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전도, 공기전도와 같은 오픈형블루투스이어폰이 많이 보이는것 같아
가성비로 좋은 라익미 LE60을 사용해봤습니다.
최근 출시된 사운드미 LE60은 블루투스 5.4 버전으로
안정적인 연결과 배터리 효율이 좋은 제품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원형 모양의 귀여운 라익미 글자가 보입니다.
충전케이스와 함께 사용시 최대 3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해
데일리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터치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설명서를 한번 읽어보는게 좋습니다.
충전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는데, 완충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당연히 KC 인증을 받았고,
한국어 지원도 가능합니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에 IPX5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동용으로 사용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한쪽당 8.8g의 가벼운 무게와 메모리얼 TPU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습니다.
15.11mm의 고성능 드라이브 유닛을 적용했고,
AAC 코텍 기반 Hi-Fi 음질을 제공해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픈형블루투스이어폰은 귀를 막지 않아 외부 소리와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MEMS 기술 기반 실리콘 마이크도 있어 통화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감상은 물론 영화감상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귀에 살짝 걸쳐두는 방식이라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크게 불편하지 않고 잘 빠지지 않아 만족스러웠던 제품입니다.
초경량 설계에 블루투스 5.4가 적용되어 있고
AI음성비서는 물론 터치 방식으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한것도
장점인것 같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최대 38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운동하면서 사용할
가성비 오픈형블루투스 제품을 찾는다면 꽤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오픈형블루투스이어폰이다 보니 음질보다는 편의성에 더 중점을 두는것 같은데,
라익미 LE60은 음질도 나쁘지 않고 편의성도 좋아
한번 살펴봐도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업체측으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았으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