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맥쓰사와 벤큐를 통해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맥용 모니터 입니다. 와아아아아아^^

벤큐에서 오랜만에 제대로된 맥용모니터를 사용해보게 되었네요 제품 라인업이 식디마다 성격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했지만 지난해까지는 아마 PD 시리즈는 디자이너용 맥용 모니터로 해서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요

세대교체를 했네요...지금까지 사용한 벤큐모니터 라인업이 SW/PD/BL/XL/GL/EW/EX/GW 이정도면 전 라인업 거의 사용해보았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도 사용하는 모니터가 EX만 남았네요 ^^.....

잠깐 옆으로 새어나가기는 했지만, 일반 윈도우 기준으로 본다면 델 울트라샤프나 엘지의 UP 시리즈 같은 제품들이 그나마 맥에 친화적이기도 하고 윈도우에서 사용하더라도 큰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군이였습니다만...눈길이 가는 제품군이 많지 않았는데 맥 노트북과 맥 시스템의 연동성을 높이면서 색재현율 뿐만 아니라 ICC 프로파일 연동을 맥 모델별로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 오늘 소개하는 MA시리즈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2종류가 출시가 되었으며 27인치 모데로가 32인치 모델입니다. 해상도 4k / 97% P3 광색역 그리고 1300:1 HDR600을 공식 지원합니다.

C포트를 통해서 다이렉트로 연결이 되고 때문에 클램쉘모드 사용을 위한 별도의 ㅈ설정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슬립모드로 자동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이번 MA 시리즈 출시로 소프트웨어적으로 모니터 설정이 디스플레이 파일럿2 소프트웨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와 맥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모니터 버튼을 눌러서 설정하는 것이 아닌 단축키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모니터의 설정과 색상 동기화를 함께 이루게 됩니다.

세팅은 이렇게 되었지만 윈도우 시스템과 맥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에도 엘지 모니터가 주력 모니터로 해서 업무용 작업용 디자인용 뭐....이렇게 사용을 했었죠 금액대 자체는 비슷합니다.

좌측 제품은 27UP 제품이고 우측이 벤큐 MA320U 제품입니다.

맥용 모니터라서 그런지 몰라도 실버와 스그 그 중간선의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2개의 HDMI 포트 2개 C포트를 통해서 허브 역할과 충전 다이렉트로 화면 출력을 지원하는 DP to ALT 기능을 지원을 합니다.

피봇 기능 당연히 들어가 있고, 바닥쪽에 USB3.0 포트 1개를 지원합니다.

특히 벤큐의 눈보호 기술 중에 하나가 BI+ 기능 사용을 위해서 상단에 광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보통이라면 전면에 달려 있는것이 기존 벤큐 제품들이였지만 이번에는 제대로된 상단에서 떨어지는 밝기를 측정하게 됩니다.

실시간으로 색상과 밝기를 조정하게 되며 , 맥북의 트루톤 기능을 연동해서 사용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맥북에서는 색상이 자동으로 변화하지만 디스플레이에서 변화하지 못하는 기존의 다른 모니터에 비해서 벤큐 MA320U 색상 밝기를 동기화하면서 듀얼모니터 사용시에도 동일한 색상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를 올려놓을수 있도록 미끄럼 방지 위한 패드가 전면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맥북 노트북 올려놓으면 미끄러지지 않아요

중앙부 측정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만 확인이 가능하며, 중앙부 측정에서 스펙에 거의 준하는 성능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줄 수가 있습니다. SDR 기준으로 측정했으며. 결론부터 말한다면 윈도우와 맥에서의 측정값에서는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P3 광색역 지수는 92% 입니다. 오차범위 수준이라고 해야할까요

감마값은 표준색 감마 2.2 곡선에 거의 유사한 수준의 정확한 색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네요

자 중앙부 값만 측정하고 SDR 기준입니다. 그래서 차이가 있습니다. 캘리브레이션이 오래된 제품이라서 다면적 측정이 불가하다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벤큐 MA320U의 가장 큰 특징...

ICC프로파일을 자동으로 동기화 한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맥에서는 별도로 ICC프로파일 설치하지 않아도 자동 동기화 되고 싱크까지 이루어지게 됩니다.

보이죠...모니터 프로필에 자동 동기화 되는것으로 확인

윈도우에선 색상 싱크가 지원합니다. ^^

가장 놀라운것은 저의 노트북의 기종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그에 따른 색상 값을 그대로 동기화 시킨다는 것 입니다.

와아 이 기능은 정말...하하 미쳤음....아이패드 아이폰 또한 이 기능을 지원을 합니다. *>*

기본적으로 싱크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가 반영한 색상 모드를 모두 변경이 가능합니다.

각 모드별 영상 변화와 BI+를 통한 자동 밝기 및 색상 변화는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제품정보: https://smartstore.naver.com/loa2/products/1127808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