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MSI코리아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작업용노트북이라는것이 정해져 있는것은 아니지만,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아니 성능이 좋지 않더라도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작업하는 환경에 있어서 만족감을 제공해주기만 한다면 그런데 가격까지도 저렴하다면 작업용노트북으로 합격 아니겠어요
이번글에서 소개하는 MSI 라이젠노트북인 소드 GF76 A AI B8VF-R7 제품으로 라이젠 8천번대 CPU와 RTX4060 GPU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낮지 않는 성능의 제품이라서 게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작업환경에서 느린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 정도로 가성비넘치는 게이밍노트북 제품인데요
8845HS CPU는 NPU까지 들어간 AI 제품이라서 향후에 어떤 형태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앱이 많아질수록 그 가치는 더욱 커질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RTX4060이 들어간데다가 엔비디아 스튜디오드라이브까지 지원을 하고 있어서 게임에 포커스를 맞출지 작업용으로 포커스를 더 둘지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코어자체뿐만 아니라 내장 그래픽코어까지도 연산등에도 활용하기 때문에 배터리효율에서도 장점을 제공을 합니다.
여튼 많은 코어와 2개의 GPU코어가 상황에 따라서 동작을 하게 되면서 배터리 효율까지도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렇다고 경량노트북처럼 소비전력이 결코낮지는 않기 때문에 부하가 많은 작업 및 게임을 할때는 전원연결은 필수입니다.
가장 아쉬운것은 역시 FHD 해상도입니다.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수긍이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144hz 가 들어간것은 게이밍노트북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는점.....
어도비 계열 프로그램에 사용에 전혀 제약 없습니다.
제약이라고 한다면 스토리지가 512GB가 기본 출고 제품이라서 업그레이드나 최초 구입시에 옵션 변경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실제 3주가량 되면서 작업용노트북으로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외부에서 디자인 작업이나 외주 작업 미팅할때도 주로 사용했으며, 사무실에서는 공작기기 구동이라든지 오늘 소개하는 레이저조각기 같은 기기 작업할때도 사용을 했습니다.
부하가 큰 작업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성능을 뽑아내주어야 한다는 점과 많은 기기들을 연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다수의 USB 포트를 제공하는 MSI 소드 노트북의 장점도 좋았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작업용 및 업무용 노트북 모두다 포트는 많아야 합니다.
동작하는데 사용하는데 디자인 작업하는데 바로바로 적용해서 기기로 바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업무용 노트북으로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MSI 소드 시리즈 였습니다.
참고로 라이젠 CPU가 들어가서 성능적인 면에서 우려를 겪을만하지만 요즘 주가를 보면은 다 알 수 있죠 성능좋습니다.
게임편에서도 한번더 다루어보겠지만, 성능이라든지 사용성 측면에서는 기존 소드시리즈와 동일한 체감성능을 보여주면서 소음은 의외로 조용했습니다. 그점이 더 놀라운 부분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