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7 S32D701 사용후기
모니터 TV는 자고로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있죠? 기존 24, 27인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더 큰 화면이 욕심나기도 하는데요. 구매 시 단순히 화면 크기만 보고 모니터를 선택하였다가는 해상도, 명암비가 부족한 경우 오히려 매끄럽지 못하거나 뿌연 텍스트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픽셀 밀도가 뛰어난 4K 화질을 자랑하면서도 선명한 디테일, 디자인까지 사로잡은 32인치 UHD 고해상도모니터 '뷰피니티 S7 S32D701'입니다.
제품 구성
화이트 색상으로 배송된 뷰피니티 S7 S32D701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스탠드, 모니터 본체, 설명서와 HDMI 케이블, 전원 선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HDMI선이 기본으로 제공되므로 별도의 추가 구매하지 않아도 되구요. 설명서로 기본 설치부터 다양한 언어로 표시되어 있어 빠르게 모니터를 조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설치 전부터 거치대와 본체가 통일된 화이트 색상이라는 것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요즘은 화이트 인테리어를 많이들 하기 때문에 화사한 데스크테리어를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모니터의 본체는 위에 말씀드린 듯이 화이트 색상인데요. 눈에 띄는 점이라면 템바보드의 느낌이 나는 세로의 굴곡진 무늬인데요. 외관이 단순하지 않고 독특한 느낌을 주어 매력적입니다. 색상도 쨍한 하얀색은 아닌 조금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로, 차가운 느낌을 피하고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단을 볼록하게 하여 다양한 단자들을 집어넣는 단순한 디자인과는 사뭇 다르게, 중간 가운데 부분을 직사각형 모양의 돌출 부분으로 표현하여 더욱 눈에 띄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품의 하단부에는 DP, HDMI 단자, 전원 단자로 구성이 되어 있고 측면에는 이어폰 단자, USB 단자로 심플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있는 DP, HDMI 단자는 단순히 컴퓨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변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어, 동시에 여러 장치를 사용할 때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는데요. 멀티태스킹 지원,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때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치도 직관적으로 깔끔해서 접근성도 높습니다. 한 부분에 단자를 몰아넣으면 그만큼 선이 꼬이거나 찾기도 애매한데 이러한 부분도 해결이 되네요.
설치를 위해서 먼저 스탠드를 조립해 보았는데요. 설치는 너무나도 간단해서 공구나 도구 없이 받침대에 끼워 돌리기만 하면 쉽게 조립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정해진 방향대로 가볍게 돌려주면 결합이 되도록 거치대가 설계되어 있어서 정말 손쉽게 조립할 수 있었는데요. 받침대 또한 흔들림 없이 잘 고정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환경에서의 바닥에 두고 움직여 보아도 흔들림이 없이 안정적으로 원활한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원터치 조립에 견고하기까지 하니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조립 후에 보이는 전면부에 화사한 모니터의 모습! 화면이 크고 선명해서 작업 몰입도가 좋아 보이는데요. 측면 마감을 얇게 화이트로 마감해 주어서 베젤 자체가 아주 얇은 편은 아니지만 화면을 끄고 보았을 때는 깔끔한 라인을 선보입니다. 옆모습은 all white 색상을 선보이며 슬림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입니다. 덕분에 다양한 공간에 두어도 공간 차지가 덜하며 시각적으로도 만족도를 높여 주는데요. 최근에는 단순한 가전이라는 개념보다 내 환경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이니만큼 이러한 장점이 눈에 띄네요.
조립 후에 보이는 전면부에 화사한 모니터의 모습! 화면이 크고 선명해서 작업 몰입도가 좋아 보이는데요. 측면 마감을 얇게 화이트로 마감해 주어서 베젤 자체가 아주 얇은 편은 아니지만 화면을 끄고 보았을 때는 깔끔한 라인을 선보입니다. 옆모습은 all white 색상을 선보이며 슬림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입니다. 덕분에 다양한 공간에 두어도 공간 차지가 덜하며 시각적으로도 만족도를 높여 주는데요. 최근에는 단순한 가전이라는 개념보다 내 환경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이니만큼 이러한 장점이 눈에 띄네요.
