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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수동 오버클러킹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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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23: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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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랑의별 입니다.


인텔 체험단을 통해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를 약 3주 동안 사용 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리뷰에서는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와 ASUS PRIME Z890-P-CSM 보드를 베이스로 한 시스템 빌드, CPU 및 메인보드의 상세 스펙 소개, 바이오스 업데이트 및 200S Boost 기능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고생 끝에 완성한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 ASUS PRIME Z890-P-CSM 세팅부터 벤치까지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안녕하세요. 천랑의별 입니다. 인텔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을 통해 코어 울트라7 265K 프로세서를 운 좋게 사용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요. 이 기회에 게임과 작업 성능을 만족하는 시스템을 세팅을 해 보았습니다. 2024년 10월에 출시 된 인텔의 신제품 조합인 만큼, 기본 외형부터 바이오스 설정, 초기 벤치마크까지 꼼꼼히 리뷰해보겠습니다! 1. 언박싱 & 외형 리뷰  지난 주 택배로 265K 와 ASUS의 Z890 메인보드를 받아 보았습니다. 새로운 제품들을 마주하는 것은 언제나 설레네요.   ▲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입니다. 이전 세대 모델로 보자면 13700K, 14700K 라인업에 해당하는 I7 모델인 셈이지요. 간단하게 265K의 특징만 리스트업 해 보도록 할게요. ▣ 새로운 애로우레이크 아키텍처 기반, LGA1851 소켓 지원 ▣ 총 20코어 (P코어 8개 + E코어 12개) / 20 스레드 ▣ 기본 클럭 3.9GHz / 최대 클럭 5.5GHz ▣ L2 캐시 36MB / L3 캐시 30MB ▣ Arc 내장 GPU 탑재 ▣ AI를 위한 저전력 NPU 탑재 ▣ DDR5-6400 지원 및 최대 메모리 용량 192GB 지원 ▣ 내장 그래픽 포함된 K 버전으로, 오버클럭을 지원 최근 애로우 레이크 시리즈의 CPU 가격을 인하 했다는 외국발 소식이 있었는데요. 265K 의 경우에는 약 100달러의 인하가 있었습니다. 265K 는 299달러(기존 399달러), 265KF는 284달러(기존 384달러)에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국내 가격은 25년 5월 중순 다나와 기준 48만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65K 구매링크]      보통은 시스템을 맞출 때 중저가 라인의 B 보드만을 사용하곤 했는데, 이번 기회에 Z 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ASUS의 PRIME Z890-P-CSM 보드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RIME 이면 ASUS 라인업 중에서 가장 기본 라인업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상급 보드인 Z890 보드에 PRIME 라인업으로 출시 된 이 모델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현재 가격은 다나와 기준 약 35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ASUS Z890-P-CSM 구매링크]     검정 기판에 실버 색상의 히트싱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Z보드 답게 히트싱크도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전원부는 총 18페이즈(14+1+2+1)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페이즈는 최대 80A의 전류를 처리할 수 있으며, CPU 코어, 내장 그래픽, IO전원 등 역할을 분산하여 발열 제어와 전원 효율을 높였다고 하네요. ▣ 14페이즈 VCCCORE: CPU 코어 전원 공급 ▣ 1페이즈 VCCGT: 내장 GPU 전원 ▣ 2페이즈 VCCSA: 시스템 에이전트 (메모리 컨트롤 등) ▣ 1페이즈 VNNAON: IO 및 기타 전원 PCIE 슬롯은 총 4개를 지원 합니다. 2번, 3번, 5번, 7번째 슬롯에 위치하고 있네요.    첫 번째 PCIE 슬롯은 PCIE 5.0 x 16을 지원합니다. NVME 슬롯에 영향 받지 않고 온전히 PCIE 5.0 x 16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포스 RTX50라인이나, 라데온 RX90라인을 사용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겠네요.  요즘 그래픽카드들이 거대해지고 무거워진만큼 PCIE 슬롯을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이 아닌 스틸 재질을 채택 했네요.    ▲ 그래픽카드가 거대해져서, 탈착 시에도 편의를 위해 딸깍 버튼을 제공 해 줍니다. 