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한기린입니다. 최근에 새로 출시 된 삼성모니터의 “세계최초 37인치 모니터”라는 문구를 발견하고 눈길이 확 쏠렸습니다. 보통 32인치 이하만 써왔기에, 이번에는 좀 색다른 크기를 시도해보고 싶었거든요. 직접 사용해본 결과 이 삼성모니터는 해상도와 활용 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모니터 사용시 가장 이상적인 크기 37인치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넓은 화면이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기에 최적이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해 본 뷰피니티 S7 S37D700 UHD모니터의 특징과 장점을 리뷰 형식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이는 사진은 제가 컴퓨터 책상에 이 UHD모니터를 실제로 배치해본 모습인데요. 한눈에 봐도 기존에 쓰던 27인치 대비 화면이 크게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작업창을 여러 개 띄워 두어도 서로 겹치지 않아 편리했습니다.
무엇보다 거치 공간만 적절히 확보한다면, 확실히 “모니터 사용시 가장 이상적인 크기 37인치”라는 점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화면 구성이 시원스러워서 동영상 시청은 물론, 그래픽 작업이나 서류 정리까지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UHD모니터는 크기가 큰 만큼 디자인이나 베젤 두께도 신경 쓰게 되는데요. 삼성 뷰피니티 S7 S37D700 모델은 얇은 베젤로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화면이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스탠드가 깔끔함을 살려주더군요. 상하 각도 조절(틸트) 역시 가능해 다소 낮은 책상에서도 눈높이를 맞추기가 편했습니다.
옆면에서 촬영한 이 사진을 보시면 스탠드가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케이블이 뒤로 자연스럽게 정리될 수 있도록 홈이 마련되어 있어 여러 케이블을 연결하더라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덕분에 큰 화면으로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었고, 방 안에 놓아도 복잡한 선 정리 문제 없이 시야적으로나 공간적으로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이 커지면 해상도 역시 중요해지는데요. 이 제품은 4K 를 완벽히 사용할수 있음을 내세워 기대감을 충족시켰습니다.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UHD모니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극도로 섬세한 화질이 돋보였는데요. 색감이 정확하고 밝기도 충분해,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게임을 할 때 화면 전환이 빠른 스포츠 게임이나 FPS에서도 잔상이 거의 없었고 빠른 응답속도 때문에 게임의 재미가 배가 되었습니다.
삼성모니터는 넓은 화각과 선명한 밝기 덕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더욱 실감 나게 표현해 주는데요. 동시에 색 왜곡 없이 정확한 색상을 보여주어 마치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볼 때 실제 그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필자의 경우 영화, 드라마 OTT를 즐겨 보는데요. 4K 해상도 지원으로 인물의 표정이나 배경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일반 FHD 모니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커다란 화면에 화질까지 선명하니, 마치 개인용 극장에 온 듯한 기분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게임에서 해상도와 화면 크기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 삼성모니터의 37인치 + 4K 조합은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빠른 응답속도 덕분에 화면 잔상이 거의 없었고, 더욱 선명해진 그래픽 환경으로 인해 FPS 게임을 즐길 때 이전 과는 다른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발로란트와 같은 게임을 할 때도 삼성 UHD모니터의 장점이 빛을 냈는데요. 캐릭터가 맵을 이동하며 전투하는 상황에서도 배경 텍스처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섬세하게 렌더링되었고, 화면 전환이 빠른 순간에도 잔상이나 끊김이 거의 없었습니다. 큰 화면에서 시야가 한눈에 들어오니 게임 진행이 훨씬 수월해지는 이점이 있었습니다.
HDMI와 DP 포트를 통해 데스크톱, 노트북, 콘솔을 동시에 연결해 두고도 편하게 전환할 수 있었고, USB 단자도 있어 주변 기기를 바로 꼽기 좋았는데요.
사진에서는 모니터 후면에 꽂힌 여러 케이블이 보이실 텐데, HDMI와 DP를 각각 연결해 두면 간단히 입력 소스만 바꿔서 다른 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USB 포트도 측면에 있어서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바로 연결하기에 수월했습니다. 이처럼 삼성모니터 특유의 직관적인 구성 덕분에 하루에도 여러 작업 환경을 오가며 업무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이게 세계최초 37인치 모니터인지” 궁금했지만, 막상 써보니 다른 크기의 제품들과 확연히 차별화되는 화면 크기가 확실히 인상적이었는데요. 덕분에 멀티태스킹 효율이 그 어떤 제품 보다 좋았습니다. 넓은 화면에 UHD모니터 해상도를 더하면, 문서 작성과 그래픽 편집, 웹 검색을 동시에 진행하기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작업창을 세로로 나누어편집 툴과 웹 브라우저, 동영상 플레이어 세 가지 창을 동시에 한꺼번에 펼쳐놓은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화면 분할을 해도 각각의 프로그램이 서로 독립적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모니터 크기가 커질수록 창이 겹치거나 글자가 작아지는 문제가 생기는데, 4K 해상도와 37인치의 만남이라면 그런 단점을 거의 느낄 수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이 UHD모니터를 몇 시간씩 지속해서 사용해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았는데요. 특히 플리커 프리와 블루라이트 감소 모드가 제공되어 장시간 사무작업을 할 때도 눈부심이 덜했습니다. 실제로 측면에서 보아도 화면의 굴곡이나 왜곡이 없었고 색감이 풍부하게 표현 되어 어느 각도에서 영상을 시청하더라도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니터 설정 메뉴 역시 직관적이어서 밝기나 명암을 쉽게 조정할 수 있었는데요. 밝기, 명암, 색감은 물론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는 상황에 맞춰 빠르게 전환이 가능합니다. 특히 야간 모드나 눈 보호 모드를 켜두면 장시간 독서나 서류 작업에도 눈부심이 줄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계최초 37인치 모니터라는 수식어가 과장이 아닐 만큼, 크기와 해상도 면에서 압도적인 만족감을 주는 UHD모니터였는데요. 실제로 써보니 모니터 사용시 가장 이상적인 크기 37인치라는 말처럼 다중 작업과 영상 시청, 게임 등에 두루 활용하기 좋았고, 4K 를 완벽히 사용할수 있음으로써 화질 손실 없이 선명한 화면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만약 새로운 삼성모니터를 고려 중이라면 한 번쯤 이번 삼성 뷰피니티 S7 S37D700 제품을 체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면 한가득 펼쳐지는 고화질의 영상미와 효율적인 창 배치는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충분합니다. 이제 다른 작은 모니터로는 돌아가기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럼 더욱 자세한 제품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