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마우스입니다. 그렇다 보니 게이밍 마우스가 따로 있는 거고 저도 재택근무 시에게이밍 마우스를 쓰고 있는데 게임뿐만 아니라 사무용으로도 좋아요. 그래서 가벼우면서도 클릭감이 좋은 제품을 찾아보다가 발견을 하게 됐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추천하고 싶은 글로리어스 MODEL O- 마우스입니다. 왜 추천이 가능한지 하나씩 알아볼게요.
마우스는 장시간 사용하다 보니 손목이 편안해야 해서 그립감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글로리어스 MODEL O-는 손이 작은 사람들에게 특화된 마우스입니다.
마우스가 작은 것 같지만 손안에 딱 들어옵니다. 저도 손이 큰 편인데 마우스가 딱 잡혀서 편해요. 게임뿐만 아니라 재택근무할 때 사용하고 있는데 편하고 좋아요.
이뿐만 아니라 오른손과 왼손 사용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좌우 대칭형으로 설계된 마우스입니다. 테스트를 위해 왼손잡이가 아닌 제가 그래도 사용을 해봤는데 그립감이나 사용할 때 차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글로리어스의 독자적인 마우스 디자인으로 공기 순환이 가능하게 하여 손바닥에 시원함과 청결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좋은 아이디어이고 사용을 하면서 게이밍 마우스로 추천까지 할 수 있겠더라고요.
이제 그립감을 봤다면 클릭과 DPI 등 게이밍 마우스의 기본을 봐야 하는데요.
클릭감이 구분감 있고 소리도 조용하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클릭감을 좋아해서 마음에 듭니다. 눌렀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 게 좋습니다. 클릭감 만족합니다.
그리고 현존하는 최고의 센서로 불리는 PIXART PMW 3360 센서를 사용하여 최대 12000 DPI와 1000Hz 폴링 레이트 250IPS 트래킹 스피드 그리고 50G 가속을 지원합니다. 확실히 반응이 좋아서 게이밍 마우스로 추천해도 충분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LOL을 주로 하고 있지만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클릭도 잘되고 특히 마우스 바꾸고 많이 이기고 있네요.
클릭도 중요하지만 마우스의 자유로운 움직임도 중요한데요.
움직임을 위해서 100% 순수 PTFE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마찰을 줄여서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하게 했으며 FPS 게임에 유리해요. 모서리 라운딩 처리로 마우스 패드 손상을 최소화하여 패드 수명까지 늘려줍니다. 0.81mm 두께로 내구성도 뛰어나 장기간 사용 가능하여 교체 주기도 길어지는 장점이 있는데요.
써보니깐 움직임 좋습니다. 58g으로 가볍고 장시간 게임하거나 근무 할때 사용하면 손목에 힘이 덜 들어서 손목이 덜 아프다는 느낌을 받기도 해요. 가벼우면서도 움직임이 좋은 마우스를 오랜만에 써봐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릭에 움직임까지 제가 만족해서 써보라고 추천해 보고 싶어요. 발로란트나 FPS 게임을 많이 하신다면 써보시면 만족하실거에요.
매우 유연하고 부드러운 파라코드 케이블도 지원하는데요. 저도 유선인지 모르고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무선이랑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자유롭다고 느꼈어요.
역시 게이밍 마우스답게 전용 소프트웨어도 제공하는데요.
위 링크에 들어갑니다.
스크롤을 조금 내리면 Model O라고 보이는 곳에서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압축을 풀고 설치합니다.
설치 후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위 그림과 같이 나옵니다. 5000이랑 10000 DPI는 설정이 안 되어 있는데 선택 후 우측 하단에 있는 Apply를 적용하면 바로 됩니다.
라이트를 끄고 싶거나 변경하고 싶으시면 Lighting에 들어가서 설정 후 적용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게이밍 마우스 글로리어스 MODEL O-을 알아봤는데요. 위에서도 장점을 설명했지만 게이밍 마우스가 가져야 할 덕목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다양한 마우스를 써봤지만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마우스 TOP3안에 들어요. 그래서 게이밍 마우스로 추천 가능해서 게이밍 마우스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꼭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