이게 없는 보드들은 드라이버로 누르다가 보드에 상처를 낼 수도 있어서, CPU 쿨러까지 떼어내고 그래픽카드를 탈착하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 버튼은 너무너무 만족 합니다.    ▲ 요즘 핫한 듀얼오리를 구성하기에도 적합합니다. 3번, 4번 슬롯이 칩셋을 통해 PCIE 4.0 x 4 대역폭을 지원합니다. PCIE 4.0 x 4 를 만족하면 듀얼오리로 4K 240hz 까지 적용이 가능 합니다. 스토리지는 다음과 같이 지원 합니다. ▣ CPU    ▣ M.2_1 슬롯: PCIe 5.0 x 4 지원    ▣ M.2_2 슬롯: PCIe 4.0 x 4 지원 ▣ 칩셋    ▣ M.2_3 슬롯: PCIe 4.0 x 4 지원    ▣ M.2_4 슬롯: PCIe 4.0 x 4 & SATA 모드 지원   그 외에 후면 포트는 다음과 같이 지원 합니다. ▣ HDMI, DP 포트 지원 ▣ 바이오스 플래시백 버튼 지원 ▣ 2.5Gb 이더넷 포트 ▣ USB 20Gbps Type-C 1개 ▣ USB 10Gbps Type-A 1개 ▣ USB 2.0 Type-A 4개 ▣ USB 5Gbps Type-A 2개 ──────── 2. 조립 CPU와 보드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 해 보았는데요. 이제 새로운 작업용 데스크탑을 조립 해 보겠습니다. 오늘 구성하게 되는 시스템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소켓방식이 LGA 1851 로 변경 되었는데요. 기존의 1700 과 약간 달라지긴 했지만, 쿨러의 호환성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듀얼 공냉 타워를 이용하였습니다.     CPU 를 조심히 메인보드에 장착 해 줍니다. 쿨러를 설치하기 위한 브라켓도 같이 장착 해 줍니다. 새로 구매한 메모리가 아직 배송 전이라 서브컴에서 사용 중인 OLoy DDR5-5600 메모리 2개를 장착 했습니다.   SSD 는 삼성의 980 PRO 1TB 를 장착 해 줬습니다.   히트싱크의 써멀패드 보호비닐을 벗겨주고 SSD와 함께 장착 해 줍니다.   케이스에 보드를 장착하고, 각종 케이블들을 연결 해 줍니다. 이번에 구매한 3RSYS의 RX400은 케이스 사이즈가 넉넉한 편이라 비교적 쉽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CPU쿨러와 그래픽카드도 장착 해 줍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265K 의 기본적인 세팅과 바이오스 설정에 대한 설명 위주이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는 서브컴에서 사용 중인 라데온 RX7600 을 장착 해 주었습니다.    차주 리뷰에서는 RTX5080 을 장착하여 게임과 작업 성능에 대한 벤치마크를 진행할 예정이니 참고 해 주세요.   조립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는 순간이 가장 떨립니다. 과연 문제 없이 잘 켜질까? 안켜질까? 걱정이 되는 시간이죠. 전원 버튼을 눌러 봅니다. 무사히 부팅이 잘 되네요. 다행입니다.ㅎㅎ ──────── 3. 바이오스 세팅 ▲ 바이오스 버전이 초기 버전인 0408 이네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 해 줍니다. 제가 사용 중인 ASUS PRIME Z890-P-CSM 모델의 경우 현재 25년 5월 14일에 릴리즈 된 2006 버전이 가장 최신 버전이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여 다운로드 받아 줍니다.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하는 이유는 인텔에서 지원하는 Intel 200S Boost 라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간단히 딸깍 하여 오버클러킹을 할 수 있는 기능이며, 수동 오버클러킹과 달리 인텔의 보증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메모리의 속도를 최대 DDR5-8000 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 2006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줍니다. ASUS의 경우 다운로드 받은 압축파일을 따로 풀지 않고 USB에 넣어도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 USB는 후면포트에 BIOS 라고 표기되어 있는 포트에 연결 해 주어야 합니다.   우측 상단 도구 > ASUS EZ 플래시 유틸리티 클릭 USB 드라이브 > 다운로드 받은 바이오스 클릭 메시지 읽은 후 YES 3번   몇 번 재부팅 되고 나면 정상적으로 바이오스가 업데이트가 됩니다. 짜잔 최신버전인 2006 으로 정상적으로 표기가 됩니다. ──────── 4. 초기 세팅 및 시네벤치 R24 시네벤치24 프로그램을 받아서 벤치마크를 수행 하였습니다. CPU 멀티코어를 선택하여 테스트를 수행 했는데요. 기본 세팅의 경우에는 1943점, Intel 200S Boost 를 활성화 했을 경우에는 2011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왼) 기본 vs (오) Intel 200S Boost 딸깍으로 오버클러킹을 하여 약 68점의 성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대략 3.5%에 해당하는 수치네요.   ▲ 위 테스트는 어드밴스드 옵션을 통해 30분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한 것인데요. 여기서는 Intel 200S Boost 를 활성화하여 테스트를 수행하였을 때 1957 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위 테스트는 윈도우10 및 DDR5-5600 16GB 메모리로 진행을 했었는데요. 마침 오늘 메모리가 도착했길래 DDR5-6000 32GB 로 변경 후 윈도우 11 Pro를 설치하여 다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 30분 안정성 테스트 수행 결과 2042점을 기록 했습니다. CPU 최대클럭은 5500MHz, 최대온도는 94도, 평균 78도를 기록 했네요. 