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전자제품 전문 리뷰어 wonjae 입니다.

컴퓨터는 점점 업그레이드 되면서 다양한 부품들의 성능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최근에는 CPU는 물론 GPU 등등 다양한 부품들의 소비전력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성비라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성능을 높이려면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만큼, 점점 높아지는 전력에 잘 대비해야 됨은 물론 고전력에도 안정적인 출력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최근 GPU의 전력 불안정성은 물론 번인 이슈도 있는 만큼 PSU의 선택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조건을 모두 갖춘 PSU가 있기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PSU 계열에서 최상단에 있으면서, 국내에서 PSU 계열 판매 1등을 달리고 있는 브랜드 인 마이크로닉스에서 새로 나온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파워서플라이가 그 주인공 입니다.

Micronics?

마이크로닉스라고 하면 PC 에 대해서 관심있는 유저라면 안들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한미 마이크로닉스 브랜드로 가장 유명한 PSU 는 물론, SSD, PC케이스, 게이밍 기어 등 다양한 부품들을 생산하는 브랜드 입니다.

마이크로닉스가 이렇게 PSU 계열에서 유명한 이유는 다른 경쟁 회사들에 비해 치명적인 이슈가 없음 은 물론 과거의 뻥파워 이슈도 없는 거의 유일무이한 브랜드 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AS 가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있어 많은 유저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특히, 과거에는 소음에 대한 이슈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선이 많이 됨은 물론이거니와, PSU 고급화에 힘입어 PSU 판매량에 최상위 라인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러한, 브랜드에서 새로 나온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파워서플라이는 마이크로닉스만의 오랜 PSU 기술력은 물론, 부품 역시 상급 라인업으로만 구성한 제품이기에 더욱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Opening

제품의 박스는 전형적인 PSU 박스 형태의 크기의 두꺼운 종이박스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마이크로닉스만의 시그니쳐 색상인 블랙과 옐로우 색상으로 이색적인 모습으로 되어있습니다.

전면에는 제품명은 물론, 이 제품만이 갖는 대표적인 특징이 전면에 표시되어있습니다.

특히, 최신의 모든 전력단자를 지원하고 있는 ATX3.1과 PCle 5.1 은 물론 골드 인증 까지 표기 되어있어 제품을 구매하기 전 호환성을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특징들과 케이블 구성 목록이 상세히 적혀 있습니다.

뒷면의 특징 설명부에는 영문으로 표기되어있지만, 개봉 시 사용설명서는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

제품은 파워서플라이 인 만큼 내부 두꺼운 스티로폼으로 완전 고정되어 옴은 물론, 비닐에 다시 한 번 더 포장되어 오게 됩니다.

제품이 배송되면서 생길 충격과 스크래치 걱정없도록 포장되어있습니다.

게다가, 풀 모듈러 제품 인 만큼, 케이블은 측면에 각각 분리포장되어 파워 서플라이 간의 간섭없는 깔끔한 형태로 오게 됩니다.

Compose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 본체, 파워케이블, 각종 PC 연결을 위한 케이블, 파워고정나사 그리고 메뉴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메뉴얼은 펼치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특징은 물론, 장착 방법 그리고 제품의 각 케이블 구성 목록들이 상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제품 정보 메뉴얼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설명서 자체가 짧게 되어있지만, 케이블 구성은 물론 각종 전력 효율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는 전세계에서 판매하는 만큼 프리볼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파워케이블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만큼 한국형 코드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파워케이블은 긴 길이를 가지고 있어, 먼 거리에서도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PC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면 전용 PSU 나사가 포함되어있지만, 잃어버렸거나 많이 닳아버린 유저가 있을 겁니다.

이를 고려하여 마이크로니스에서는 PC 케이스에 PSU를 조립 할 전용 나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케이블은 상단처럼 여러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몇 가지는 중복된 형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메인 보드에 연결하는 24핀 케이블과 CPU 8핀 2개, PCle 8핀 케이블 3개, SATA 전용 케이블 1개, SATA 와 IDE 결합 케이블 2개 그리고 최신기술력이 접목된 PCle 16핀 케이블 1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 모듈러 PSU는 상급 라인업에 속해있는 PSU 인 만큼 풀 모듈러를 지원하고 있어 내가 원하는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 선정리가 편리함은 물론, 수리나 교체 역시 수월합니다.

