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오늘은 기본제공 RGB 식스팬에 조립하기도 편하고, I/O인터페이스 USB 3.2 Gen2 Type-C를 제공하며, 다양한 2.5인치나 3.5인치 HDD를 장착가능한 다재다능한 저렴한 가성비 케이스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COOLMAX 스테디 블랙 케이스] 입니다.
제품 개봉기
먼저 제품 박스 입니다.
생각보다 큰 박스인거 보니 제품 사이즈도 상당히 클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제품 케이스 옆면부 입니다.
전면엔 메쉬형태이고 좌측면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볼트조임이나 스윙방식이 아닌 끼어넣는 장착 방식 입니다.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강화유리 방식이었습니다.
전면부 메쉬케이스와 140mm RGB팬이 보입니다.
메쉬라서 먼지에 강하며 120mm가 아니라 140mm라서 확실한 쿨링성능을 보일것으로 예상 됩니다.
상단부입니다.
먼지방지용 메쉬자석필터가 있으며 120mm RGB팬이 2개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우측면엔 I/O패널이 있는데, LED를 끄고 켜고 제어가 가능한 버튼이 있습니다. RGB 눈뽕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도 선택권을 주는 좋은 제품입니다.
최상단엔 USB 3.2 Gen2 Type-C 단자가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단자가 많이 필요한 시대인데, 시대의 트렌드에 잘 적응된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후면입니다.
120mm RGB팬이 있으며 당연히 하단파워장착 방식입니다.
슬롯 고정부는 일괄고정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개별 볼트체결도 가능합니다.
140mm 전면 쿨링팬 3개, 120mm 쿨링팬 3개 총 6개 팬구성
내부 사진입니다.
총 6개의 RGB팬이 보이며, 구석구석 케이블을 정리하기 편리한 구멍이 있습니다.
스펙상 ATX형태의 메인보드까지만 장착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케이블만 잘 커버하면 E-ATX메인보드도 장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편 케이블정리 부분입니다.
어지럽게 여러가지 케이블이 있습니다. RGB쿨링팬 연결은 데이지체이닝 방식입니다.
제품 메뉴얼입니다.
외부VGA는 최대 355mm까지 가능합니다. 수랭쿨러 라지에이터는 전면은 360mm, 상단은 280mm까지 가능해서 왠만한 수랭쿨러를 다 지원 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I/O패널 연결 케이블들입니다.
가운데 USB 3.2 Gen2 Type-C연결용 단자도 있는것 학인 됩니다.
나머지 부속품입니다.
예비 슬롯커버 2개를 제공합니다. 보통 저가형 케이스의 경우 예비 슬롯커버 1개만 제공해서 2슬롯 외장GPU를 사용하다가 사용안할때 예비슬롯 1개밖에 없는 경우 구멍이 뻥 뚤린채로 있어야 하지만 이 케이스는 그럴일이 없다는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하단 파워 먼지필터와 받침대 입니다.
받침대엔 스펀지 형태의 마감이 되어 있어서 진동에 강할것으로 보입니다.
2.5형 SSD 최대 4개, 3.5형 HDD 최대 2개 장착 가능
후편에 다양한 2.5인치와 3.5인치 거치 슬롯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최대 2.5인치 4개와 3.5인치 2개를 장착이 가능합니다.
강화유리 케이스 연결 방식은 하단은 끼워넣고 상단은 접어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저석스윙이나 볼트체결만 보다가 처음보는 방식인데, 상단 체결이 플라스틱 끼워넣는 고정방식이라 자주 사용시 파손이나 헐거위짐은 주위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탈착방식이 볼트체결이나 스윙방식보다는 조립의 편의성은 압도적으로 편리 합니다.
제품 조립기
자 그럼 이제 조립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립할 제품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5-12400F
m/b : 기가바이트 B660m Gaming X D4
ram : DDR4 8GB 3200Mhz * 2
vga : nVIDIA 쿼드로 K2000 4GB
ssd : 마이크론 250GB
power : dohich 600W
먼저 파워를 장착 하였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를 장착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인보드와 쿨러 장착시 상단 팬과 이격거리가 너무 좁아서 8핀 파워케이블이나 쿨러팬 거치시 너무 좁아서 힘든경우가 많은데, 이 케이스의 경우는 해당 부분의 여유가 많아서 조립하기가 너무나 편리 했습니다.
안쪽 내부 선들을 모두 장착하였습니다.
USB 3.2 Gen2 Type-C케이블까지 모두 장착했습니다. 이 기능을 장착하기 위해서 일부로 기가바이트 B660m Gaming X D4 메인보드를 조립용으로 골랐습니다.
후면부도 최대한 꼼꼼히 선정리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제품의 모든 조립을 완료 하였습니다.
그럼 가동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적으로 가동되었습니다.
화려한 RGB의 식스팬이 가동하면서 꽤나 있어보이는 제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면 RGB쿨링팬부분에서 소음측정을 해봤습니다.
50데시벨을 안 넘는 수준에서 유지 되었습니다. 팬이 6개라서 소음이 있을것으로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조용한 소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론
오랜만에 케이스 리뷰를 하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로 조립하기 편리하고, 쿨링성능도 뛰어난 괜찮은 케이스였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립시 아무래도 수랭보다는 공랭쿨러를 주로쓰다보니 상단 여유공간이 조립의 편의성에서 많이 좌우 하는데, 이 제품은 정말로 이 가격대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조립편의성을 보여준 제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명칭에 맞게 스테디한 한결같이 꾸준한, 균형잡힌 그런 케이스라 생각하며 PC케이스 선택시 이 제품을 강력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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