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컴퓨존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테스트한번 해봅시다. 시간이 조금더 있었다면 오버클럭도 해보고 램가지고 더 해볼 요량도 있었지만 우선 기본적인 성능테스트부터 해보고 쿨링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다시한번 글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일전에 소개했었던 265K에 대한 성능테스트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에 테스트하는 코어 울트라5 시리즈 245K CPU와의 성능차이가 어느정도 나는지를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조립은 금방 끝났죠
비교군 제품은 경쟁사 제품이 아닌 상위 제품인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7 265K 제품입니다.
향후 울트라9 CPU가 혹시라도 수급이 된다면 3개의 제품군에 대한 비교테스트를 한번더 해보겠습니다
실질적인 성능 테스트에서 많이 사용하는 pcmark10의 결과에서는 100점 정도의 성능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진편집과 렌더링 분야에서 큰 점수차이를 보였지만 영상편집쪽에서는 오히려 245K가 더 나은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씨네벤치 R23을 통해서 성능 테스트해본 결과 상위 제품인 울트라7 과의 성능차이가 크다는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만점이상의 차이가 보여지네요
싱글코어에서는 100점 정도의 차이가 보여주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P코어 수량이 다르기 때문에 급이 확실히 다른 제품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씨네벤치 R24의 경우 데이터 누락이 발생해서 245K CPU성능만 확인했습니다.
요즘 많이 진행하는 긱벤치를 이용한 성능 테스트에서는 내장그래픽 성능에서는 큰 차이점을 보이진 않았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CPU성능에서는 싱글코어 부분 뿐만 아니라 멀티코어에서의 성능차이가 상위 제품군이 265k 성능차이가 크다는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CPU-Z의 기본적인 벤치 성능에서는 멀티코어의 대한 성능은 245K보다는 265K가 더 좋다 이건 급나누기가 완전히 다른 제품인만큼 당연한 결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상 인코딩에 있어서 내장그래픽코어를 사용을 합니다.
앞선 긱벤치 테스트에서는 상위 제품군과의 성능차이가 크지 않다는것을 알수 있었기에 성능차이가 안 나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영상처리에 있어서는 아직도 인텔이라고 하는데 내장 그래픽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덱지원여부에 대한것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과 인텔 코어 울트라5 시리즈 245k가 더 빨리 끝났습니다. 20초 정도..... 이건 의외의 결과이기는 합니다.
어도비 미디어인코더가 아닌 핸드브레이크를 이용해서 H265 QSV 코덱으로 다시 인코딩 했습니다.
인텔 265K : 4분 43초
인텔 245K: 4분 40초
엔비디아 쿼드로 A4000: 4분 41초
내장그래픽 기준으로 인코딩이 걸리게 된다면 실 성능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는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2개 제품 기준성능 차이 입니다.
인텔코어울트라7과의 성능차이가 크다는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내장그래픽을 이용한 작업 성능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공랭쿨러 2-3만원대 제품으로도 인텔 코어 울트라5 시리즈2 245K CPU 사용에 있어서의 성능제한은 없었습니다.
소비전력이 이전세대 대비 많이 줄어들었다는 점과 NPU를 활용한 소프트웨어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 차이는 더욱 커질것으로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