내가 세팅하는 데스크탑의 형태에 따라 필요 케이블만 장착하면 되기에 케이스의 공간 활용성 면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케이블은 이전의 플랫형 케이블로 동일하겠지만, 더 얇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에는 단단한 플랫형 케이블이었기에 불편함이 많았다면, 이번에 나온 케이블은 얇은 플랫형 케이블이기에 움직임이 자유로워 PC 선정리가 더욱 수월했습니다.

메인보드에 전력을 공급하는 케이블은 24핀 메인 케이블과 CPU 전용 케이블 2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케이블 자체가 모두 싱글레일로 되어있는 만큼 CPU 전력 공급 케이블을 독립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하여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모든 케이블 별로 연결 부 측면에는 내가 사용해야 하는 케이블 종류가 자세히 적혀 있어 구분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게다가, 각 핀마다 안정적인 고정 및 결착이 가능하도록 설계 하여 안정성을 더욱 높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GPU에 전력을 공급 할 케이블은 PCle 8핀 케이블 2개와 16AWG 케이블 1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PCle 케이블은 각 분리된 단일 싱글레일 형태로 2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래픽카드에 전력공급 안정성을 위한 1:1 전력 공급 방식은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는 신제품인 만큼 최근에 업그레이드 된 핀 단자를 모두 적용 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12V - 2X6 케이블을 적용함은 물론 PCle5.1에 대응한 만큼 차세대 그래픽카드에 완벽하게 호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제공되는 다른 케이블과 다르게 일반 제품보다 두께가 두꺼운 케이블을 적용하였습니다.

ATX 3.1을 지원하는 제품인 만큼 최신 PCle 5.1 및 RTX4000 이상의 GPU를 지원합니다.

16AWG- PCle5.1 에 적용한 만큼 높은 효율과 낮은 발열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이미 정격 GPU와 CPU의 출력 부하 250% 에도 견디는 테스트를 통과한 훌륭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풀 모듈러에서도 12V - 2X6 단자를 싱글로 따로 둔 만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제공해 줍니다.

Design & Features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만의 블랙 색상과 골드 투 톤 디자인이 결합된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닉만의 시그니처 색상에 더해 모두 두꺼운 메탈로 설계뙨 만큼 내구성 역시 우수하다는 점.

게다가, 최신 새로운 데스크탑의 표준이 되는 ATX3.1 규격을 지원함은 물론이거니와 PCle5 를 지원하고 있어 라이젠9000번대와 인텔 15세대에도 대비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최고급 부품과 성능을 내주면서 컴팩트함은 갖춘 모델이기에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140 X 150 X 86mm 의 ATX 폼펙터를 가지고 있어 미들타워나 빅타워에서 여유있게 설치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대부분의 케이스에는 모두 장착이 가능한 ATX 표준 폼팩터의 파워서플라이인 만큼 가장 친숙한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단순한 강철 디자인이 아닌 고급스러운 분철도장이 된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닉 만의 특유의 색감이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 다른 파워보다 더 두꺼운 강철 디자인으로 되어 내구성이 업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팬 부분에도 마이크로닉스 만의 특유의 로고는 물론 팬을 통한 발열 관리가 잘되도록 공학적인 수직형 타공이 보입니다.

일반적인 수직 타공이 아닌 개성적인 디자인 타공을 보여주고 있어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는 수직 타공홀 디자인을 통한 발열 관리는 물론 120mm의 대형 쿨링팬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적용된 쿨링팬은 단순히 120mm의 쿨링팬이 아닌 글로브사 FDB 유체베어링이 적용된 팬으로써 저소음으로도 완벽한 쿨링솔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지능형 자동 팬 속도 제어 기능이 탑재되어있어 스마트함을 더했습니다.

