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MSI서포터즈를 통해 물품을 대여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현재 G마켓을 통해서 260만원에 구입이 가능한 MSI프레스티지 노트북 16인치 제품의 성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게이밍노트북은 아닙니다. 얇은 두께의 인텔 EVO 규격을 지원하면서도 고성능을 지원하는 제품이라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높은 성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노트북입니다.
결정적으로 보는 화면 자체다 OLED 이고 4k 해상도를 지원한 16:10 규격으로 업무용 노트북으로서의 가치도 충분한데요
과연 260만원에 구입이 가능한지 한번 확인해봅시다.
게이밍 노트북도 좋은 이런 인텔 EVO 규격의 노트북 제품들이 얇은 두께 높은 성능 그리고 정숙성까지 함께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에게 더 적합한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인텔 코어울트라9 프로세서가 들어가서 높은 성능을 내는것은 당연한 것이겠고~~~ 내장 그래픽만으로 수행하지 못하는 영상 작업 및 이미지 작업을 위해서 RTX4050이 추가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일부 게임에 대해서는 옵션 타협을 통해서 4k 해상도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코어 자체는 16개 하이퍼쓰레딩이 사라졌으니 P코어 E코어 포함해서 물리코어만 16개 입니다.
패널 자체가 블루밍 현상도 없는 OLED 패널입니다...
작업용으로도 충분하고 콘텐츠 감상용으로도 이보다 더 좋은 화면이 필요로 할까 싶은데요 그래도 측정은 한번해보았습니다.
P3 광색역까지도 96% 입니다.
캘리브레이션이 오래된 제품이라서 오차 범위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Adobe RGB 100% 작업용으로도 디자인 업무용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제공해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마 2.2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색 정확도 또한 높습니다.
밝기는 SDR 기준으로 330 정도 명암비는 무한대라고 보아야 겠죠 OLED이니까요
성능은 딱 이정도 인텔 코어 울트라9 285H 만큼의 성능입니다.
아쉬운점...역시 램이 조금 아쉬운 느낌이 조금 들어요 사양기준으로 상위 제품군을 구입하면 되기는 하지만 일상적인 작업과 게임에서는 무리가 없지만 다량의 이미지와 영상파일 동시 작업시에는 살짝 버벅이네요 이 부분은 컨셉 자체가 크리에이터 노트북이 아니니까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할 목적이기에 이해할 수 있어 ^^
AI 스코어는 NPU코어를 별도로 가지고 있는데에 따른 성능 향상폭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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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실상 집에서 사용하는것인 70% 나머지 30%를 서울 출장이라든지 업무용으로 활용하면서 느낀점....아 부족함이란 없다. 가장 크게 다가온것은 게이밍 노트북과 다르게 정숙성에서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무게와 OLED 패널 채택에 따른 색상의 진함과 16:10 비율의 4k 해상도 채용에 따른 높은 PPI로 인한 쨍함이 눈의 피로를 낮추는 역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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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표현을 한다면 전천후이기는 합니다. 육각형 능력치를 다 가지고 있는데...큰 육각형 말고...모든 면에서 보통보통...밸런스 참 좋습니다 그래서 업무용노트북과 개인용 노트북에서 모두 선택될 수 있는 제품군이 아닐까 합니다.
심지어 게임도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