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두유제조기
두유 콩국수 소면 만들기
맛있는 비건요리 레시피
9월 중순 인데도 날씨가 후덥지근 해
시원한 국수 한그릇이 절로 당깁니다.
오늘은 풀무원 두유제조기 두유로
만든 콩국수 소면 인데요, 평소 콩국수에
계란 대신 땅콩버터를 넣어 비건 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진한 콩국수 레시피
알려 드릴게요.
보통 비건요리 하면 맛없다고 느끼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단백질 보충을 위한
달걀 대신 땅콩버터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 줄 뿐 아니라 적당히 달콤짭짤한 맛,
여기에 오독오독한 견과류 식감 까지
더해지니 평소 먹었던 콩국수 소면 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아삭아삭 오이의 청량한 식감을 곁들이니
그야말로 가볍고 시원하게 먹기 좋은 여름
한끼 였습니다. 부담없이 먹기도 좋았지만,
두유 덕분에 먹은 후 에도 속이 든든한 느낌.
오늘 콩국수 소면 레시피에는 풀무원
두유제조기 두유메이커가 사용되었어요.
구성품은 본체와 케이블, 솔, 계량컵, 설명서
로 단촐한 편 입니다. 구성도 사용법도 간단
해서 누구나 편하게 사용하기 좋았어요.
본체는 은은한 크림색이라 어디든 무난하게
잘 어울리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요.
몸체의 주름과 손잡이 곡선 까지 부드럽게
떨어지는 듯 한 디자인 이에요.
내부는 열을 가해도 변형이 없는 304
스테인리스로 기존 스텐 보다 내구성이며
내식성이 뛰어나답니다. 죽이나 이유식 등
가열이 필요한 요리에 위생을 따지게 되는데,
그런점에서 견고하며 안전성이 입증 된
소재라 맘이 놓이더라고요.^^
풀무원 두유제조기 내부 10중 칼날은 콩을
곱게 갈아 주어 입자감이 곱고 걸리는것 없이
깔끔한 두유 제조가 가능했어요.
특히 끓이면서 눌러붙을 수 있는 콩을 밑의
톱니 칼날이 긁어 주어 눋지 않게 해 준다고.
분리형 케이블 역시 간단한 세척이며
재료 투입, 보관 시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
했고, 보관 할 때도 깔끔하게 담기 좋고요.
풀무원 두유제조기 메뉴는 총 5가지 예요.
두유는 27분 쾌속 모드와 35분 두유 모드로
콩을 불리거나 갈지 않고 그대로 사용 가능
하기 때문에 정말 간편하더라고요.
예약기능 활용 시 재료만 넣어두고 시간
설정 해 두면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언제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최대 12시간 예약 조리가 가능하고, 조리
후 꺼내는걸 깜빡 해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2시간 자동 보온기능이 탑재
되어 있답니다.
고온 세척 기능이 있어 사용 전 후 필수인
세척 과정을 손쉽게 해결 할 수 있어요.
미처 닦이지 않는 부분은 동봉된 솔을 사용
하면 더 깔끔하게 잔여물이 제거 됩니다.
저는 보통 구연산 이나 중성세제 넣어서
한번 고온세척 한 뒤 조리해요.
풀무원 두유 콩국수 레시피
맛있는 땅콩버터 콩국수 소면 만들기
재료
물
소면 1인분
땅콩버터 2큰술
두유 300ml
채썬 오이(반개 분량)
소금 1/2작은술
바른 먹거리 부터 바른 조리법을 한번에
제공 하는 풀무원 두유메이커 구입시
특등급 국산 백태가 증정 된다고 해요.
제가 처음 풀무원을 접하게 된 제품도
국산 두부 였는데, 실제 국산 두부의
재료가 되는 백태콩 이라고.
깔끔하고 모양이 고르며 온전한 백태로
두유메이커 구매자만을 위해 단독으로
구성된 제품 이라고 하니 혜택 챙기세요.
콩국수 국물 용 두유는 내장된 계량컵
으로 콩 두컵 + 물 최소선 이상 부어주면
됩니다. 전 진한 맛이 좋아서 콩 양을
세컵으로 해 주었어요.
두유 모드로 누르면 3초 뒤 조리 시작~
35분 후 완성되면 BB 표시와 함께
자동으로 보온 기능으로 넘어 갑니다.
