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 방식의 음식물처리기 전성시대라고 할만큼
2025년 하반기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미생물음식물처리기 방식에 비해서 가열분쇄방식의 신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가격대 또한 오늘 소개하는 매직쉐프 제품 처럼 20만원대에 판매를 하는 제품들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한번쯤 들어본 바로 그 브랜드 매직쉐프에서 판매하는 음식물처리기 입니다.
미생물 분쇄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크기가 작고 가열분쇄 방식이라서 3시간 이내에 3리터 수준의 음식물을 처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음식물의 수분 함량에 따라서 얼마든지 시간 변동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벌 2세대 제품인만큼 이번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냄새 잡는것까지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기대가 됩니다.
매직쉐프라는 브랜드를 달고 있고, 현재 제품의 판매가격은 20만원대로 구입이 그낭합니다.
가격 자체가 기존의 음식물처리기 대비 1/3 수준가지도 떨어지게 되면서 1인 가구라든지 아니면 신혼가전 집들이 선물로도 부담 없이 선물해줄만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특히 여름처럼 음식물이 금방 냄새가 나는 환경에 있어서 보관 및 처리를 일원화하는 제품인만큼 이 부분에 대한 장점도 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이 고가의 제품은 아닌만큼 부가기능을 최소화하고 음식물처리를 하는데 있어서에 기본적인 기능에 치중한 인터페이스입니다. 누르면 자동으로 동작하고 마지막 처리까지..추가적으로 사용 이후에는 한달에 1-2번 정도는 내부 세척모드를 이용해서 위생적으로 관리도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냄새 부분입니다.
냄새와 뜨거운 수증기를 잡기 위해서 측면에 필터가 포함이 되어 있으며,필터 교체방식은 다른 제품들보다 더 편리어요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지만, 완벽하게 밀어넣으면서 밀착 시켜서 냄새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체감이 있어서 좋기는 하네요
상단의 커버 부분은 분리 교체후에 세척 가능합니다.
습기와 냄새를 빨아들이는 부분이 상단에 있습니다.
단단한 씨앗이나 껍질을 제외하고는 모두 투입이 가능합니다.
계란껍질과 생선뼈정도는 파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닭뼈수준 이상의 음식물 정도만 아니라면 모두 투입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가열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는 밭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냄새와 수증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밭솥^^
최대 3리터의 부피감을 가진 음식물까지는 투입이 가능합니다.
성인 한뼘정도의 투입구 크기를 가지고 있어서 투입에 대한 어려움은 없으며 바스켓 자체도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척을 따로하거나 음식물을 담아서 음식물처리기에 넣으면 됩니다.
기준치 이상으로 넣게 되면은 뚜껑이 열려버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단 부피감이 줄었을때는 중간에 투입이 가능하기 때문엗 부피가 커서 다 못넣었다면 한시간 이후에 추가적으로 음식물을 투입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3시간 정도면 모두 처리가 되기는 하지만, 수분 함량에 따라서 건조가 덜 되수도 있습니다. 한번더 동작시키면 됩니다.
그 수분 많던 음식물도 손으로 만져도 될 수준가지 분쇄가 되고 건조가 됩니다.
퇴비로 사용도 가능하고 분리배출 하면 되겠습니다. 고온으로 처리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미생물 번식이 최소화 되며 모아두었다가 분리배출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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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리터의 대용량 건조 분쇄 식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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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구가 다른 동급의 용량의 제품보다 넓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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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이내의 빠른 처리시간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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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도 고온건조를 통해서 처리하면서 음쓰는 살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