듀얼공냉으로 풀로드 30분도 어느정도 소화를 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금 더 성능을 끌어올리고 싶은 유저라면 수냉쿨러를 장착하는 것이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 5. 총평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는 기존 세대의 있었던 이슈들을 만회하기 위해 저전력 저발열 설계를 기반으로 체감 성능이 개선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냉쿨러로도 풀로드를 소화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ASUS PRIME의 Z890-P-CSM 메인보드는 합리적인 가격 + 튼튼한 전원부 + 편리한 BIOS 구조로 이번 신형 CPU를 조합하여 사용하기에 만족스러운 선택인 것 같습니다. Arc 기반의 내장 그래픽 또한 꽤나 쓸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NPU를 통해 AI 경량화 모델 추론의 경우 CPU 대비 꽤나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작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용자에게는 265K 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실질적인 성능에 대해서 밀도 있게 알아 보려고 합니다. 실제 게이밍과 작업을 해 보고 벤치마크를 통해 성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인텔 공인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두 번째 리뷰에서는 Intel 200S Boost 기능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오버클러킹을 진행하여, 실제 게임 및 작업에서 유의미한 성능 향상이 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인텔 265K 게임 및 작업 성능 벤치마크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안녕하세요. 천랑의별입니다. 고생 끝에 완성한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 ASUS PRIME Z890-P-CSM 세팅부터 벤치까지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안녕하세요. 천랑의별 입니다. 인텔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을 통해 코어 울트라7 265K 프로세서를 운 좋게 사용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요. 이 기회에 게임과 작업 성능을 만족하는 시스템을 세팅을 해 보았습니다. 2024년 10월에 출시 된 인텔의 신제품 조합인 만큼, 기본 외형부터 바이오스 설정, 초기 벤치마크까지 꼼꼼히 리뷰해보겠습니다! 1. 언박싱 & 외형 리뷰  지난 주 택배로 265K 와 ASUS의 Z890 메인보드를 받아 보았습니다. 새로운 제품들을 마주하는 것은 언제나 설레네요.   ▲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입니다. 이전 세대 모델로 보자면 13700K, 14700K 라인업에 해당하는 I7 모델인 셈이지요. 간단하게 265K의 특징만 리스트업 해 보도록 할게요. ▣ 새로운 애로우레이크 아키텍처 기반, LGA1851 소켓 지원 ▣ 총 20코어 (P코어 8개 + E코어 12개) / 20 스레드 ▣ 기본 클럭 3.9GHz / 최대 클럭 5.5GHz ▣ L2 캐시 36MB / L3 캐시 30MB ▣ Arc 내장 GPU 탑재 ▣ AI를 위한 저전력 NPU 탑재 ▣ DDR5-6400 지원 및 최대 메모리 용량 192GB 지원 ▣ 내장 그래픽 포함된 K 버전으로, 오버클럭을 지원 최근 애로우 레이크 시리즈의 CPU 가격을 인하 했다는 외국발 소식이 있었는데요. 265K 의 경우에는 약 100달러의 인하가 있었습니다. 265K 는 299달러(기존 399달러), 265KF는 284달러(기존 384달러)에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국내 가격은 25년 5월 중순 다나와 기준 48만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65K 구매링크]      보통은 시스템을 맞출 때 중저가 라인의 B 보드만을 사용하곤 했는데, 이번 기회에 Z 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ASUS의 PRIME Z890-P-CSM 보드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RIME 이면 ASUS 라인업 중에서 가장 기본 라인업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상급 보드인 Z890 보드에 PRIME 라인업으로 출시 된 이 모델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현재 가격은 다나와 기준 약 35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ASUS Z890-P-CSM 구매링크]     검정 기판에 실버 색상의 히트싱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Z보드 답게 히트싱크도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전원부는 총 18페이즈(14+1+2+1)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페이즈는 최대 80A의 전류를 처리할 수 있으며, CPU 코어, 내장 그래픽, IO전원 등 역할을 분산하여 발열 제어와 전원 효율을 높였다고 하네요. ▣ 14페이즈 VCCCORE: CPU 코어 전원 공급 ▣ 1페이즈 VCCGT: 내장 GPU 전원 ▣ 2페이즈 VCCSA: 시스템 에이전트 (메모리 컨트롤 등) ▣ 1페이즈 VNNAON: IO 및 기타 전원 PCIE 슬롯은 총 4개를 지원 합니다. 2번, 3번, 5번, 7번째 슬롯에 위치하고 있네요.    