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 ‘나의 찾기’ 업데이트로 주목받고 있는 맥세이프 호환 제품,
바로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사용해봤습니다.
넉넉한 수납력, 최대 5장까지 OK
카드지갑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건
역시 수납력입니다.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는
최대 5장까지 카드가 들어가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데요.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 포인트카드, 신분증 등
다양한 카드를 한 번에 모두 넣고 다닐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실제로 1~2장만 넣었을 때도
하단의 클립 구조가 카드를 단단히 잡아줘서,
작정하고 흔들지 않는 이상 쉽게 빠지지 않더라고요
실용적인 디자인과 마감!
하단 컷아웃 디자인 덕분에
카드를 꺼낼 때도 매우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카드가 여러 장 들어가도 지갑이 두껍지 않아,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도 좋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었는데요.
게다가 가죽 느낌의 소재와
세련된 컬러 옵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실버그레이, 다크블루, 브라운, 블랙, 카본블랙)
- 다나와가격비교 :
- 스마트스토어 : https://brand.naver.com/esr/products/11106978037
강력한 맥세이프 자력
맥세이프 자력은 3,200G(가우스) 수준으로
공식 애플 제품보다도 강력한 편입니다.
실제로 아이폰에 부착하면 쉽게 떨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정됩니다.
다만, 사용하는 케이스에 따라 자력 차이가 느껴질 수 있는데,
공식 인증된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저가형 케이스나 비인증 케이스는 자력이 약해 불안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애플 ‘나의 찾기’ 완벽 지원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바로 애플 ‘나의 찾기’ 기능 지원입니다.
설정도 간단해서, 나의 찾기 앱의 물품탭에서
기타 물품으로 등록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갑을 어디에 두었는지 잊었을 때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하거나,
소리를 울려 쉽게 찾을 수 있어서 분실 걱정이 크게 줄어듭니다.
3개월 지속 배터리
다나와 제품설명을 보면 단 한번 충전으로
3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요.
동봉된 전용 충전 케이블로 완충하고, 지금 2주 정도 사용중인데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는 걸 보면 정말로 3개월은 거뜬 할 것 같습니다.
ESR 할로락 지오 부스트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넉넉한 카드 수납, 강력한 자력, 실용적인 디자인,
그리고 애플 ‘나의 찾기’ 기능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카드지갑 분실 걱정 없이,
아이폰과 함께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