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테크 달빛가람입니다.
최근 들어 여러 모임에서 러닝, 등산, 각종 스포츠 등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는 혼자서 러닝을 하곤 하는데 이렇게 운동을 하러 갈 땐 꼭 챙겨 나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어폰인데요? 이어폰을 챙겨간다면 운동 중에 노래도 들을 수 있으며 전화 또한 손쉽게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렇다고 이어폰을 아무거나 사용하지 않는데요? 기본적으로 제품의 무게, 음질, 방수가 어떠한지 잘 알아보고 선택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앞서 언급한 조건을 고루고루 충족시키는 오픈팟 골전도 오픈형 블루투스 AI 이어폰인 지클릭커 glick GL100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Glick 오픈팟 GL 100
지클릭커 GL100은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였기 때문에 연속해서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빈도에 따라 40시간까지 재생 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팟이기 때문에 귀가 열려있는 오픈형의 이어폰으로 귀안에 들어가는 것이 없기에 귀에 염증을 유발할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픈 웨어러블 이어폰이기 때문에 귀와 떨어져 있다면 어떻게 사운드가 흘러들어갈까... 소리가 새지 않을까 싶지만 오픈팟 GL100은 공기전도가 되는 설계로 이어폰 사운드와 주변 소리를 동시에 청취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최근 나오는 이어폰 제품들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하여 출시되지만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것은 외부 활동 중에 큰 위험을 만드는 이유가 되곤 합니다. 그런 점에서 그릭 오픈팟 이어폰은 귀를 막지 않는다는 점에서 외부 소음을 들어 2차적인 사고를 방지할 수도 있죠.
디자인 살펴보기
케이스는 알약 모양의 케이스이며 크기는 93.8x62.2x30.6(높이 x 너비 x 두께) mm로 한 손에 딱 들어올 정도로 휴대성이 좋아 보입니다. 케이스에 넣어둔 이어폰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케이스에 노출되어 있는 C 타입 단자를 연결하여 충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충전을 하게 되면 케이스 내부의 디스플레이인 디지털 패널을 통해 실시간 배터리 잔여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L100은 블루투스 5.4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디바이스와 무선 연결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 활동을 하게 되면 물, 땀, 먼지 등 제품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환경이 많은데 지클릭커 GL100은 IPX5 방수가 가능하여 인해 물, 땀, 먼지로부터 오염될 위험이 적어지게 됩니다.
이어폰 살펴보기
색상은 총 2가지로 화이트와 블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두 가지 색상 모두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 이어폰 본체를 들어보았을 때 엄청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 보니 glick GL100의 무게가 한 쪽당 11.3g으로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만큼 장시간 착용하고 사용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외에 이어 후크 부분은 메모리얼 TPU 소재로 이루어져 일반 고무와 실리콘(PVC)와 다르게 내구성과 유연성을 둘 다 잡았으며 어떤 각도로도 변형이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편안한 착용감을 말하곤 합니다.
이제 실질적 사용을 위해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착용감과 사용 후기
처음 착용하자 느꼈던 것은 엄청 편안함 착용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이기 때문에 귀안의 이질감도 없을뿐더러 초경량 무게인 이어폰과 이어 후크 덕분에 이질감 또한 없었습니다. 이후 이어폰 스펙에도 놀라고 사용 후기도 놀라웠는데요?
이러한 지클릭커 오픈팟 GL100은 오픈형 타입으로 주변 소리 인식 가능하며, AAC 코덱 시간 Hi-Fi 사운드와 최상의 음질 구현을 위한 16.2mm 고성능 드라이버 유닛으로 인해 원음에 흡사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그 외 기능들
사용하는 중에 좋았던 점은 터치 한 번으로 쉽고 간편하게 여러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좌측 이어폰과 우측 이어폰을 나누어 터치를 누르는 방식에 따라 전원, 재생/일시정지, 이전 곡, 볼륨, 전화, 음성 비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음성 비서 실행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빅스비 또는 시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음성을 통해 명령을 하는 것도 MEMS 기술 기반 실리콘 마이크를 통해 선명하고 명료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기에 작동이 잘된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마무리 글
기본적으로 지클릭커 glick 오픈팟 이어폰인 GL100은 초경량 무게와 편안함 착용감이 가장 강점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귓구멍에 들어가는 것 없이 이어 후크를 통해 걸쳐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더 편안했던 것 같고요. 그렇다고 음질과 음량이 떨어질 것이라는 걱정은 안 해도 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지클릭커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