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새로운 시스템이 나오면서 한대 조립해 보았습니다. 게임 쪽에서 개판 났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작업 성능에 있어서는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해 줄 것이란 생각을 해보면서 ABKO Z890 메인보드와 인텔 코어울트라 시리즈2 265K가 들어간 시스템 작은 미들타워 케이스에 모두 밀어 넣었습니다.
UD50 어항 케이스 들어왔을 때 ATX 보드가 안 들어갈 것으로 예상해서 M-ATX 14세대 시스템을 빌드업 해볼까 했는데 다행히도 Z890 ATX 보드가 들어갔습니다. BTF 규격을 지원하면서 어항 케이스라고 하는 파노라마 제품을 지원하는 건 몇 종류가 안 되는 것으로 아는데 여하튼 BTF 규격의 메인보드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생각은 되기 때문에 신규 케이스도 BTF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지 않을까 합니다.
상단에는 전원과 C 포트 A 타입 포트 총 3개를 지원을 합니다. 리셋 버튼은 ARGB 전환 버튼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단에는 더스트망은 자석을 이용한 탈부착 방식입니다.
듀얼챔버 구조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타 회사 듀얼챔버 구조보다 훨~~~~~~~~~~~신 작은 미니 버전입니다. 위로 커진 것이 아니라 옆으로 커지게 되었습니다.
넓은 공간과 다양한 쿨러까지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M-ATX 보드 사용이 이상적이기는 합니다만 ATX 보드를 사용을 못 하는 건 아니니니까요 ^^
내부 소개하기 전에 먼저 조립이 완료된 앱코 UD50 블루웨일 BTF 케이스입니다.
파노라마 라인업의 장점이 과감하게 빵빵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BTF 케이스이기 때문에 포트가 BTF 규격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들은 실제적으로 연결되는 포트가 전면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후면으로 넘어가면 측면에 보이는 것은 깔끔한 PC 모듈별 파츠만 보이게 되는 것이죠
BTF 메인보드가 ATX와 M-ATX 별로 포트가 들어갈 자리가 뻥뻥 개방되어 있습니다. 배선이 뒤로 넘어가면 ATX 보드 크기의 규격 사용자라고 하더라도 하단부에 팬을 설치할 때 걸리적거림 없이 설치도 가능합니다.
소비전력도 낮아졌다고 하기에 쿨링 솔루션을 과감하게 보급형 타워형 쿨러만 설치해서 인텔 코어 울트라 265K를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신반의한 것이 사실이기는 해요 ^^ 관련 테스트는 따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워형 쿨러이기 때문에 간섭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 큰 문제 없이 설치되었습니다. 쿨러 최대 높이는 160mm입니다.
ATX 크기의 보드라서 하단까지 꽉 채운 형태입니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418mm 제품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듀얼 체임버의 구조 특성상 배기 라인과 파워의 후속 부분을 분리한 구조를 가진 PC 케이스입니다. 조립하기와 선 정리는 이 규격이 더 편리합니다. 어항 케이스 추천으로 미들타워급으로 추천할만하죠
3열 수랭 쿨러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조립할 때는 메인보드의 배선 라인을 모두 연결 후에 마지막으로 상부 쿨러를 조립하면 되겠습니다.
조립 끝... 조립하는데 15분 정도 선 정리 자체를 정석으로 해야 할 상황은 아닌 데다가 모듈러 파워를 이번에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뭉텅하게 묶어서 조립 완료 체감상 소음 없습니다. 앱코 U50 PC 케이스에 들어간 팬이 소음이 19데시벨 제품입니다.
- 기본적으로 BTF 어항 케이스 중에서 5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가성비 듀얼 체임버 케이스
- ARGB 지원과 기본 4개의 팬을 모두 기본 제공한다는 점 <리버스 팬>
- 듀얼챔버 구조와, BTF 메인보드 지원으로 쾌적한 조립 환경 및 깔끔한 시스템 구성
- 개방감 있는 파노라믹 뷰 어항 케이스로의 장점은 시원스러운 느낌을 가지게 되면서 책상 위에 올려놓은 싶은 PC로 변신
- USB3.2 C Type을 포함하여 다양한 I/O 포트로 구성으로 기본 케이스보다 더 높은 대역폭을 전면부 패널에서 제공을 합니다.
제품정보: https://m.site.naver.com/1w8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