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용기는 인텔 공인대리점의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3주간의 메인 시스템 이전한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작업용으로도 좋고 게임용으로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는 인텔 코어울트라9 시리즈 285K 였습니다.
자 마지막 이야기로....간단하게 성능 끌어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낮아진 발열과 소비전력을 바탕으로 성능 상승폭에 대한 여유가 커진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공부하지 않아도 잠재성능을 끌어 낼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서 대표적인 성능측정 프로그램중 하나인 씨네벤치와 몬스터헌터 벤치마크를 통해서 어느정도까지 성능향상폭이 발생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인텔 코어 울트라9 시리즈2 285k 제품이 최근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서 경쟁사 제품대비 가격경쟁력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가격만큼의 가치 이상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는데 메인보드에 따라서 전체적인 시스템 구축 비용이 달라질 수 있기에 CPU 단품 기준으로 보았을때는 출시초기에 비해서 가격 하락이 이루어진것은 사실입니다.
ASUS ROG 막시무스 Z890 메인보드는 CUDIMM 메모리 사용과 썬더볼트 포트 및 현재 PC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입출력 포트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풀스펙을 제공을 합니다.
쿨링솔루션이 조금더 고가의 제품이였다면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해볼 수 있었지만, 보급형 10만원대 3열 수랭쿨러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RTX5070Ti 조합으로 해서 4k 해상도에서 거의 대부분의 게임에서도 큰 성능 저하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을 했습니다.
조립하고 나서 별다른 설정 없이 부팅했을때 기준의 씨네벤치 2024 점수 입니다.
이번 콘텐츠 자체가 오버클럭을 하기 위한 방법의 콘텐츠 내용은 아니라서 전압 조절 쿨링 솔루션에 따른 오버 방법등은 다 집어치우고..하하 사실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도 않았고, 쿨링 솔루션 자체가 3열 보급형 쿨러라서 쭈우우우우욱 끌어올리는것도 한계라서 몇번의 클릭으로 자동으로 성능 끌어올려보겠습니다
최대한 누구나 간단히...메인보드도 성능 좋은 ASUS ROG 라인업인만큼 클릭한번이면 다 가능하겠죠
가장 손쉽게 성능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ASUS의 AI오버클럭킹입니다.
이게 가장 빨라요 ..크게 3가지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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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200S 부스트: 인텔에서 자체적인 프로파일값을 적용해서 성능을 높여주는 기능으로 퍼포먼스 모드에서는 인텔이 보증을 한다고 합니다. 대신 다소 소극적으로 성능을 끌어 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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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AI 오버클럭킹: ASUS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성능업그레이드입니다. 자동으로 오버클럭킹이 되고 인텔 200S 부스트 기능과 동시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ASUS 메인보드에서는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원부부터 칩셋까지 받쳐준다면 그 가능성은 더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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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모드: 이건 전력부터 해서 모든 값에 대해서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하게 됩니다. 저도 단순하게 전압만 변동 시켜서 테스트를 해보다보니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테스트와 전압값 세부 전압등의 변동폭이 너무 많았고, 유튜브에서 관련 해외 가이드 영상을 바탕으로 해서 데이터값을 넣었지만 온도가 받쳐주지를 못하네요 P코어와 E코어에 대한 이해 부터 해서.와아 옵션이 너무 많아졌어요......공부 많이 해야할것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모든 초보자들은 그냥 인텔 200S 부스트 기능으로 활성화하고 이보다 조금더 나은 성능 지표를 원한다면 ASUS 메인보드 OC로 해서 성능값을 조금 더 세분화해서 조정하는 것으로...
인텔 Z890 메인보드와 인텔 코어 울트라9 시리즈2 285K CPU에 대한 성능 올려봅시다. 어렵지 않아요 단순하게 옵션만 활성화해주면 됩니다.
인텔 200S 부스트 기능을 활성화하면 AI 오버클럭 튜에서 Auto 메뉴얼 그리고 AEMP3 라고 활성화가 됩니다.
활성화가 된 이유는 CKD칩이 들어간 CUDIMM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자동으로 오버클럭을 해주게 됩니다.
자 여기서 XMP랑 다른점은 CUDIMM메모리는 인텔 시리즈2 메인보드에서만 활성화가 됩니다. 대신 일반 DDR5 메모리와 하위 호환이 가능합니다. 만약 Z890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일반 메인보드에서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대신 클럭 자체가 6400의 기본 클럭을 가지고 있고, 메모리의 정보를 이미 칩셋 형태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컨트롤 자체가 있기 때문에 칩셋의 수율에 따라서 오버클럭 성공률이 달라지는 장점도 있습니다. AEMP3를 활성화하게 되면은 오버클럭 메모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동으로 클럭을 높이게 됩니다.
참고로 이번 테스트에 있어서 자동으로 조정했을시에는 7000Mhlz 타이밍 제어 없이 오직 클럭 조정으로 7200까지 클럭 확보를 했습니다. XMP랑은 또 다르네요.....참고로 해외에서 CUDIMM이용하면 4개의 메모리뱅크 모두 설치하더라도 클럭 다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게 더 큰 장점이 될것이라 생각을 하네요
온도 자체도 80도를 넘지 않는 선에도 자동 오버클럭이 되었습니다.
오버 이후에도 전압 조정 통해서 클럭 배수 통해서 올코어 배수 조정까지 해가면서 클럭을 일부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온도90도 밑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잘 나왔는데요....
<몬스터헌터 FHD 성능 >
<몬스터헌터 FHD 프레임 생성 활성화>
<몬스터헌터 UHD 프레임 생성 활성화>
오버전과 후의 씨네벤치2024 성능 테스트에서 2099점 자동 오버클럭킹 이후 2252점입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이 중간 중간 개입하다보니 보통 2300대 수준의 점수까지는 진입이 안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실사용 시스템에서 측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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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요...가격이 조정이 되면서 성능만큼의 값어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온도 자체가 3열 보급형 쿨러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준으로 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2 제품이 턴어라운드하는 제품이 될것이라고 했던 말이 맞네요...최고의 제품입니다라고 한다면 너무 거짓말 같지만, 업무용 목적의 크리에이터한 작업에 있어서는 인텔의 반응속도가 더 좋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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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메인시스템 옮기기전에 경쟁사 제품의 동일등급의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업무적인 효율측면에서는 아직은 인텔이 더 나은것 같네요 사용하는 3D소프트웨어라든지 다른 프로그램들 최적화측면에서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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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게임으로 따진다면 최고다 할수는 없지만, 준수한 벤치성능과프레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리고 가격이 하락하면서 오는 가격경쟁력이 추천할만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울트라7의 추가적인 가격하락이 있다고 하던데 기대해봅니다.
아 그리고 번외이야기이지만 CUDIMM 메모리 이게 물건이 되겠는데요...일반 레퍼런스 메모리이고 클럭이 높아진 DDR5이면서 클럭자체만 안정화되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메모리 수율에 따라서 자동 램오버가 이렇게나 간단히 잘 되는것인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동급 클럭의 XMP 메모리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성능 향상폭은 훨씬더 크기 때문에 인텔 하위 칩셋까지 호환가능하게 되면 더 좋겠네요 오히려 향후 기대가 되는 메모리입니다.
제품정보: https://prod.danawa.com/info/?pcode=69059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