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기존에 4-5년정도된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풀무원 스팀 글라스쿡 에어프라이어를 바꾸게되었는데요
완전 스팀 에어프라이어의 신세계에 놀라버렸잖아요
마냥 바삭바삭하게만 만들어주는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적당히 촉촉하면서도 맛있게 튀겨주는
신박한 기능을 가지고있는데다
예쁘기까지 한
풀무원 스팀 글라스쿡 에어프라이어 소개시켜드릴께요
에어프라이어의 구성은 본체, 그릴망,요리장갑
이렇게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어요
풀무원 스팀 글라스쿡 에어프라이어는
효율적 공간 사용 가능한 4.5L 사각형 조리 공간을 가지고있어요
4.5L라고 하면 감이 안오시죠
풀무원 한식교자로는 한봉지 한번에 조리 가능하구요
6호 닭기준 1 마리가 다 들어가요
저희 세가족이 한끼 먹기에는 완전 넉넉한 사이즈예요
요새 매체에서 불소수지 코팅의 위험성이 많이 보이는데
풀무원 글라스쿡 스팀 에어프라이어의 바스켓은
불소수지 코팅이 없어서
벗겨지거나 오염될 위험이 없어요
유리 두께는 0.5cm 로 묵직함이 느껴지는데
열 보존에 유리하기도 하고 안정감 있어서 좋더라구요
열충격에대한 자체적인 유리 강도 신뢰성 테스트도 완료했어요
그릴역시 고온에서도 안정적이고 잘 녹슬지않는
STS 304 소재를 사용하고있어요
최대 200도까지 조리가능한 광파 열선 사용해서
360도 순환하는 컨벡션 히팅 조합으로
바스켓 내 구석구석 열전달이 가능해요
기존 에어프라이어는 묘하게 조금씩 불균일하게 구워지는게 있었다면
풀무원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했을때는
바스켓 끝자락까지 고루고루 구워지는게 확실히 느껴졌어요
뿐만아니라 이 제품의 하이라이트는 에어미스트 스팀모드는
3분에 한번씩 미세노즐을 통해 3분에 한번씩 수분감을 보충해줘요
그러다보니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더하는
식감을 만들어줘요
자동조리모드는 특히 너무 편리한 기능중에 하나인데요
고기, 생선, 만두 등등 다양한 주요 요리 자동 조리시간이
메모리되어 있음
그냥 그림보고 선택해주기만 하면되요
너무나 편안하죠
저는 아이와 함께 먹기위한 훈제오리고기를 조리해봤는데요
500그램정도의 오리고기를 꽉꽉 채워넣으니
바스켓에 꽉 차서 "이게 잘익을까?"
은근 걱정을했으나 저의 기우였어요 ㅎㅎ
유리바스켓의 장점은 이렇게 조리하는동안
내부가 다 보인다는거죠
굳이 열어서 체크할필요 없으니 편하더라구요
꺼낼때는 글라스가 뜨거울수있으니 꼭 요리장갑을 끼고 이용하세요
15분 정도 조리하고 열어보니
오리고기가 고루고루 알맞게 잘익었어요
마늘도 너무 잘익었더라구요
인상적이었던건 다른 에어프라이기와는다르게
정말 바삭바삭 잘익으면서도 수분을 잃지않고
촉촉하게 조리가 된다는거예요
이렇게 간단하고 맛있게 구워먹을 수 있다니!!
너무 잘구워진 오리의 겉바속촉의 식감에 또 한번 놀라버리구요
사실 풀무원 글라스쿡 스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며
너무 만족스러웠던것중 하나는 간편한 세척법이예요
오리고기는 기름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닦을때 정말 힘들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바스켓이랑 그릴 모두 식세기 세척 가능해요!
바스켓도 구성이 심플해서 키친타월로 스윽 닦고
식세기로 넣어주면 끝!
냉장고에 이틀정도 보관해두어던
소금빵을 스팀모드로 한번 조리해봤어요
겉에가 엄청 딱딱해져서 먹을수 없는 수준이었는데요
어떻게 변했을까요
소금빵이 소생했어요
마치 인공호흡을 해준느낌이랄까요
스팀으로 수분을 줘서 그런지 겉은
적당히 바삭해졌고 속은 촉촉해서 겉바속촉 소금빵의
정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랑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소형가전의 경우 쓰다가 고장이 나면
오프라인에서 수리를 받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사실 저도 고장이나면 그냥 새로 사버리고 마는데요
풀무원은 6개 권역 49 개 오프라인 A/S 센터가 있어서
쉽게 수리받을 수 있어요
오래 사용 가능하겠죠?
아직도 에어프라이어 고민중이시라면
풀무원 스팀 글라스쿡 에어프라이어 강력추천해드려요
진심을 담은 제 후기입니다
다나와 가격비교 https://m.site.naver.com/1ttDN
본 포스팅은 풀무원건강생활으로부터 제품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