습니다...
리뷰라는것을 떠나서 사용성은 맥북프로가 좋았습니다.
연결 편리성과 기능은 삼성 갤럭시보다는 ASUS 젠북이 더 좋았습니다. 기능의 다양성은 경쟁사 제품이 훨씬 많았지만, 이를 활용하고 연결하고 사용을 하는 측면에서는 ASUS 글라이드 X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
모바일가지 미러링 풀어주고 연결 속도와 전환의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더 높은 사용성을 제공을 했습니다.
라이젠 AI 300CPU 시리즈가 적용이 되면서 오는 장점은 역시 효율과 미래성입니다.
그동안 고성능에 초점을 맞춘 라이젠 모바일 CPU였다면, 이제는 효율과 성능 AI 기능까지 다음 제품이 되었습니다. 조금더 사용해보면서 상세하게 테스트를 해보아야 겠지만 젠북 라인업에 라이젠 플랫폼이 들어가다니 그 만큼 그동안의 불안요소가 모두 해결이 된것이 아닐까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