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몬스타기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0대 때는 PC를 쓰는 목적이 100% 게임이었고,
20대에는 70~80%, 30대 초반에는 50%로 점점 줄더니,
이제 30대 후반, 40대가 된 요즘은 제품 리뷰를 할 때를 제외하면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여전히 우리가 익숙한 일반 마우스만 계속 써야 할까?
주변에서 버티컬 마우스를 쓰는 동료들을 보며
정말 광고만큼 편할까 고민이 들었는데요.
그러던 중 MONSTARGEAR에서
GUTS CREW VPRO 버티컬마우스를 리뷰용으로 제공받게 되어
직접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다나와 제품 링크
https://prod.danawa.com/info/?pcode=91496666
원래 알던 맛같은 첫느낌
처음엔 버티컬 마우스가 낯설고
적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요.
하지만 막상 잡아보니 생각보다 금방 익숙해졌고,
롤과 배틀그라운드 등을 플레이하면서
손목에 부담이 확실히 줄어드는 걸 느꼈습니다.
편안함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사무용으로 출시된 제품이지만
게이밍 타이틀까지 갖춘, 말 그대로 ‘혼종’
원래 사람 손이 세워진 자세가 기본이라
버티컬 마우스가 더 편하다고 하던데,
정말 ‘원래 마우스는 이렇게 잡는 거였나?’
싶을 정도로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FPS 게임에서 바로 반동을 잡기엔
조금 더 적응이 필요하긴 했지만,
일상적인 사용이나 업무에선
기존 마우스와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연결 방식과 감성적인 RGB
유선, 동글, 블루투스
총 3가지 연결을 지원해서
내 환경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글과 유선은 1,000폴링을 지원해
빠른 반응이 필요한 작업도 문제없고,
블루투스는 태블릿이나 회의용, 출장용 노트북에
간편하게 연결해서 쓸 수 있었습니다.
마우스 꼬리 부분에 은은하게 들어오는 RGB 조명은
잡으면 가려지긴 하지만,
책상 위 감성 셋업에는 정말 탁월한 포인트가 됩니다.
실용적인 DPI와 6개의 사이드 버튼
마우스는 총 5단계 DPI 설정을 지원해
상황에 따라 빠르게 DPI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평균적인 5단계 DPI가 지정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일반 마우스는 측면에 2개 정도 버튼이 있지만,
이 제품은 무려 6개의 사이드 버튼이 있습니다!
화면정리, 스크린샷, 화면잠금,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그리고 연결모드 전환까지
업무에 자주 쓰는 기능들이 버튼 하나로 해결됩니다.
MONSTARGEAR의 GUTS CREW VPRO 버티컬마우스는
사무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집약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제품입니다.
GUTS CREW VPRO 버티컬마우스,
손목 건강과 편안함, 그리고 업무 효율까지 챙기고 싶다면
이제는 버티컬 마우스를 선택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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