50도 이하에서는 제로팬 모드 탑재로 무소음의 PC 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기능 역시 파워 뒤에 있는 버튼을 통해 언제든지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내부에는 온도센서가 탑재되어있는 만큼 각 온도에 맞춤형으로 자동 팬 조절 기능이 탑재되어있는 스마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대편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는 물론 각종 인증 정보가 상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각종 상세한 정보는 물론 제품에 대한 고유 시리얼 넘버 그리고 인증 정보가 표시되어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는 80+ PLUS 골드 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94%의 고효율을 내는 안정적인 PSU 입니다.

특히 이 제품을 더 추천하는 이유는 80플러스 골드 인증 기준치보다 2.05% 더 우수한 효율을 검증받은 파워입니다.

그런만큼, 일반적인 골드 파워보다도 더 우수한 전력효율을 내준다는 점.

모든 부분을 종합하면 오히려 플레티넘에 가까운 전력효율성의 결과값을 내주고 있었기에, 가격에 비해서 월등한 전력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제품 네이밍 답게 모두 풀 모듈러로 구성하여 더욱 편한 조립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싱글레일로 설계한 만큼 더욱 전력 공급 안정성을 특징으로 한다는 점.

모두 독립적인 형태로 되어있어 채널 간섭없이 구성이 가능함은 물론, 모든 단자별로 쉽게 색상 구분되어있어 선정리가 수월했습니다.

필요한 선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기에 PC 조립시 편의성을 높았으며, 케이블 역시 플랫케이블로 설계된 만큼 선정리에 있어서도 더욱 강점을 가진 제품이었습니다.

뒷면에는 팬 외에도 사각 타공을 둘러 더욱 발열에 힘쓴 공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는 마이크로닉스만의 기술을 집합한 하이브리드 E 플랫폼을 적용함은 물론 GPU- VR 기술 적용으로 CPU와 GPU 간의 오버클럭킹을 위한 일정 전압 유지 기술력까지 적용 된 모델입니다.

마이크로닉스만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은 물론, 이를 뒷받침 해 줄 부품 역시 프리미엄으로 설계한 모델이기에 인상적이었습니다.

파워의 안정성에 있어 중요 요소인 캐패시터를 일본산 105도 캐피시터로 탑재함은 물론 8종 보호회로 탑재로 안정성을 더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LLC 공진형 컨버터 까지 탑재하여 안정성을 높임과 동시에 수명을 더욱 올렸습니다.

이러한 엄격한 설계를 바탕은 물론 무려 10년이라는 품질보증을 해주는 만큼 고장이 나더라도 무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직결되는 파워 라인업에는 DC To DC 회로 설계로 안정적인 고출력을 유지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직결 회로 설계는 물론 99% 액티브 PFC 제품으로 역률 및 효율을 개선하여 고주파를 없애줌은 물론 전기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설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만큼 파형이 일관된 형태로서 직선적이게 나오며, 안정적인 전류 공급을 통한 PC 역시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각 CPU와 GPU를 구성할 때 권장되는 파워 전력을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권장 전력이더라도,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여유분을 두고 구성하는게 좋은 만큼,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는 최적의 선택이라는 점.

Installation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PSU는 풀 모듈러인 만큼 내가 필요한 케이블만 장착하면 되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케이블 자체가 얇은 플랫 케이블인 만큼 더욱 간편하게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메인 컴을 바꾸고 보조 컴을 메인컴에 있던 부품으로 교체하면서 나름 현역의 부품들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현제 보조컴퓨터로 사용하는 PC 가 게이밍이 주 목적인 만큼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은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화이트 느낌의 데스크탑을 설계한 만큼 기존 슬리빙 연장 케이블 역시 화이트와 파란색 색상을 사용했었습니다.

기존파워 이용시에는 슬리빙 케이블을 이용했을 때, 공간이 없어 뒷부분 케이스를 닫을 때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꾸겨서 넣다가 단자가 고장남은 물론, 심지어 여분의 PSU 단자 하나는 부서지기 까지 했었습니다.

분리된 파워 공간은 미들타워 케이스 인 만큼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가 들어가기에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풀모듈러 제품인 만큼 원하는 케이블만 장착하면 되기에 더욱 여유있는 공간을 보여주었습니다.