첫 번째 PCIE 슬롯은 PCIE 5.0 x 16을 지원합니다. NVME 슬롯에 영향 받지 않고 온전히 PCIE 5.0 x 16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포스 RTX50라인이나, 라데온 RX90라인을 사용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겠네요.  요즘 그래픽카드들이 거대해지고 무거워진만큼 PCIE 슬롯을 보호하기 위해 플라스틱이 아닌 스틸 재질을 채택 했네요.    ▲ 그래픽카드가 거대해져서, 탈착 시에도 편의를 위해 딸깍 버튼을 제공 해 줍니다. 이게 없는 보드들은 드라이버로 누르다가 보드에 상처를 낼 수도 있어서, CPU 쿨러까지 떼어내고 그래픽카드를 탈착하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 버튼은 너무너무 만족 합니다.    ▲ 요즘 핫한 듀얼오리를 구성하기에도 적합합니다. 3번, 4번 슬롯이 칩셋을 통해 PCIE 4.0 x 4 대역폭을 지원합니다. PCIE 4.0 x 4 를 만족하면 듀얼오리로 4K 240hz 까지 적용이 가능 합니다. 스토리지는 다음과 같이 지원 합니다. ▣ CPU    ▣ M.2_1 슬롯: PCIe 5.0 x 4 지원    ▣ M.2_2 슬롯: PCIe 4.0 x 4 지원 ▣ 칩셋    ▣ M.2_3 슬롯: PCIe 4.0 x 4 지원    ▣ M.2_4 슬롯: PCIe 4.0 x 4 & SATA 모드 지원   그 외에 후면 포트는 다음과 같이 지원 합니다. ▣ HDMI, DP 포트 지원 ▣ 바이오스 플래시백 버튼 지원 ▣ 2.5Gb 이더넷 포트 ▣ USB 20Gbps Type-C 1개 ▣ USB 10Gbps Type-A 1개 ▣ USB 2.0 Type-A 4개 ▣ USB 5Gbps Type-A 2개 ──────── 2. 조립 CPU와 보드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 해 보았는데요. 이제 새로운 작업용 데스크탑을 조립 해 보겠습니다. 오늘 구성하게 되는 시스템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소켓방식이 LGA 1851 로 변경 되었는데요. 기존의 1700 과 약간 달라지긴 했지만, 쿨러의 호환성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듀얼 공냉 타워를 이용하였습니다.     CPU 를 조심히 메인보드에 장착 해 줍니다. 쿨러를 설치하기 위한 브라켓도 같이 장착 해 줍니다. 새로 구매한 메모리가 아직 배송 전이라 서브컴에서 사용 중인 OLoy DDR5-5600 메모리 2개를 장착 했습니다.   SSD 는 삼성의 980 PRO 1TB 를 장착 해 줬습니다.   히트싱크의 써멀패드 보호비닐을 벗겨주고 SSD와 함께 장착 해 줍니다.   케이스에 보드를 장착하고, 각종 케이블들을 연결 해 줍니다. 이번에 구매한 3RSYS의 RX400은 케이스 사이즈가 넉넉한 편이라 비교적 쉽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CPU쿨러와 그래픽카드도 장착 해 줍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265K 의 기본적인 세팅과 바이오스 설정에 대한 설명 위주이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는 서브컴에서 사용 중인 라데온 RX7600 을 장착 해 주었습니다.    차주 리뷰에서는 RTX5080 을 장착하여 게임과 작업 성능에 대한 벤치마크를 진행할 예정이니 참고 해 주세요.   조립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는 순간이 가장 떨립니다. 과연 문제 없이 잘 켜질까? 안켜질까? 걱정이 되는 시간이죠. 전원 버튼을 눌러 봅니다. 무사히 부팅이 잘 되네요. 다행입니다.ㅎㅎ ──────── 3. 바이오스 세팅 ▲ 바이오스 버전이 초기 버전인 0408 이네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 해 줍니다. 제가 사용 중인 ASUS PRIME Z890-P-CSM 모델의 경우 현재 25년 5월 14일에 릴리즈 된 2006 버전이 가장 최신 버전이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방문하여 다운로드 받아 줍니다.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하는 이유는 인텔에서 지원하는 Intel 200S Boost 라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간단히 딸깍 하여 오버클러킹을 할 수 있는 기능이며, 수동 오버클러킹과 달리 인텔의 보증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메모리의 속도를 최대 DDR5-8000 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 2006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줍니다. ASUS의 경우 다운로드 받은 압축파일을 따로 풀지 않고 USB에 넣어도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 USB는 후면포트에 BIOS 라고 표기되어 있는 포트에 연결 해 주어야 합니다.   우측 상단 도구 > ASUS EZ 플래시 유틸리티 클릭 USB 드라이브 > 다운로드 받은 바이오스 클릭 메시지 읽은 후 YES 3번   몇 번 재부팅 되고 나면 정상적으로 바이오스가 업데이트가 됩니다. 짜잔 최신버전인 2006 으로 정상적으로 표기가 됩니다. ──────── 4. 초기 세팅 및 시네벤치 R24 시네벤치24 프로그램을 받아서 벤치마크를 수행 하였습니다. CPU 멀티코어를 선택하여 테스트를 수행 했는데요. 기본 세팅의 경우에는 1943점, Intel 200S Boost 를 활성화 했을 경우에는 2011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왼) 기본 vs (오) Intel 200S Boost 딸깍으로 오버클러킹을 하여 약 68점의 성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대략 3.5%에 해당하는 수치네요.   ▲ 위 테스트는 어드밴스드 옵션을 통해 30분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한 것인데요. 여기서는 Intel 200S Boost 를 활성화하여 테스트를 수행하였을 때 1957 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위 테스트는 윈도우10 및 DDR5-5600 16GB 메모리로 진행을 했었는데요. 마침 오늘 메모리가 도착했길래 DDR5-6000 32GB 로 변경 후 윈도우 11 Pro를 설치하여 다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 30분 안정성 테스트 수행 결과 2042점을 기록 했습니다. CPU 최대클럭은 5500MHz, 최대온도는 94도, 평균 78도를 기록 했네요. 듀얼공냉으로 풀로드 30분도 어느정도 소화를 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금 더 성능을 끌어올리고 싶은 유저라면 수냉쿨러를 장착하는 것이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 5. 총평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는 기존 세대의 있었던 이슈들을 만회하기 위해 저전력 저발열 설계를 기반으로 체감 성능이 개선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냉쿨러로도 풀로드를 소화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ASUS PRIME의 Z890-P-CSM 메인보드는 합리적인 가격 + 튼튼한 전원부 + 편리한 BIOS 구조로 이번 신형 CPU를 조합하여 사용하기에 만족스러운 선택인 것 같습니다. Arc 기반의 내장 그래픽 또한 꽤나 쓸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NPU를 통해 AI 경량화 모델 추론의 경우 CPU 대비 꽤나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작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용자에게는 265K 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실질적인 성능에 대해서 밀도 있게 알아 보려고 합니다. 실제 게이밍과 작업을 해 보고 벤치마크를 통해 성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인텔 공인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64&listSeq=5815704 이전 포스팅에서는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와 ASUS Z890 PRIME-P-CSM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 해 드렸는데요.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와 인텔 200S Boost 설정을 활성화하여 오버클럭을 적용 해 보고 시네벤치 R24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화 테스트 및 오버클럭 전후 성능 차이를 확인 해 보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 265K의 성능을 확인 해 보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테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 4종 게임 벤치마크 테스트 ▣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테스트, ffmpeg 트랜스코딩 테스트 전에 265K 의 사양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간단히 정리 해 보도록 할게요. ▣ 20코어 (P코어 8개, E코어 12개) ▣ 20스레드 ▣ P코어 기본 3.9 GHz(최대 5.4GHz) ▣ E코어 기본 3.3 GHz(최대 4.6GHz) ▣ L2 캐시 36MB / L3 캐시 30MB ▣ 125W TDP (최대 250W) ▣ OpenVINO, DirectML, ONNX RT, WebNN 등 AI 프레임워크 지원 ▣ DDR5-6400 MHz 기본 지원 ▣ 향상 된 성능의 내장 그래픽 및 NPU 지원 테스트 시스템 새로 주문한 메모리가 도착하여 벤치마크를 수행하기 위한 새 메모리와 그래픽카드를 변경하여 세팅 하였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 성능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2, 사이버펑크 2077, 둠 다크에이지 4가지의 게임을 테스트 해 보았는데요.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는 리플레이 파일을 받아서 벤치마크를 진행 하였습니다. 그래픽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20 x 1080 ▣ 인게임 FPS 제한: 무제한 ▣ 고급 설정: 울트라     메모리의 경우 XMP 설정을 통해 쉽게 6000MHz CL32 로 설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포스 RTX5080 의 경우 MSI 애프터버너를 통해 코어 클럭 300MHz, 메모리 클럭 2000MHz 정도는 쉽게 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같이 설정 해 주었습니다.   ▲ 평균 프레임 약 8% 향상, 1% Low 약 4% 향상, 0.1% Low 약 10% 향상 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Low의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오차가 심해서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버워치2 오버워치2 또한 리플레이 기능을 지원 해 주고 있어 배틀그라운드와 동일한 방법으로 벤치마크를 수행하였습니다. 