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괜찮은 키보드 많은 것 같아요.
가격도 착한 데다 내가 원하는 성능까지 갖춰진 것들이 많아
키보드 고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번에 무선키보드 하나 만났습니다.
꽤나 조용해서 사무실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50 한 번 만나볼게요.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50 참 반듯하게 생겼습니다.
가장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08키를 보여줍니다.
제품 크기는 450 x 144.15 x 35.31mm 고요.
무게는 811g 되겠습니다.
무선키보드 컬러가 무척 마음에 드네요.
그린위치, 스카이 시티, 건담 등
3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면 되겠네요.
Greenwich의 경우 초록색이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그러데이션 느낌으로 초록이 연하고 진하고 해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도 주네요.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50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무선 키보드라는 점입니다.
손 없이 함께하는 usb A 타입 2.4G 리시버만 끼우면 됩니다.
리시버는 키보드 위쪽 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리시버 없이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합니다.
간단한 작업을 통해 페어링이 가능한데요.
리시버 연결을 하든, 블루투스 연결을 하든
편한 걸로 하면 되겠네요.
키보드 위쪽에 C 타입 충전 부분도 보이는데요.
리시버와 충전 부분, 전원까지 위쪽에 다 몰려있네요.
덕분에 앞에서 봤을 땐 무척이나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한 번 충전은 7~8시간 정도 걸립니다.
배터리 잔량의 경우 블루투스로 컴퓨터 연결 시 볼 수 있고요.
무선 사용 시간은 약 100시간입니다.
100시간이면 하루 8시간 일 했을 때 10일 이상 사용할 수 있네요.
혹시라도 충전을 깜빡해도 20분, 30분 정도 충전하고 사용한다면
몇 시간 정도의 컴퓨터 작업은 무사히 할 수 있겠네요.
딱 일주일에 요일을 정해두고 충전을 한다면
키보드 배터리가 부족할 일은 없겠네요.
그냥 2.4G 리시버를 컴퓨터에 꼽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알아서 자동 실행이 되더라고요.
키보드 전원을 on 하면 바로 작동 시작
사용법도 참 간단합니다.
맴브레인 설계로 부드러운 키감과 안정적인 타이핑을 보여줍니다.
직접 타이핑해 봤는데 무선임에도 끊김이라던가
키가 안 먹히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키보드를 쳐봤는데요, 무척이나 조용합니다.
어떤 다다닥 소리도 크게 나지 않더라고요.
오 도서관이나 카페서도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내 컴퓨터 작업 할 수 있겠다 싶네요.
사무실 키보드로도 괜찮고 말이지요.
물이나 오염에도 강합니다.
IPX5 등급 방수를 가졌는데요.
실수로 물이나 커피를 키보드에 쏟아도 괜찮을 정도로 말이지요.
키보드 수명을 더 오랫동안 늘릴 수 있겠어요.
그런가 하면 충격, 낙하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클릭커 키보드 자체가 내구성이 튼튼해서
충격을 가하거나 낙하 시에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높이 조절의 경우 3단계까지 가능합니다.
이는 내 손목에 맞게 내가 편한 방식으로 높이 조절을 하면 되겠네요.
여기 12가지 미디어 키가 있습니다.
FN 키를 활용한 건데요.
FN + F1부터 F12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인터넷 서핑이라던가 음악 감상 등에 유리해 보이는데
적응된다면 무척 편할 것 같네요.
윈도우는 물론 맥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가지 미디어 키 같이 가지고 왔어요.
FN + 5 그리고 FN + 6 키를 통해
LED 모드를 바꾸거나 색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있어 지루함이 생길 때
LED 모드라던가 색상 바꾸기 하면 이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무선키보드 블루투스키보드 추천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50 마음에 드는 특징이 많네요.
조용한 곳에서의 컴퓨터 작업도 가능하고 말이지요.
해당 제품을 소개하며 제품 대여와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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