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기계식키보드 가져왔습니다.
오랜만에 제 마음에 드는 키보드 한대
발견한것 같네요 제가 키보드 자체를 최근에
테스트를 많이 안하기도 했지만, 테스트를 하더라도
기존의 키보드가 손에 익어서 그런지 몰라도
교체해야하는 생각이 드는 키보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교체할만 합니다.
다얼유에서 판매하는 클라우드축 사용한 EK106PRO
클라우드축이라고 하는 뭉글뭉글한
느낌의 키보드축의 사용이 되었는데
최대 폴링레이트 8k를 달성한 제품으로
일반적 1000hz 보다도 8배 높다고
합니다. 사실 이게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을것으로는 보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스펙은 여유롭게 잡아둔
상태에서 그 순간을 다투는 게임분야에서는
분명한 장점으로 여겨질것 같은데요
무선제품도 존재하고 자석축도
곧 출시한다고 하니 오늘 소개하는 EK106
제품을 보면서 향후 축 변경에 따른 선호하는 제품이
있다면 변경해보시는 것도 추천을 하면서~~
참고로 높은 폴링레이트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무선으로는 딜레이가 걸릴
수 있어서 유선 제품만이 8000hz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얼유 제품을 아마 제가 처음
소개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브랜드 검색이
안되다보니 키보드는 처음 같네요
키문자는 상단이 아닌 측면에 인쇄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용자 시점에서 보이게
됩니다. 장점은 LED 눈부심이 덜합니다.
RGB모드 변경은 기본 프리셋 3가지를
좌측면에서 변경이 되지만 통합소프트웨어
를 통해서 다양한 RGB모드로 변경 됩니다.
제품의 색상은 2종류입니다.
이렇게 블랙색상은 그라이데션이
난 느낌의 키캡을 사용하고
화이트는 주요 키별로 포인트 색상을
다루게 준것이 특징입니다.
개별 RGB모드가 들어가기 때문에
키별로 다양한 효과 가능합니다.
이중사출 PBT 키캡으로
지워지지 않고 오랫동안
변색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체리프로파일 사용하기 때문에
관련 축과 키캡 모두 호환이 됩는것도
장점이 되겠습니다.
클라우드축이라고 말하는 뭉글뭉글한
느낌의 기계식키보드 축입니다.
축별로 교체가 가능하며 사후
관리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이 되겠지만
현재 사용하는 2종류의 축에 비해서
걸리지도 않고 가장 저소음을 가지는 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축이 정말 뭉글뭉글하게 흘러 타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다른 키보드와 다른점은 우측
비어있는 공간에 계산기와 플레이어
단축키가 들어가 있습니다.
노브는 볼륨 조절 멍멍이
실리콘키캡 주는것도 재미있네요
프로그램은 다얼유 제품들과
통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폴링레이트
변경이 가능하고 단축키노느 FN+P
키를 3초간 누르고 있으면 변경이 됩니다.
RGB 모드 변경과
관련해서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디자인과 레이아웃 전반적으로 만족
무엇보다도 제가 비슷한 축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이번 클라우드축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뭉글뭉글한 느낌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타건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걸리는것도 없어서 좋았고, 참고로 메인 키보드는
교체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텐키제품은
맥용으로 완전히 전환했습니다.
제가 메인키보드 바꾸었으면 이야기
다한 것이라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기존 키보드는 3년 가까이 사용했으니까요
참고로 이 제품은 맥 지원을 안합니다.
하기는 하는데 키보드 배열을 다시 잡아주어야
해서 맥에서 사용하는것은 비추천합니다.
제품정보
https://smartstore.naver.com/dareukr/products/11429266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