그래픽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해상도: 1920 x 1080 (240 HZ) ▣ 동적 해상도 비활성화 ▣ 프레임률: 최대 600 ▣ 수직 동기화 / 삼중 버퍼링 / 버퍼링 단축 / NVIDIA 리플렉스: 비활성화 ▣ 그래픽 품질: 매우 높음     ▲ 평균 프레임 약 8% 향상, 1% Low 약 27% 향상 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Low와 0.1% Low가 상당히 높은 향상을 보여준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 사이버펑크는 벤치마크 모드를 통해 테스트를 수행하였습니다. 그래픽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해상도: 1920 x 1080 ▣ 수직 동기화 / NVIDIA 리플렉스: 끄기 ▣ 프리셋: 울트라 ▣ 프레임 생성 / 레이트레이싱: 끄기          ▲ 평균 프레임 약 7% 향상, 1% Low 약 9% 향상, 0.1% Low 약 11% 향상 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둠 다크에이지 둠은 별도의 벤치마크 모드가 없기 때문에 동일한 챕터를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벤치마크를 수행하였습니다. 그래픽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해상도: 1920 x 1080 / 주사율 240 ▣ 수직 동기화 / 해상도 스케일 / NVIDIA 리플렉스: 끄기 ▣ 업스케일러: TAA ▣ 프리셋: 최악의 악몽 / 텍스쳐: 4096 ▲ 평균 프레임 약 8% 향상, 1% Low 약 7% 향상, 0.1% Low 약 9% 향상 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4종 게임 벤치마크 결과를 정리 해 보았습니다. 평균 프레임은 약 7~8% 정도의 향상을 보였으며, 1% Low, 0.1% Low 도 오버워치2 외에는 10% 이내에서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버워치2 의 1% Low, 0.1% Low의 값은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작업 성능 프리미어프로 벤치마크 프리미어프로를 이용하여 벤치마크 테스트를 수행하는 도구인 퓨젯벤치(Puget Bench) 를 이용하였습니다. 퓨젯벤치는 3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테스트를 수행 합니다. ▣ 인코딩 - 다양한 코덱으로 인코딩 할 때의 성능을 측정 합니다. ▣ 프로세싱 - 다양한 소스 미디어로 작업을 처리할 때의 성능을 측정 합니다. ▣ GPU 효과 - 프리미어 프로의 일반적인 GPU 가속 효과의 성능을 측정 합니다. ▲ 15,700 점을 기록하였습니다. FFMpeg 트랜스코딩 게임 벤치마크 하는 영상을 녹화를 했었는데 AV1 코덱으로 인코딩이 설정되어 있었더라고요. 프리미어 프로에서는 AV1 코덱 영상을 읽어오지 못했는데요. 마침 265K의 성능도 확인 해 볼겸 ffmpeg 을 활용하여 AV1 에서 H264 코덱으로 트랜스코딩 작업을 수행 해 보았습니다. 테스트에 사용한 ffmpeg 명령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행 시간이 약 4% 정도 개선 되었습니다. 인텔 200S Boost 기능에서 소폭 향상 된 CPU 클럭만큼 수행 속도에서 개선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총평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텔 200S 부스트 옵션을 활성화하여, 기본 설정과 비교하여 유의미한 성능 향상 폭이 있었는지를 확인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이오스에서 쉽게 딸깍하는 것만으로 게임 성능 약 8%, 작업 성능 약 5% 정도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할 때 HWINFO  게임 벤치마크를 수행하면서 HWINFO64 를 통해 CPU 정보를 같이 모니터링 했었는데요. 발열이 13, 14세대와 비교하여 상당한 개선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듀얼타워 공냉 쿨러를 사용 했음에도 최대 온도 74도를 유지하는 것은 꽤나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 됩니다.  ▲작업할 때 HWINFO  프리미어프로나 ffmpeg 같은 작업을 수행하였을 때는 게임할 때와는 다르게 최대 온도가 94도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는 20개 코어 전체를 다 사용하게 되면서 발열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업할 때 HWINFO  게임과 작업을 염두에 두고 데스크탑을 맞추어야 하는 유저에게는 어쩌면 265K 를 선택하는 것이 괜찮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에서는 P코어(8코어) 기반으로 적당한 성능을 뽑아주면서 영상 편집이나, 인코딩, 멀티코어 성능이 필요한 작업은 20개의 코어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65K 구매에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 해 주세요. https://prod.danawa.com/info/?pcode=6905968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인텔 공인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인 오늘 리뷰에서는 수동으로 오버클러킹을 진행한 후에 기존 세팅과 비교하여 몬스터헌터 와일즈와 시네벤치 2024를 통해 어느 정도의 향상이 있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작 전에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프로세서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 코어 

