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에서는 화이트 컬러는 최저가 약 4만 5천원가량에 판매하고 있구요,

블랙의 경우 다소 저렴하고 3만 9천원가량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ATX 규격 중에서 가장 큰 E-ATX 규격(Extended-ATX, 305 x 330mm)까지 지원하여 확장성이 높

은 케이스라 할수 있습니다.

큼지막한 박스가 하나 배달이 왔고,

포장을 뜯어보니 이렇게 새 하얀 본체가 나타났습니다.

사이즈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요?

제품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대 400mm까지의 그래픽카드를 지원하며,

쿨러의 경우 165mm까지 지원합니다.

앞면과 측면이 분리형 강화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항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스냅 버클로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어서 쉽게 조립이 가능한 제품으로 조립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다음은 먼지필터를 살펴보려 합니다.

아쿠아 다이버 케이스의 특장점이라면, 3면에 먼지필터가 구비되어 있어서

통풍의 장점과 함께 먼지로부터 컴퓨터를 지켜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케이스 상단의 많은 면적을 먼지필터로 채우고 있구요.

하단 바닥에 양쪽으로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상단, 하단 및 측면부에 각각 먼지필터가 구비되어 있으며,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형식이라 사용성과 유지보수성도 뛰어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측면에 제공되는 120mm 리버스 RGB 팬은 2개이며,

후면에도 동일한 120mm 사이즈의 팬이 하나 제공된답니다.

RGB 팬은 최대 9개까지 장착이 가능하여

향후 고스펙 부품 추가에 따른 확장성이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케이스에 하나씩 부품들을 장착해보겠습니다.

파워는 케이스 하단에 위치하게 되어 있구요, 장착 가능한 파워 길이는 220mm 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데스크탑의 부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CPU : Intel Core i5-8500

• M.B : ASRock H310M-HDV/M.2 (M-ATX)

• GPU : GeForce GTX 1080 Ti

• RAM : Samsung DDR4 3200 16GB (Dual)

• PSU: MegaMax 700W 80PLUS STANDARD

• Cooler : DEEPCOOL AG400

모든 부품들이 잘 조립되어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M-ATX 규격인 메인보드에서도 무리없이 조립이 잘 되었으며,

150mm의 공랭쿨러도 다른 부품이나 케이스에 간섭 없이 잘 설치되었습니다.

다음은 RGB 쿨러에 어항분위기가 나는 케이스의 모습을 보시죠!

후면1개, 측면 2개의 RGB 쿨러가 굉장히 인상적이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측면에 설치된 먼지필터를 통과한 공기가 쿨러 2개를 통해 쿨링이 되는 구조입니다.

정면과 앞부분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넓은 파노라마 시야각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용자의 기분에 따라 저 RGB 라이팅은 On/Off 할 수 있습니다.

본체 상단에 전원버튼 옆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어항케이스는 처음 조립해봐서 사용해보았는데요,

전반적으로 케이스가 넓직넓직하고 후면 공간도 넉넉해서

조립하기 매우 쉬웠던 케이스였습니다.

또한 화이트 색상의 케이스로 처음에는 다소 걱정했으나

다른 부품들과도 잘 어울리고, 또한 RGB 팬과도 잘 어울리는 구성인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강조하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E-ATX 메인보드 규격지원 , 조립편의성

• RGB 팬 최대 9개까지 장착가능

• 파노라마 시야각 제공 , 3면 먼지필터 기본제공

직접 제품을 받아서, 조립하고 사용까지 한 결과

저 포인트 모두 다 공감이 되는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혹시나 향후 다양한 부품 구입을 고려하여 케이스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데이브 아쿠아 다이버 (화이트) 케이스 제품 한번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