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사용해본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회사나 도서관 등 조용한 공간에서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딸깍딸깍 마우스 클릭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제 마우스 클릭 소리만 "딸깍딸깍" 울려 퍼져서 한 번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계속 눈치가 보이곤 해요 ㅋㅋ
이럴땐 저소음마우스 제품을 사용하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디자인과 성능을 둘다 잡은 가성비 저소음마우스 '몬스타 가츠 크루 허니비 마우스'를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히 남겨볼까 합니다.



박스에는 제품 사진과 스펙이 기재되어 있어요. 무게는 약 79.7g으로 꽤 가벼운 편이고 연결 방식은 블루투스와 2.4GHz 둘 다 지원되어서 노트북에는 블루투스, 데스크탑에는 동글 리시버를 꽂아 쓰면 되니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DPI는 800, 1200, 1600 세 가지로 조절 가능해요. 취향에 따라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어 나름 유용했어요.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 설명서, 충전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타입 포트로 충전이 가능해요~




이 마우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클릭부 디자인이에요. 일반적인 마우스는 납작하고 본체와 연결되는 직선적인 클릭부가 많은데, 이건 타원형으로 살짝 동그랗게 튀어나온 형태더라구요. 마치 제품 이름처럼 꿀벌의 등을 닮은 듯한 느낌이었어요ㅋㅋ 귀엽기도 하고 독특해서 한 번 보면 기억에 남는 디자인이에요.
클릭부랑 휠 부분에는 돌기 형태의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손가락이 닿는 감촉이 꽤 괜찮았어요. 손끝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고, 미끄러지지 않으니까 클릭할 때도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이런 작은 디테일들이 실제로 써보면 은근히 편해요.
마우스 아래쪽도 꽤 실용적으로 설계돼 있었어요. 전원 버튼, 모드전환, DPI 버튼이 깔끔하게 위치해 있고, 무선 리시버를 수납할 수 있는 홈도 있어서 보관할 때 좋더라구요. 가끔 외출하거나 카페 같은 데 가져갈 때 동글 찾느라 고생하는 경우 많은데, 이건 본체에 쏙 넣어두면 되니까 간편하더라구요.


마우스 바디부에 RGB를 켤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화려한 분위기로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불을 끌 수도 있구요.
저소음 마우스라고 해서 실제 클릭 소음이 어느정도 발생되는지 확인해봤는데 '몬스타 가츠 크루 허니비 마우스'는 50대 초반 데시벨정도를 나타내고, 다른 브랜드 일반 제품의 경우 60 데시벨이 넘더라구요. 확실히 조용해서 소음 눈치 안보고 편하게 사용하기 좋을 듯 합니다.


‘몬스타 가츠 크루 허니비 마우스’를 며칠 써보면서 느낀 건, 이게 생각보다 꽤 알차고 실속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에요. 크기나 무게, 연결 방식, 클릭감 등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아 있어서 일상용으로 쓰기에 부담 없고요. 특히 ‘가성비 저소음마우스’를 찾고 있다면 이 마우스는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라고 생각돼요.
크게 튀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기능은 빠짐없이 갖추고 있고, 디자인도 은근히 귀여워서 쓸수록 정이 가는 느낌이에요. 저소음이라 사무실이나 도서관 같은 조용한 환경에서도 눈치 안 보고 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고요.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link.coupang.com/a/cthCm1
노트북과 함께 가방에 쏙 넣어다니기 좋은 가성비 저소음마우스를 찾는다면 한 번쯤 고려해봐도 좋을 듯 해요~
그럼 이만 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