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인텔 공인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지난 리뷰에서 인텔 코어 울트라7 프로세서 265K와 ASUS PRIME Z890-P-CSM 코잇에 대해서 알아보고, 조립 및 실사용을 해보았습니다. 기본 상태에서도 저전력, 저발열로 높지 않은 온도로 정숙하고 훌륭한 성능으로 쾌적한 PC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오버클럭이 가능하고, 오버클럭시 더욱 더 개선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3차 리뷰에서는 제가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에서 최고의 성능을 위해 여러 설정을 해보았고, 대표적인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Cinebench 2024와 요즘 인기가 많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벤치마크 최고의 점수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바이오스 설정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Cinebench 2024 멀티코어 점수를 갱신하기 위해서, 설정 바꿔가면서 정말 많이 실행했습니다.
기본 상태에서는 1990점, 오버클럭 후 최고 2127점이 기록했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그래픽 프리셋을 "높음"으로 변경하고 벤치마크를 실행했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아직 버그가 많은지, 원래 사용하던 그래픽카드 566.36버전에서는 화면이 정상적으로 표시 되지 않은 버그가 발생했습니다.
최신 버전인 576.52를 설치하고서야 정상적으로 디스플레이 되었으며, 프레임 생성 옵션을 켠상태에서 37263점, 프레임 생성을 끈 상태에서는 43856점을 기록했습니다.
사정상 여러대의 컴퓨터를 게임과 작업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인텔 코어 13900K와 Z690 상급 메인보드를 구성한 시스템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가 두 세대 차이의 CPU라지만, i9과 ULTRA 7의 등급차이가 있기 때문에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의 성능에 대해 크게 기대하지 않고 리뷰를 시작했었습니다.
- 벤치마크상 싱글점수는 인텔 코어 265K가 좋고, 멀티점수는 인텔 코어 13900K가 좋습니다. 싱글이나 멀티 점수는 오차 범위에서 약간 벗어날 만큼 성능 차이는 거의 나지 않을 만큼 성능이 뛰어납니다.
-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는 이상,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즐길 때 쿨러 소음을 들어본적이 없을 정도로 온도가 착하게 유지 되며, 고가의 CPU수랭쿨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쾌적한 PC환경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의 안정성 때문에 오버클럭을 좋아하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 세대 성능 차이를 좁힐 만큼, 오버클럭시 성능 향상 폭이 크다고 체감했습니다. 메인보드 진입 후, 설정 하나만 바꾸면 오버클럭이 완성될 만큼 간단하기 때문에, 더 나은 성능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오버클럭을 하더라도 온도가 크게 오르지 않기 때문에, 오버클럭을 안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셈이 될거 같습니다.
최고의 기록 갱신을 위해서, 평소라면 해보지 않을 설정까지 변경하면서 긴시간 동안 테스트를 반복 진행했습니다.
1차 부터 3차 리뷰까지 그 어느때보다 더욱 집중해서 사용해보았는데..
체험단 참여자가 아니라 게이머로서, 작업자로서, 모든 용도로 실사용해 본 사용자로서, 내리는 결론은!!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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