   ◻ P코어 8개 (성능)

   ◻ E코어 12개 (효율)

   ◻ 총 20코어 20스레드

▣ L2 캐시 36MB

▣ L3 캐시 30MB

▣ 최대 터보 속도

   ◻ P코어 5.4 GHz (터보 부스트 최대 5.5 GHz)

   ◻ E코어 4.6 GHz

▣ 기본 속도

   ◻ P코어 3.9 GHz

   ◻ E코어 3.3 GHz

▣ 인텔 Xe LPG 내장 그래픽 탑재

▣ AI 가속을 위한 NPU 최대 13 TOPS

▣ 프로세서 전력

   ◻ 기본 125W

   ◻ 최대 250W


테스트 시스템



 NVIDIA 드라이버를 기존에 쓰던 572.16 드라이버에서 576.52 드라이버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RTX50 라인에서 572.16 버전 이후에 출시 된 드라이버들이 제 환경에서는 자잘한 버그들이 많아서 올리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에 출시한 576.52 드라이버는 안정적으로 구동이 되는 것을 확인한 후에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CPU와 메모리를 수동 오버클러킹을 진행 하였습니다. 제가 설정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버클러킹 설정



 먼저 아수스 보드에서 제공하는 EZ 시스템 튜닝을 초고속 튜닝으로 변경 해 줍니다.

저장 후 재부팅 한 후에 [AI Tweaker] → [Performance Preferences] 를 ASUS Advanced OC Profile 로 변경 하였습니다.

 

EZ 시스템 튜닝에서 초고속 튜닝 으로 설정하면 기본적인 설정들이 오버클러킹 되기 때문에 이 기능을 베이스로 세팅 후에 추가로 설정을 해 주었습니다.


CPU 설정

▣ P 코어 

   ◻ 1,2 코어는 5.5 GHz 로 설정

   ◻ 나머지는 5.4 GHz 로 설정

▣ E 코어

   ◻ 4.8 GHz 로 설정

▣ NGU: 3.2 GHz

▣ D2D: 3.2 GHz

▣ 최대 CPU 캐시: 4.0 GHz


NGU와 D2D 는 인텔 200S Boost 설정 시 기본으로 들어가게 되는 3.2GHz 로 세팅을 하였습니다.

링클럭의 경우 인텔 200S Boost의 설정인 3.8GHz 에서 4.0GHz 으로 소폭 올려 주었습니다.


메모리 설정

OLOy DDR5-6000 CL32 를 쓰고 있는데요. 확정 하이닉스 A다이 제품이라는 소개를 보고 사용 해 보았습니다.

