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제품은 짭플펜슬입니다.
애플펜슬은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저는 짭플펜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차이를 고려하고 사용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짭플펜슬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발전을 거듭하고 이제는 충분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케이에이치프라자 코스처 아이패드 스마트 펜슬 CS766"
이번에 사용해본 짭플펜슬의 제품명입니다.
짭플펜슬의 특징이라면, 이제는 무선충전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즉, 유선충전과 무선충전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짭플펜슬과 충전케이블, 펜촉 1개, 한글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으면, 한글로 된 설명서를 꼭 읽어보고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그냥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읽고나면 보다 편하게 쉽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앞서 유선 충전과 무선충전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아래 버튼같은 것이 보일텐데요. 이 부분으로 유선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오선 충전 하는 부분은 고무로 보호가 되고 있으며, 고무 패킹을 빼면 C타입의 충전 단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C타입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할 수 있으며, 후면에 있는 버튼 주변으로 LED를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0~20% : 빨간색
21~80% : 파란색
81~100% : 초록색
색에 따라서 배터리 충전 상태를 알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함게 제공되는 것은 펜촉도 있습니다. 물론 1개만 추가 제공이 되는 것이지만, 정말 자주 그리고 많이 사용하지 않는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의 경우 모두가 알고 있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바로 아이패드에 붙여서 보관하면서 충전하는 것인데요. 옆면에 붙이면 바로 충전 모드로 들어갑니다.
아이패드와 짭플펜슬이 연결되어 있다면, 아래와 같이 배터리량을 알 수 있으며, 충전 또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후면의 버튼은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는 멀티기능 버튼입니다.
한번 터치 - 뒤로 가기
두번 터치 - 홈으로 가기
이제는 짭플펜슬도 기본이 되는 틸트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펜슬 각도에 따라 선굵기를 바꿔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단, 필압기능은 지원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팜 리젝션도 지원합니다.
펜을 사용하면서 화면에 손바닥이 닿을 수 있는데요. 이때 손바닥에 대한 인식없이 펜만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제품에 대한 호환성은 판매페이지에서 꼭 확인을 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을 지원하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구매링크와 확인은 아래에서 하시면 됩니다.
꼭 비싼 애플펜슬을 구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짭플펜슬로도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