제품 구성품에 나사를 제공해 주지만, 좀 더 이쁜 PSU를 만들기위해 커스텀 나사를 이용하여 장착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인 파워 나사랑 동일한 형태로 되어있는 만큼 적절히 커스텀해주면 더욱 이쁜 형태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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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의 플랫형 얇은 케이블은 공간적으로도 많은 여유가 생김은 물론, 슬리빙케이블을 더했음에도 충분한 공간을 보여주었습니다.

풀모듈러만의 장점인 필요 케이블 만 넣을 수 있다는 점은 물론, 더 얇아진 플랫케이블은 굽힘이 자유로워 뭉쳐서 케이블타이로 정리하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심지어 좌측의 HDD 장착 부를 분리하지 않아도 넣을 수 있는 여유로움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매우 쉽게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슬리빙 케이블로 인한 간섭 스트레스 없이 깔끔한 세팅이 가능했습니다.

간혹 PSU중 연장 슬리빙 케이블이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무리없이 연결되어 사용이 가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12V -2 X 6 케이블의 경우에는 연장슬리빙없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Test

최근 다시 세팅한 보조 컴퓨터의 경우에도 메인 컴퓨터 만큼이나 무시할 수 없는 스펙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구형으로만 모아놨지만, 이전에 최고라고 불리는 부품들을 많이 모아놓았기에 전력소비가 크다는 점.

그럼에도 제품을 구동하면서 느낀 건 거의 제로팬 수준의 정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확실히 80PLUS 골드 인증을 받은 제품이면서 골드 이상의 전력효율성 역시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PC 구성목록>

CPU : AMD RYZEN AM4 5900X

GPU : Geforce RTX 2070 SUPER

RAM : Gskill 4300 CL18 16 X 2 GB

MainBoard : ASUS ROG CROSSHAIR X570

PSU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

먼저, 전력의 공급의 원활성을 확실히 테스트 해보기 위해 OCCT 프로그램을 돌려보았습니다.

싱글레일은 물론 전력 안정성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력이 더해져 풀로드로 테스트 할 때에도 그래프 자체가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부품들의 전력 공급이 모두 일관되는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놀라운 부분은 각 부분이 싱글로 전력 공급을 해주는 만큼 파형 없이 일관되게 전력 공급 그래프를 보여준다는 점이었습니다.

테스트를 끝났을 때에는 마이크로닉스 만의 E 플랫폼이 활성화 되어, 각 부품에 맞는 전력을 상황에 맞게 공급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정하게 공급해 주어야 하는 부분에는 일관된 전력 공급을, 반대로 상황에 따라 전력을 공급해야 하는 부품은 알아서 스마트하게 조절해주는 스마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파워 뒷면에 있는 제로팬모드를 활성화 했을 때에는 50도 이하에선 제로팬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버튼을 누르게 되면 활성시 파란색 불빛이 나와 사용 여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제로팬 모드는 물론 자동 팬 조절 기능까지 탑재한 만큼 거의 무소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팬 자체가 글로브사 FDB 유체베어링을 도입한 만큼 팬이 돌아가도 저소음은 물론 고주파 발생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과거 마이크로닉스의 소음이슈는 전혀 보이지 않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Conclusion

오늘 알아본 제품은 PC 조립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모두 알고 있는 마이크로닉스 브랜드에서 나온 신제품인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골드 ATX3.1 850W 풀모듈러 PSU입니다.

제품 자체가 최신형 모델 답게, ATX3.1과 PCle5.1 지원은 물론이거니와, 풀 모듈러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커넥터 연결이 훨씬 자유로워졌습니다.

특히 플랫형 케이블임에도 얆아진 케이블로 섡정리가 수월하여 여유로운 공간은 물론 케이블 타이로 선정리하기에도 쉬웠습니다.

850W의 ATX폼팩터에 골드이상의 등급효율을 가진 제품이면서, 고급형 부품을 이용하여 전기 요금에도 신경쓴 제품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최신기술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만큼 성능 대비해서 오히려 저렴한 PSU 가 아닐 까 합니다.

제품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오히려 착할 정도로 제품의 완성도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편의성을 높인 제품인 만큼 추천드리면서 리뷰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뇽!

[다나와]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최저가 160,000원, 현금최저가: 153,590원 https://prod.danawa.com/info/?pcode=51815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