후면부의 모니터와 스탠드 모두 세로로 줄이 들어가 있는 템바보드 느낌을 주어서 단순히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모습이네요. 단순한 뒷판이 아니라 라인이 세련된 질감을 표현해 주어서 만족스러운데요. 평범한 화면 출력용이 아닌 공간에서의 인테리어까지 만족시켜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무적인 공간이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도 상당히 잘 어울렸는데요. 여러 방향에서 보아도 손색없는 디자인이라 개방적인 공간에 두면 더욱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전문가 수준의 해상도, 섬세 작업에 탁월한 UHD
모니터는 크기도 중요하지만 해상도 또한 관심 있게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픽셀이 많아질수록 그 안에서의 표현감, 선명함, 또렷함을 더욱 자세히 볼 수가 있는데요. FHD << QHD << UHD 순으로 나뉘기 때문에 뷰피니티 S7 S32D701은 상당히 높은 해상력을 가진 고해상도 모니터로 볼 수 있겠습니다. 많은 픽셀을 가지게 되면서 좀 더 세밀하고 디테일한 표현력을 모니터가 보여줄 수 있다는 건데요. 특히나 정확도를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문가 수준의 UHD 해상도와 디테일, 더욱 또렷한 표현감과 색감, 명암비를 보여줌으로써 전보다 더 세밀하고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간단한 편집만 주로 하는 편인데도 체감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평소 색감이 왜곡되었다고 느끼거나, 중간중간 디테일 부분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경우라면 상당히 당황스러울 때가 많이 있는데요. 뷰피니티 S7 S32D701로 작업을 하니 이러한 불편함이나 실수를 상당 부분 개선해 주어서 작업시간 단축은 물론이거니와 세부사항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가 있었습니다.
픽셀의 수뿐만 아니라 HDR10으로 구현되는 10억 7천만 개의 색상은 색조와 색감 부분에서 무한에 가까운 디테일을 보여주는데요. 단순한 명암을 떠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정도를 깊이 있게 표현하여 더욱 생생한 영상과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게 해 주는데요. 이미지의 고유한 색을 그대로 재연하여 극사실주의에 가까운 색상을 보여주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았을 때 크리에이터와 디자인 작업자들을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제가 평소에 사무실에는 FHD 화질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몰입감과 선명함을 제공해 주어 놀라웠습니다.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이 모니터는 다양한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텍스트가 또렷하게 표시되며, 색감 또한 매우 선명해서 작은 분할 화면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요. 큰 화면에서 작업할 때,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색감의 정확성과 선명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분활화면에서의 영상 감상이나 디자인 작업에서도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작업자에게 필요한 눈 건강도 책임집니다.
이외에도 작업, 영상 시청, 또는 그 이외의 모든 환경에서 눈에 피로도를 줄여주는 '아이 세이버 모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시력보호 기술 관련 TUV 인증까지 받은 기능으로서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와 색온도를 자동으로 최적화 주어 장시간 이용에도 쾌적하며 똑똑하게 눈을 보호할 수 있겠습니다. TUV Rheinaland의 플리커 프리, 로우 블루 라이트 기능까지 인증받았으니 더욱 믿음직 스러운 사용환경을 제공해 주는데요. 여러모로 눈의 피로도 감소에 신경을 쓴 모니터라는 점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느끼는 제품이라 여겨집니다.
시청, 영상 이미지 편집에 딱 맞는 제품을 찾으신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UHD 삼성모니터 뷰피니티 S7 S32D701은 선명하고 디테일한 영상편집, 뛰어난 해상력과 색조, 색감을 통한 영상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제품이라고 여겨집니다. 뛰어난 기본기에 세련된 화이트 디자인의 제품 디자인까지 가지고 있어 다양한 부분에서 흠잡을 곳을 찾기 힘든데요. 고해상도에서 전문적인 작업을 하시는 분들께 조용히 추천드려보며 아래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저는 더 즐거운 제품 리뷰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