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원고료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전작과 완전히 달라진 MSI 클로8 AI+ 게임기 성능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게임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2가지 콘텐츠로 진행하기 전에 PC로서의 기본적인 성능과 인터페이스를 알아야겠죠
처음 부팅할때 2가지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초기 윈도우 세팅 이후에 모든 게임을 몽땅 설치하고 나서 윈도우로 부팅할 필요 없이 MSI 런처로 바로 접근해서 순수하게 게임기 처럼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8개의 코어를 가진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프로세서로 구동이 됩니다.
슈퍼팩 제품이라서 조금더 쾌적한면은 있습니다. 32GB 메모리에 258V 코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전원버튼의 역할도 하지만 지문인식의 역할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SD 슬롯과 2개의 C포트를 이용해서 충전과 외부 기기 연결에 있어서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싱글코어 점수에서는 일반 인텔 시리즈2의 80%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코어 자체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멀티코어점수에서는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화면이 8인치 수준이기 때문에 FHD 해상도로도 사용도 가능하지만 게임의 여건에 따라서는 HD수준까지도 해상도를 낮추어서라도 프레임확보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미니PC로서의 역할을 함에 있어서의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심지어 SSD 읽기 성능은 PCie4.0 규격의 제품이 들어가서 대부분의 게임로딩 및 프로그램 로딩에 있어서 읽기 쓰기로 인한 지연은 거의 없을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제일 방가운것은 역시 2개의 C포트로 바뀌게 되면서 독이 없더라도 외부 기기 2개 연결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오버워치 기준으로 60-70프레임 확보하는데 있어서는 FHD 기준으로 크게 문제 없이 플레이 가능
몬스터헌터는 하하 역시 울트라로는 안되고 많은 옵션 타협 과정을 거쳐야 할듯 합니다.
다음 게임 콘텐츠 편에서 해상도 별 화질별로 게임별로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클로 1세대 비해서 더욱더 높아진 반응속도와 그 동안 불만으로 여겨지던 클로의 주요 관리프로그램 접속에 대한 단축키와 사용성도 개선된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였습니다.
2편의 콘텐츠를 통해서 이미 클로8 Ai+가 이전 세대 클로에 비해서 대대적인 성능업그레이드와 사용성 개선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보는 화면 조차도 커졌고 120hz 주사율은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장시간 집중해서 보는 미니 게임기 특성상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이제 좀 쓸만해졌네요 버벅이는 것이 대부분 사라졌고, 미니PC로서의 역할을 하기에도 충분한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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