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갤럭시코리아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4월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느낌입니다.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클 수록 항상 건강에 유념하셨으면 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PC, 또는 그래픽카드를 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 포스팅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픽카드는 예전에는 모니터의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에 불과했습니다. 노트북에 설치된 그래픽 칩셋들은 100 퍼센트 화면 표시기 기능에 충실합니다. 33년 전 도스로 스프레드시트를 즐기는 가 하면 이제는 도스용 게임까지 출시되었습니다. 그때 필자가 많이 즐겼던 게임이 페르시아의 왕자, 그리고 NBA였습니다. 그때의 그래픽칩셋이란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화면에 표시해 주는 기능에 불과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조잡하기 짝이 없습니다만 그 당시 기준으로는 혁명이었습니다.
그런데 1996년 이후 국내에 멀티미디어란 용어가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영상을 보고 문서를 작성하고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2008년 3D기능 테스트를 필자가 처음 시작했을 때도 이것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어마어마한 혁명이라고 생각했으며 세상 참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그래픽카드 기술은 그때와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발전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최근 시점에서 유달리 제가 느끼는 부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번듯한 그래픽카드 하나 있거나 또는 PC를 살 때 향후 5년에서 10년을 내다 보고 구매한다면 그래픽카드만큼은 제발 현 시점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구매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 요구에 정확히 부응하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5070 WHITE OC D7 12GB 그래픽카드입니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로 그래픽카드 기판색에서부터 LED 지원 색까지 전부 흰색으로 통합되어 있는 그래픽카드가 되겠습니다. 또, 익스트림 튜너라는 앱으로 그래픽카드의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필자가 이 제품을 가지고 게임 및 3D 마크를 돌려봤습니다.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라는 점이 느껴질 정도로 점수가 잘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치면서
RTX5070 그래픽카드 시리즈는 블랙웰 아키텍처로 개발된 제품으로서 고성능과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최상의 게임 환경을 2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입니다. 필자는 이 제품을 3D 마크 2차례와 3가지 게임을 즐겨보았습니다. 성능은 전작 대비 살짝 올라간 수준으로 고성능 게임을 즐기고 4K 영상을 시청하는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기판길이는 240mm 라서 LP 타입, 또는 아주 작은 크기의 PC케이스가 아니라면 설치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최근 출시된 미들타워 케이스라면 모두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권장 파워용량은 650와트이며 보조전원은 최근 출시된 그래픽카드들이 지원하는 16핀 (12 + 4핀) 이 되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포트 3개에 HDMI 1개가 있고 화면해상도는 8K까지 지원합니다.
[이 리뷰는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써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