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걸이 타입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하나 가져왔습니당~
바로 ACEFAST 사의 제품인데요.
제가 나름 전자제품 박스 깡에 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포장을 마트 풍선껌처럼 뜯는 it 제품은
처음이에요 ㅋㅋ신선해요 ㅋㅋ
그렇게 패키징을 뜯고 나면 제품이 깔끔한
화이트 박스에 담겨진 모습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ACEFIT Pro 본제품 충전전용 C 타입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케이블은 독특하게 한쪽이 ㄱ 모양의
꺽어진 C 타입 충전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C to C 케이블은 많으니까. 요런것도 하나쯤 쟁여두면 좋겠는데요.
케이스가 여자친구 쿠션? 마냥
유광 플라스틱 케이스에 미끌 빤딱 거립니다 ㅋㅋ
케이스를 열어보면 약간 그런 갬성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이 제품은 ACEFIT Pro 의 이어폰을 가까이
확대해봤을때 매력이 보입니다.
내부가 훤~하게 보이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처럼 기계덕후에 RGB LED 감성 덕후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네요 ㅎㅎ
워낙 유광의 제품이다보니 스크레치와 지문 이슈가 있을듯해
구성품으로 극세사 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 가격대가 있다보니 센스??
블루투스 5.4 를 기본적으로 지원하지만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면 여러가지 설정의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처음에 APP 이름에 중국어만 보이길래
아 설마? 하고 반신반의 하며 다운받았더니
휴.. ㅎㅎ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100% 깔끔한 번역이라곤 말 못하겠네욬ㅋㅋ
그럼 ACEFIT Pro 의 제품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무엇보다 에어팟처럼 귀구멍에 쏙~ 들어가는 타입이 아닌
귀에 걸치는 타입이라 무게가 중요할텐데
무려 7g 이라는 엄청난 스펙으로 걸쳐도 전혀 무리가 안갑니다.
그리고 요 제품의 소재가 부드러운 액체 실리콘이라
착용시 귀에 전혀 불편함도 없고 착용할때도 엄청 유연해서
모양이 잘 잡혀줍니다.
요렇게! 귀에 걸쳐주는 오픈형 타입의 이어버드인건데~
처음에는 이런 타입의 제품을 써보기 전에
들던 의심! 저게 과연 소리가 잘 들려..??
그러나 실제로 2~5만원 사이의 저가 제품도 써보고
비교하니까.. 요런 타입의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격이 좀 있어야 하는구나.. 설득되었습니다.
저가 제품은 출력 자체가 너무 약해서 최대 볼륨을 설정해도
야외라던가 조금 시끄러운 상황에 듣기 힘들었는데
이건 3자석 초선형 다이나믹 코일?
그니까 이름은 좀 어렵지만 대충 엄청 좋다는거고
실제 써본 입장에서 사운드가 대단했습니다.
특히 제가 즐겨 보는 비긴어게인, 딩고 등 음악 유튜브 콘텐츠를
시청할때 진짜 음질이 좋은게 느껴집니다!
역시 무선 제품은 배터리도 중요할텐데
이어폰 단일 수명 6시간에 충전 케이스를 포함하면
대략 2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실제로 써보니까 운동하거나 업무하며 들을때
부족함이 없는 용량이더라구요~
이런 제품은 사용법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까
상남자라면 설명서 집어던지는거 국룰이지만 ㅎㅎ
한번 살펴보시고! 유용하게 잘 사용해보세요.
이번 제품은 개인적으로 유튜브 감상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듯 합니다 ㅎㅎ
운동할때, 업무할때 귀 안아프고 편하게 듣는 용도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찾고 계셨다면.
ACEFAST 사의 ACEFIT Pro 오픈형 이어버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