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각형이란것만 제외하면 제품 박스가 인텔 공식 로고와 정말 흡사하네요 재미있는 포인트인것같습니다.
제품 스펙 및 주요 특징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는
8+12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클럭: 3.9GHz 최대 클럭: 5.5GHz으로 작업성능 및 전성비가 우수한 모델입니다.
고성능 NPU탑재로 AI에도 최적화 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상세 기능은 인텔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소켓은 1851이며, 높은 쿨러 호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로 추가 부품 구매 없이 기존 1700쿨러를 그대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전성비와 발열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하여, 공랭시스템으로 구성 해 보았습니다.
소켓 가이드 장착 후 써멀구리스를 적당량 짜준 뒤, CPU 쿨러를 얹고 나사만 조여주면 됩니다.
공랭의 경우 아주간단하게 결착가능합니다.
메인보드는 asus prime Z890 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특이하게 짧은 2230 ssd를 별도의 추가 장비없이 낄 수 있도록 나사홀과 지지대를 제공합니다
세세한부분 신경 잘 써준것같습니다.
메인 SSD슬롯은 써멀패드가 포함된 방열판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열판 양측 끝의 나사는 끝가지지 풀어내더라도 분리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나사하나 빠져서 본체밑에 굴러다니고 하면 굉장히 짜증나는데 이런 소소한부분 신경을 많이 써줬네요
asus답게 깔끔한 바이오스 UI를 지원하고 있으며,
Ai teaker를 통해 간편하게 다양한 Ai 서포트를 지원합니다.
테스트에 사용 할 그래픽은 RTX 5090 Vanguard 모델입니다.
누드테스트 하면서 안건데 라이저은은하게 매력적이네요
윈도우 설치 전 바이오스 진입상태입니다.
오픈 케이스 환경이긴해도 굉장히 낮은 온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림 우측 상단에보이는 이지 시스템 튜닝 기능을 사용하기위에 먼저 바이오스 업데이트부터 해주겠습니다.
먼저 메인보드 제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최신 바이오스를 USB에받아줍니다.
USB에는 따로 압축을 풀 필요없이 이대로 저장되어 있으면 문제없습니다.
이제 부팅후 딜리트키를 통해 바이오스에 진입해줍니다.
제조사마다 명칭이 다르지만 보통 Flash 라는 단어가 공통으로 들어갑니다. 툴메뉴나 부팅메뉴에 있으니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메뉴를 통해 들어갔다면, 그림의 방법 대로 방금 전 USB에 저장한 바이오스 파일을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세이브&리부트 버튼을 누르면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끝납니다.
코어 울트라에서 오버클럭의 인텔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저도 오버클럭은 좋아하지만, 안정화 시키는 과정에 엄청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인텔 코어 울트라는 원버튼 오버클럭 기능이 있습니다.
바이오스 진입후 그냥 우측 상단의 EZ System Tuning 버튼에서 원하는 단계의 오버클럭 세팅만 하면 끝입니다.
추가로 XMP램을 사용하실분은 Ai teaker메뉴에서 Xmp 프로필만 선택해주시면 사용준비 끝입니다.
저는 XMP와 CPU 둘다 오버하는데 말그대로로 30초미만으로 소요되었습니다.
메모리 구입전 QVL 리스트 참고하신뒤 구매하세요
안정화는 시네벤치 R24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오버 전 결과입니다.
공랭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높은값이 나옵니다.
이어서 오버 후 값입니다.
공랭 환경 30분 풀로드에도 준수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소위말하는 버튼 딸깍으로 7%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값이기 떄문에 굉장히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오버 실패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습니다.
저전력 저발열 설계임에도 게이밍 성능은 물론, 높은 작업 성능을 자랑합니다.
작업성능과 게임성능 두가지 모두 챙기고싶은분에게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인텔 공인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인텔 265K 다나와 링크 https://prod.danawa.com/info/?pcode=6905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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