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적부터 게임을 좋아했는데요 게임을 할 수록 느낀것은 FPS 게임에서 승패를 가르는 건 단순한 실력뿐만 아니라 장비라는 걸 알게 된 후, 좋은 게이밍 마우스를 찾기 위해 수많은 제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그러나 늘 게이밍 마우스는 무겁거나, 손목이 아프거나, 정밀함이 떨어져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발견한 것이 바로 FPS마우스인 글로리어스 MODEL D 2인데요 사용 전에는 '정말 이 마우스는 기존의 제품과는 다를까?'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해 본 뒤에는 제게 새로운 기준이 생겼습니다. 이제 그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글로리어스 게이밍 마우스의 구성품은 본 제품과 사용설명서, 보증서, 확장 피트 1se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로란트마우스인 MODEL D 2의 핵심은 BAMF 2.0 센서입니다. FPS 게임에서 적을 조준할 때, 미세한 움직임까지 정확하게 반영되는 센서는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따라잡거나, 정밀한 스나이핑이 필요한 순간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59g이라는 무게는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도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이 덕분에 장시간 플레이에도 손목 부담이 없었고, 게임 속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은 뛰어나 몇 번의 충격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마우스의 크기는 길이 127cm, 폭 61mm, 높이 43mm로 적당한 크기로 설계가 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을 하여도 손에 무리가 가지 않아 좋습니다.
100% PTFE 소재 피트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주었고, 사용자가 선호에 따라 세팅을 조정할 수 있는 추가 피트 옵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릭 속도를 높여주는 분할 버튼은 민첩한 게임 플레이에 최적이었으며, 클릭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팜 그립과 핑거 그립을 번갈아 사용하는데, 두 가지 모두에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큰 손이나 작은 손 상관없이 안정감 있는 그립을 제공하는 설계는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1,680만 RGB 조명으로 8가지의 조명효과가 있어서 눈의 즐거움도 한층 더해줍니다
해당 제품은 유선 마우스임에도 불구하고 케이블이 전혀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파라코드 케이블 덕분에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는 듯한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MODEL D 2는 제게 단순한 게임 도구가 아닌, 성능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필수 장비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론 추가 피트 부착 과정이나 케이블 마감 등에서 약간의 개선 여지는 있지만, 이러한 점은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이 충분히 보완해 줍니다.
정밀함이 필요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는 물론, 손목 부담을 줄이고 싶은 모든 사용자에게 게이밍마우스 추천으로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처음 이 마우스를 구매했을 때 저는 단순히 성능 좋은 마우스를 기대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MODEL D 2는 저를 게이밍 경험의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우스 하나로 게임과 작업의 퀄리티를 바꾸고 싶다면, 이 제품을 꼭 한번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