램 오버클러킹은 제대로 해 본적이 없어 지피티 형님의 도움을 받아서 1차 타이밍 위주로만 건드렸습니다.

▣ DDR5 7600 (36-46-46-84, 2T)

▣ tRFC 680

▣ tREFI 65535

▣ VDD / VDDQ: 1.40V

▣ CPU IMC Voltage: 1.40V

▣ CPU SA(System Agent): 1.15V


메모리 오버클러킹 후에 AIDA64 로 레이턴시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DDR5-6000 에서는 84.9ns 였는데, DDR5-7600 으로 세팅한 후에는 70.0 ns 가 측정 되었습니다. 대략 18% 의 향상이 있었습니다. 레이턴시의 향상은 고주사율 게임시 체감 성능 및 1% Low fps 값이 눈에 띄게 상승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시네벤치 2024 비교


1주차에 진행했던 순정 테스트는 1986점을 기록 했었습니다.

위에서 살펴 보았던 대로 오버클러킹 세팅 후에는 무려 2188점을 기록 하였습니다. 202점이 상승하였으며 대략 10% 정도의 성능이 향상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HWINFO 로 모니터링 해 본 결과 P코어는 최대 5.4GHz, E코어는 4.8GHz 까지 출력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링클럭 4.0GHz, D2D/NGU 클럭 또한 3.2GHz 를 유지 해 주었습니다. 

설정이 잘못된 부분이 있는건지 2개의 P코어에서 최대 부스트 클럭인 5.5 GHz 를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 온도는 최대 96도를 찍었습니다. 공랭 쿨러로는 이 정도의 세팅이 한계인 것으로 보여지네요. 


몬스터 헌터 와일즈


시네벤치에 이어 최근 인기를 끌었던 대작 게임 몬스터 헌터 와일즈 벤치마크를 돌려 보았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제조사에서 별도의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기에, 이를 다운로드 받아서 벤치마크를 진행 해 보았습니다.


▲ 설정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해상도 1920x1080 (FHD) / 그래픽 프리셋은 높음 으로 선택한 후에 벤치마크를 수행 하였습니다.


▲ 순정 상태에서의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평균 프레임 112.61 을 기록하였으며, 점수는 38,364점이 나왔습니다.


 

▲ Intel 200s Boost 로 오버클러킹 및 DDR5-7600 세팅의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평균 프레임 134.56 을 기록하였으며, 점수는 45,854점이 나왔습니다.


 

▲ 수동 오버클러킹 세팅의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평균 프레임 138.63 을 기록하였으며, 점수는 47,270점이 나왔습니다.


 

▲ 순정과 비교하여 수동 오버클럭의 경우 약 23%의 성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인텔 200S Boost 설정과 메모리 XMP 설정이나 간단한 오버클러킹만으로도 순정 세팅과 비교하여 약 20% 정도의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게임과 작업을 하는 유저에게는 복잡한 수동 오버클러킹 보다는 인텔의 보증이 가능한 200S Boost 설정을 하여 쓰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어느덧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체험단을 진행한지도 약 3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65K 시스템을 빌드 해 보고, 게임 및 작업 성능을 측정 해 보고, 수동 오버클러킹을 통한 성능을 최대로 끌어 내 보는 시도까지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슈가 있었던 13,14 세대의 CPU 와는 달리 이번 시리즈에서는 저전력, 저발열을 중심으로 설계한 점이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 라인업에서도 수랭식 쿨러가 필요했던 것과 다르게 265K는 대장급 공랭 쿨러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메모리 오버클러킹을 꽤나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는 점인데요. 저 같이 램 오버클러킹을 처음 해 보는 사람도 간단히 1차 타이밍만 손 보는 것으로 DDR5-6000 짜리를 DDR5-7600 으로 세팅할 수가 있었습니다. 


 메모리 오버클러킹을 통해 게임에서의 평균 프레임, 1% Low 프레임의 상승률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업 또한 20개의 코어를 통해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25년 6월 현재 기준 265K는 약 47만원,  Z890 보드는 30만원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Z890 보드의 경우 대부분이 PCIe 4.0 x 4 2개를 지원 합니다. 최근 듀얼오리 세팅을 하는 사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꽤나 매력적인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후에 265K의 가격이 30후반 정도로 구매가 가능하다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으로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프로세서의 3주 간의 체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에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격을 확인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인텔 공인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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