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시스템행거 가지고 왔습니다.
경량랙 제품으로 시스템 맞춤형 룸인테리어
있어서 가장 유연하게 사용자가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앵글선반입니다
초창기 제품들이 디자인이라든지
마감면에서 좋지못했지만
오늘소개하는 랙셈블 같은 제품은
분채도장 방식의 마감과
조립편리성과 더불어서 사용자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하는 맞춤형
제품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공간에
적용이 가능한 선반이 되겠습니다.
이사온지 4년만에 제대로된 방 구성을
했다고 자부할 만큼 만족스럽게 룸인테리어를
랙셈블 시스템 행거를 통해서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방안의 랙셈블 시스템 옷장행거가
들어갈 부분을 측정합니다. 저는 기사님
방문 당일에 대충 치우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먼저 랙셈블과의 대화를 통해서 치수라든지
선반의 갯수 높이 서랍장의 위치와 넓이등은
모두 사용자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해서
조립이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의견이 모두 반영이
되기 때문에 물건을 많이 수납할 것인지
아니면 옷들 수납을 많이 할 것인지를 두고
사용자가 높 낮이 및 선반의 갯수등을 정할 수가 있습니다.
보이죠 .^^
저는 큰 요구사항은 없어서
랙셈블 상담원측에서 제시한
구성과 레이아웃으로 결정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선호하는 데이터가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큰 후회도
없을것으로 생각은 했습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것은 치수 측정시에는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측정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현장에서 블라인드라든지 특정기둥
몰딩에 따라서 설치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정치수 보다는 10-20mm 정도 여유를 두고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설치 기사님 방문 하루전이나
당일날 설치하는 옷방행거들이
도착을 하게 됩니다.
시스템장인만큼 각 모듈별로
개별 박스형태로 배송이 됩니다.
랙셈블 앵글선반 제품은 크게
3-4개 파트로 구성이 됩니다.
4곳의 기둥을 이루는 요소와
선반을 올려놓기 위한 선반 앵글
로 크게 구분이 됩니다.
선반의 길이 조절은 사용자가
직접 정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설치하는 공간에 따라서
유연적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물론 높이도 공간의 높이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며 표준적인 높이는
랙셈블에서 제안을 하게 됩니다.
기둥 부분의 높이 연장을 위한
악세사리를 통해서 연장을 가능 합니다.
서랍을 설치하기 위한 부분에는
레일형 제품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만
앵글을 구분해서 설치하면 되겠습니다.
설치 방법은 슬롯에 끼우듯이
앵글 부분의 홈에 끼워주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설치가 간편하게 분리 자체가 손쉽게 할수
있어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제 방에는 책도 많고 이 부분을 어디로 옮길
수 있는 여건은 되지 않아서 책장을 포함해서
공간을 잡아야 했습니다.
지금 옷장들이 아파트 전실 복도쪽에
임시로 놔두고 있었는데 이 부분을
시스템장으로 옮기고 여기를 다른
수납장으로 채워볼려고 합니다.
앞서 언급을 하기도 했지만
앵글선반 1개를 설치 못했습니다.
치수가 너무 정치수로 되어 있어서
1개의 선반은 다른곳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안쪽에 운동기구까지 넣고
사용하던 캐리어 3개 모두 넣었더니
딱 떨어지네요
대략 이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6인치/20인치 수준의 캐리어 입니다.
리빙박스 뿐만 아니라
옷을 걸 수 있는 행거까지 탈부착이 가능한
랙방식의 제품입니다.
옷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행거를 제거하고
선반을 더 추가 구입해서 수납장으로
확장도 가능합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리빙박스라든지
수납해야하는 물건등에 따라서 랙선반
위치를 수시로 변경이 됩니다.
제가 사용한 시스템장의
높이는 2100mm 입니다.
환경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이정도가 평균이라고 합니다.
속옷이라든지 작은 악세사리를
수납해야 할때는 수납장을 필수적으로
넣어야겠죠
레일이 달려 있는 앵글만
옮기만 됩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인데
타공판 보드에 사용하는
악세사리가 있는데
랙셈블 앵글과도 호환이 잘 됩니다.
혹시 책상에서 타공보드에 사용하는
악세사리 사용이 많은 사용자들은 랙셈블
앵글선반 측면에 고리들을 걸어서 가방등을
걸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장의 특징은 무엇이다
유연하게 수시로 변경이 가능하다
입니다. 옷장으로 사용하기 싫다면
상단의 옷걸이 행거를 제거하면 됩니다.
1개의 랙선반이 견딜 수 있는
분사하중 능력은 100kg 입니다.
작은 방에 꾸역꾸역 잘 배치해보았습니다.
정리가되지 않았던 옷장과 수납공간이
한꺼번에 생겨서 좋네요 책상을 빼야했나
하는 상황에서도 절묘하게 떨어진 선반의
규격과 사용자 맞춤 구성으로
봄을 맞이해서 인테리어 제대로
한것 같습니다.
깨끗해졌죠 드디어 정리된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모듈형 선반 구성으로 사용자 맞춤 구성
사용자가 수시로 선반 구성 변경이 가능
시스템장 설치 전부터 랙셈블과의 상담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으로 공간 구성이
가능합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공간을 잘 안 쓰는 선반에 대해서는
넓은 가림막 천을 구입해서 자석을 이용해서
고정하기로 했습니다. 그 부분은 후속
사용기 형태로 해서 한번더 소개해볼께요
제품정보: http://www.racksembl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