약 2시간 동안 보온 기능이 지속되어
겨울에도 갓 만든 따끈따끈한 콩국물을
즐길 수 있어요. :)
예약기능 활용 시 재료만 넣어두고 시간
설정 해 두면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언제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만든 직후 따끈하고 고소한 콩물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설탕이나 소금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깔끔한 맛이 참 좋더라고요.
콩국수 소면 국물 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뜨거운 김은 식히고 하룻동안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 주었습니다. 가능한 한 국물을
시원하게 해야 얼음을 적게 넣을 수 있어
진하고 고소한 맛을 볼 수 있어요.
여기서 맛있는 비건요리 위한 포인트 한가지-!
바로 땅콩버터를 두스푼 듬뿍 넣어 주기
입니다. 기왕이면 땅콩 입자감이 있는 것을
사용하면 오독오독한 식감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어요.
땅콩버터에 콩국물 두스푼 넣고 잘 섞어
생크림 질감이 될 때 까지 풀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소면을 준비 해 주세요.
소면은 붇기 쉬우니 모든 재료가 준비 된
후 마지막에 끓여 주셔야 쫄깃하게 드실 수
있어요.
물기를 짜 낸 소면은 먹기 좋게 말아
접시에 담아 줍니다.
차례로 풀무원 두유메이커 로 만든 두유와
크리미하게 풀어 둔 땅콩버터, 채썬 오이를
얹어 주세요. 취향에 따라 고명으로 깨를
뿌려 주면 더욱 고소합니다. 비건요리 니까
계란은 넣지 마시고요.ㅎㅎㅎ
맛있는 두유 콩국수 소면 완성~!
저도 처음에는 계란 없이 허전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한번 먹어 보니 오히려 더 콩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면서도 깔끔하더라고요.
콩국수 소면 안좋아 하는 분들 보면 맛이
밍밍해서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더라고요.
땅콩버터를 국물에 잘 풀어 주면 단짠단짠
자본의 맛과 담백하고 고소한 콩국 조합이
누구나 맛있게 먹기 딱 좋더라고요.
걸쭉하니 콩국물 비율을 조금 줄여 주면
비빔국수 내지는 크림파스타 처럼 먹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 였어요.
진하고 걸쭉한 두유를 듬뿍 머금은 소면과
오이채를 돌돌 말아 한입 머금으면 크~~~
그야말로 고소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맛 입니다. 그 단짠단짠 절묘한 맛이 자꾸
젓가락이 가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어요.
여름엔 시원한 국수 먹는다고 탄수화물
섭취량이 늘게 마련인데, 그럴때 단백질
보충 겸 두유로 콩국수 소면 많이 만들어
드시잖아요. 이번에 국내산 특등급 백태
콩으로 깔끔담백한 두유 콩국수에
계란대신 땅콩버터 넣고 맛있는 비건요리
만들어 드셔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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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유식 으로 먹이기 좋은 쌀죽/미음
모드와 혼합죽/견과 모드, 주스 까지 갈고
가열하는 대부분의 조리가 가능했어요.
명절 전후로 남는 과일로 주스를 만들거나
갈아서 고기 양념 하기에도 딱이랍니다.
두유 기능 외에 쥬스 모드로 배주스를
만들어 봤어요.
과일은 껍질과 씨앗을 제거 한 후
갈기 좋게 작게 잘라 준비 해 줍니다.
풀무원 두유제조기 안에 과일 400g과
물을 상한선 이하로 넣어 준비 해 주시고요.
주스 모드로 선택 해 주면 3초후 기능이
시작됩니다. 가열 과정이 없어서 빠르게
만들 수 있었어요.
폭신하게 거품이 올라 온 배주스를 가득
따라 보았는데요. 이대로 레몬즙이나 꿀
등을 타서 마셔도 좋고, 달여서 마시거나
혹은 고기 양념 베이스로 사용해도 좋아요.
두유 콩국수 외에 간단하게 주스나 죽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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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두유제조기 구입시 오프라인 a/s
센터를 방문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어요. 전국 49개 지점 센터
운영 중으로 방문시 당일 수리도 가능 하다고.
(제품이나 센터 상황에 따라 불가능 할 수
도 있다고 하니 유의 하세요~!)
https://m.site.naver.com/1t4Dy
< 본 포스팅은 풀무원건강생활으로부터 제품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