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서 근무를 하는 직장인이라면 컴퓨터의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라 생각한다.
하루 최소 8시간 이상 한 자세로 앉아서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다 보면 허리와 목에 부담이 생기고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여 내 주변에도 거북목이나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다.
보통 회사원들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타일의 사무용의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을지 몰라도 재택근무가 잦은 사람들에게는 업무 효율을 증대시키고 피로감을 줄여주며 올바른 자세로 앉아있을 수 있는 편한 컴퓨터의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인에게 딱맞는 맞춤형 사무용의자를 선택하면 좋은데 체형을 고려하여 무려 5가지 사이즈와 몸에 닿는 부위별로 다르게 제작된 쿠션을 적용하고 있는 누카 X900-PRO 컴퓨터의자를 사용해보고 느낀 실사용 후기를 공유한다.
책상의자를 구매할 때 보통은 앉았을 때의 첫 느낌으로 판단하여 구매를 하는데 컴퓨터의자를 처음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폭신폭신한 느낌이 좋아서 구매를 했다가 장시간 사용해보면 허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픈 느낌을 받아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원래 푹신한 의자의 경우 엉덩이와 허리를 제대로 지탱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처음엔 편한 느낌을 받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생기는 것이라 편한 사무용의자는 오히려 적절하게 탄성이 있는 의자를 추천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신한 착석감을 포기할 수 없어 항상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누카 X900-PRO가 이 두 가지를 다 잡은 책상의자라고 생각한다.
먼저 제품은 등판박스 1개와 좌판박스 1개로 꽤 큰 사이즈의 박스에 담겨오며 부속 박스 안에 정전기방지 스프레이(탈취제)와 WD-40(윤활제), 특수볼트 2개, 렌치 1개가 포함되어 있다.
좋았던 건 거의다 조립된 상태(90%)로 배송이 되어 조립이 정말 쉬웠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게가 꽤 나가며 여성 혼자 작업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뉘여놓은 상태에서 등판과 좌판을 결합하고 오발을 끼우면 누구나 쉽게 작업할 수 있다.
누카 X900-PRO 컴퓨터의자 특징
누카는 중간 유통을 생략한 자체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급 원단을 사용함에도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하여 동가격대에서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앉았을 때 정말 푹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탄탄한 스탠다드 타입의 사무용 컴퓨터의자다.
이게 가능한 이유가 부위별 탄탄하고 푹신한 맞춤 쿠션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위별 푹신한 정도를 A(매우 푹신한)부터 G(단단한)까지 구분을 한다면 아래와 같다.
머리가 닿는 헤드레스트 부분(A)은 RoHS 솜을 적용하였고, 등쿠션과 윙 쿠션의 경우 반영구적인 고탄성 스펀지(B/C),
허리 요추 쿠션은 푹신하지만 탄탄한 고탄력 탄성 소재(D)를 썼으며 앉는 부위는 적당히 단단한 고탄력 라텍스 쿠션을 적용하여 장시간 사용에 적합하다.
보통 일반적인 컴퓨터의자는 모든 부위가 솜으로 이뤄져있거나 한 가지 소재로 되어 있을텐데 X900-PRO는 꺼짐 없는 반영구 쿠션이 적용되어 있어 쿠션감이 좋다.
의자 사이즈는 키 165cm 이하에 적합한 XS부터 190cm가 넘는 사람들을 위한 XL까지 총 5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며 신체사이즈에 맞춰 등판과 좌판, 중심봉을 각각 다르게 커스터마이징한 맞춤 선택도 가능하다. (이 경우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구매 가능)
내 경우 키는 170 초중반이지만 몸무게가 80kg이 넘어 아무 생각 없이 M사이즈를 선택했는데 S였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엉덩이를 끝까지 붙였을 때 바닥에서 발은 떨어지지 않지만 오금에 닿으며 상판도 조금 더 작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물론 양반다리를 하기에는 M사이즈가 확실히 편하다는 느낌도 든다. 평상시 양반다리로 앉는 사람은 좌판은 M 사이즈도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상세사양표에 적혀있는 키 기준으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게 좋고, 더 정확한 건 고객센터에 꼭 문의를 해 보고 구매를 하길 바란다.
색상은 사무용 컴퓨터의자답게 블랙과 차콜, 그레이 3가지의 차분한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난 방 분위기에 맞춰 이 중 젤 연한 색상인 그레이를 선택했는데 단색의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마음에 들었다.
누카 X900-PRO 착석감 후기
기존에 내가 사용하던 의자는 게이밍의자로 딱딱했기 때문에 누카 컴퓨터의자에 앉았을 때 정말 푹신하고 편한 느낌을 받았다.
다른것보다 정말 마음에 들었던 건 어깨와 등을 딱 잡아주는 윙쿠션과 허리를 받쳐주는 요추쿠션이었다. 윙쿠션은 고정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 등을 대고 앉았을 때 포근하게 잡아주는 느낌으로 자세를 똑바로 하기 좋았다.
등받이 각도는 90도~135도 사이에서 조절이 가능하다. 좌측 레버를 올리면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내리면 고정이 된다. 난 일 할 때 100~110도 사이로 적당히 세팅을 하고 영화 감상이나 잠시 휴식이 필요 할 때 135도로 설정하면 좋다. (잠깐 눈 감았다가 한 시간 넘게 잠듦..)
등받이 텐션 조절도 의자 하단 레버를 돌려 약하게, 또는 강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의자 방석 높이도 우측 레버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손잡이 높이도 양쪽 손잡이 밑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7cm 범위에서 원하는 높이로 맞출 수 있다.
안쪽 바깥쪽으로도 조절할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끝까지 올렸을 때 팔을 편하게 올려두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조작하기 좋았고 책상 높이에 간섭도 없었다.
그 밖에도 아이언 이중 럭킹과 G2 CLASS 삼홍사 가스실린더를 적용하여 130kg의 하중까지 버티며 TUV 인증까지 받아 안정적이고 견고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틸 다리 역시 와이드형으로 특수 제작되어 하중 균형을 더 잘 잡아주는데 다른 컴퓨터의자를 썼을 때 가끔 의자 모서리 끝에 앉아 있다가 앞으로 넘어간 경우도 있었지만 누카 의자는 넘어지지 않고 잘 버텨준다.
저소음 우레탄 캐스터바퀴를 적용하여 소리도 시끄럽지 않았고 부드럽게 이동하기 좋았다.
500g 더블 에어메쉬 원단을 적용하여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도 불쾌감 없이 사용하기 좋아보이며 두꺼워진만큼 내구성도 업그레이드되었다.
허리가 편하고 오래 앉아있어도 편한 사무용의자를 찾고 있었다면 누카 X900-PRO를 고려해보자.
혹시라도 사용중에 기능 고장 발생 시 1년 이내 무상 A/S, 총 5년까지 품질보증기간을 제공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상 A/S)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자가 불편하다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아래 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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