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집에서도 건강하게 만들어먹는 두유가 유행인데요.
저도 여름에 건강하게 집에서 콩국수를 만들어먹고 싶어서 두유메이커 알아보던 중에,
풀무원에서 두유메이커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에 반갑게 만나보았어요.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요즘 소형가전들은 디자인도 참 예쁜 것 같아요.
지구식단과 건강한 먹거리로 유명한 풀무원의 요리가전은 어떨지 사용 전에 너무 궁금했답니다.
두유제조기 설명서에 여러가지 레시피가 들어있어서 참고해서 만들기 좋은데요.
두유 외에도 콩국수용 콩국물, 과일주스, 아기 초, 중기 이유식 등을 만들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ABC 주스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풀무원 두유메이커가 생기니까 용기가 생기네요.
풀무원 두유메이커에는 현재 런칭 프로모션으로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는 풀무원 특등급 백태도 함께 받을 수 있어요.
정상적인 콩의 비율이 95% 이상이어야 이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풀무원 특등급 두부와 콩나물의 원물이기도 해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10중 칼날이 3가지 타입의 칼날로 되어 있어서 원물을 잘 분쇄해 주는데요.
불리지 않은 콩을 넣어도 잘 갈리니까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두유는 쾌속 모드, 두유모드 2개로 나뉘어 있어서 불리지 않은 마른 콩도 32분만에 두유 제조가 가능하답니다.
취향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서 먹으면 될 것 같고요.
예약 기능이 있어서 아침에 출근할 때 딱 만들어지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빠쁜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풀무원 두유메이커인 것 같아요.
어디로 봐도 예뻐서 마음에 드는 풀무원 두유메이커
두유뿐만이 아니라 초기이유식인 고구마미음도 만들어봤어요.
불 앞에서 서 있지 않아도 버튼 하나만으로 완성이 되니까 참 편해요.
그 시간동안 아기와 더 놀아줄 수 있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요.
저는 좀 산만한 편인지 불 앞에서 가만히 버티고 있는게 쉽지 않은데요.
눌러붙기도 하고, 타기도 하고;;;
조리할 때 깜빡 잊는 경우도 많은데, 풀무원두유메이커는 메뉴가 만들어진 후 보온으로 자동으로 넘어가서 2시간동안 유지된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두유, 주스, 쌀죽, 미음, 혼합죽, 견과를 만들 수 있는데요.
미음만들때에도 쌀을 불리지 않고 쌀가루 대신 그냥 쌀을 넣어서 만들면 되더라고요.
아기용 쌀가루를 따로 사지 않고, 원래 먹던 쌀로 만드니까 더 간편했어요.
풀무원 두유메이커는 조리 후에 자동세척 기능이 있어서 1차로 세척을 해주고요.
2차로 함께 구성된 솔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했어요.
12시간까지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저녁에 준비해놓고 예약을 해놓으면 아침에 원하는 음식을 만날 수 있어요.
아침에 건강주스 만들기 힘든데, 예약기능 활용하면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어요!
[ 운영 현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음 ]
전국 오프라인 A/S 지점이 있기 때문에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두유메이커를 찾는다면 딱인 것 같고요.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