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카멜마운트의 MPS1H 초고중량 모니터암을 살펴 보기로 하겠다.
최근 모니암의 수요는 점점 늘어 고중량을 지원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더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기본 기능과 가격을 낮춘 제품에서부터 초고중량의 제품까지 선택의 폭은 넓은 편이다. 게이밍은 물론 일반 사용자에게도 이제는 갖춰야 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여러대의 모니터를 사용중이라면 각도 조절과 사용의 편리함을 위해 모니터암은 필수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조립의 난이도나 장력 조절도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따라오는 만족감도 커서 사용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한 단조롭던 모니터암에 디자인이 추가되어 새로운 시장의 확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멜마운트 초고중량 싱글 모니터암 MPS1H
새롭게 출시된 초고중량 모니터암 'MPS1H' 는 대화면의 모니터는 물론 사무용 모니터까지 모든 제품을 거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그동안의 밋밋했던 디자인에서 탈피해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최대 57인치 크기와 27Kg의 고중량 제품도 안전하게 거치가 가능하다.
제품의 기능과 혁신성, 심미성등 사용자 중심 설계를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모델명에도 새롭게 이름이 붙게 되었다.
앞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의 모델 번호는 위의 체계를 적용해 만들어진다.
MPS1H - 모니터암 제품군의 프리미엄 싱글 고중량 모니터암의 첫 번째 시리즈 제품인 것을 알 수 있다.
보강판을 같이 구매하면 가장 먼저 설치해야 하는 제품이므로 먼저 살펴 보았다.
'카멜마운트 MPK1 모니터암 플레이트 키트'는 책상 상판의 파손이나 꺼짐을 방지하기 위한 보강판이다.
책상에 가해지는 하중을 넓게 분산하여 안정적으로 사용 할 수 있고 책상의 흠집도 예방할 수 있다.
책상의 가장자리가 둥근 마감이라면 플레이트를 돌려서 사용하면 보다 밀착해서 고정할 수 있다.
모니터암을 고정하는 책상에 따라 환경이 다르므로 고중량 모니터를 이용중이라면 권장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으므로 아래에 링크를 걸어 두었다. 자세한 정보와 구매를 쉽게 할 수 있다.
앞서 출시된 고중량 모니암들의 장력 조절이 상단에 위치해 있었다면 디자인의 변경으로 아래쪽으로 이동해 있으므로 먼지나 이물질의 유입은 차단되는 구조가 되었다.
모니터를 거치한 다음에야 암이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육각 렌치를 돌리는 것은 다소 불편해졌다.
높이 조절암과 베사부의 고정은 1단암에 연결 하기전에 먼저 고정해야 쉽게 할 수 있다.
동사의 일부 제품에서는 위에서 고정하는 제품도 있기는 하다.
카멜 'MPS1H' 모니터암에 거치한 모니터는 32인치 제품이며 스탠드 제외시 5.2Kg이므로 일반적인 모니터들과 비슷한 무게라 할 수 있다.
조립 과정은 설명서를 참고하여 필요한 부품들을 선택하면 쉽게 책상에 고정할 수 있다.
카멜마운트 초고중량 싱글 모니터암 MPS1H
- 베사 사이즈 : 75x75mm / 100x100mm
- 상하 높낮이 : 최대 567mm
- 벽으로 부터의 이격 거리 : 576mm
- 모니터 상하 각도 조절 : +60도 ~ -50도
- 모니터 좌우 각도 조절 : 최대 +90 ~ -90도
- 모니터 베사부 회전 : 최대 +90 ~ -90도
- 거치 가능 모니터의 사이즈와 무게 : 최대 145cm(57인치) / 최대 27Kg
- 모니터암 거치 방식 : 클램프 타입 (거치 가능 책상 두께 12 ~45mm) / 홀 타입 (거치 가능 책상 두께 12 ~45mm)
카멜마운트 MPK1 모니터암 플레이트 키트 (옵션 상품)
모니터암 클램프 고정용 각파이프 (옵션 상품)
모니터암 확장형 클램프 EC05 (옵션상품)
가장 많이 이용할 것으로 생각되는 2대의 모니터를 가로로 배치하여 사용할 때이다.
기본 포함되어 있는 스탠드가 모니터 아래에서 제거 되어 책상의 빈 공간을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도 있지만 그대로 두더라도 충분히 정돈된 느낌을 가져다 준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세로로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것으로 예상하지만 예를 들어 보았다.
필자의 경우 앉아서 모니터를 이용하기보다 서서 해야하는 작업일때 가끔 이용하고 있다.
여러대의 모니터를 사용할 때 가장 기본적인 배치이기도 하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때 가장 능률적이고 편안한 배치이기도 하다.
거치할 수 있는 무게에 따라 가성비 제품에서 부터 초고중량까지 여러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카멜의 모니터암 MPS1H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필자는 동사의 초고중량 제품인 PMA2X를 사용해 오고 있었다. 여러대의 모니터를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제 모니터암은 꼭 갖춰야 하는 제품이 되었다.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모니터들이 사용되고 있고 크기도 점점 대형화 되어가고 있다.
게이밍이란 이름을 달고 출시되는 대형 제품들과 기본 해상도를 지원하는 사무용에 이르기까지 주변에는 모니터들로 가득차 있다.
이를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암의 설치는 이제 필수품으로 자라 잡아 가고 있다.
자유롭게 어떤 위치에서도 모니터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원한다면 가지고 있는 모니터의 무게나 크기에 따라 선택할 일만 남았다.
한 번 사용하게 되면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 대중화를 이끄는 가성비 제품들도 많으므로 사용해 보기를 권한다.
*이 사용기는 카멜마운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MPK1 제품 MPS1H 상품 구매 페이지에서 옵션 선택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